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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만이 가능한 메세지의 분명한 힘

헤이요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6-03-24 10:50:48
이 긴 인터뷰에 단 한개의 헛점이 없어요.
경제학자인게 여실히 보일 정도로 낭비가 없는 명문입니다.

전율!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4일 "이번 20대 총선은 '경제선거'"라며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다시 삶의 희망을 드리는 선거, 새누리당 정권의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 보통사람들의 경제주권을 회복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 시대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 번 합의하는 선거"라며 현 정권에 대한 경제심판론을 전면에 제기했다. 

그는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는 지난 대선 때 여야 후보가 한목소리로 국민에게 약속하면서 이미 사회적 합의가 끝난 문제"라며 "그런데도 박근혜정부는 지난 3년 이 문제를 철저히 외면했다. '잃어버린 경제 8년'이 일본처럼 '잃어버린 경제 20년'이 될까봐 두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국민은IMF 위기 이후 가장 큰 시련을 맞고 있다"며 "그런데도 정부여당의 태도는 한심하고 무책임하기가 이를데 없다. 경제위기론과 낙관론을 왔다갔다 하는 대통령의 오락가락 경제 인식에 국민은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세력이 적반하장으로 '야당 심판론'을 제기하는 것도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경제는 위기인데 선거운동에 주력하는 대통령,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집권여당, 그러면서 어떻게 더 많은 의석을 달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실패는 의석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많아서 생긴 일"이라며 "불평등과 위기를 심화시키는 낡은 경제의 틀도,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정부여당의 무능도, 책임을 국민과 야당에게 전가하는 무책임도 

이제는 모두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해야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꿀 수 있다. 제대로 된 야당이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며 "더민주는 경제를 살릴 능력과 의지가 있고 사람과 정책이 준비된 유일한 정당이다. 힘을 몰아달라. 강력한 야당, 수권정당으로 제대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길을 가는 우리 앞의 장벽은 과감히 걷어내겠다. 2등에 안주하는 낡은 관성과 싸워야 한다"며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받는 1등 정당, 반사이익에 기대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이 믿고 지지하는 명품 정당이 되겠다.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의 명령인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 정책과 비전으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 총선 공천 과정과 관련,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오직 국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다"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과정의 진통은 결과의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참신하고 유능한 새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는 일은 매일매일 낡은 관행과의 싸움이었고, 때론 생살을 베는 희생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과정이었다"며 "낡은 생각과 싸웠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국민 눈높이'라는 대원칙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237개 지역구 공천이 '국민 눈높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과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를 담대한 결단으로 실천에 옮긴 명실상부한 국민공천이었다고 자부한다"고 자평한 뒤 "지금부터 새 인물을 중심으로 총선 진용을 갖추고, 국민과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대 총선은 경제선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공천이 완료됐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오직 국민만 믿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수권정당, 대안정당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장정에 나섰습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과정의 진통은 결과의 성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참신하고 유능한 새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는 일은 

매일 매일 낡은 관행과의 싸움이었고, 

때론 생살을 베는 희생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과정이었습니다. 

낡은 생각과 싸웠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국민 눈높이’라는 대 원칙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237개 지역구 공천이 

‘국민 눈높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과 

‘사람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뀐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명제를 

담대한 결단으로 실천에 옮긴 명실상부한 국민공천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이번에 도입된 안심번호 경선이 

현역의원과 정치신인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신인들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다행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공천은 마무리 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새 인물을 중심으로 총선 진용을 갖추고 

국민과 함께 승리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문제는 경제입니다. 

20대 총선은 ‘경제선거’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때 여야 후보가 한목소리로 국민에게 약속하면서

이미 사회적으로 합의가 끝난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정부는 지난 3년 이 문제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잃어버린 경제 8년’이 

일본처럼 ‘잃어버린 경제 20년’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수출은 벌써 15개월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은 12.5%로 사상 최악입니다. 

가계부채는 1,200조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제조업 가동률은 72.6%로 6년 9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급속히 악화됐습니다.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중년들은 노후준비를 꿈조차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합니다. 

두터웠던 중산층은 이미 와해됐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국민은 IMF 위기 이후 가장 큰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의 태도는 한심하고 무책임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경제위기론과 낙관론을 왔다갔다는 

대통령의 오락가락 경제 인식에 국민은 불안합니다. 

경제 실패의 책임을 모두 국민과 야당 탓으로 돌리는 

정부여당의 무책임에 국민은 절망합니다. 

‘청년 일자리’를 청년 스스로 찾으라는 실업대책 포기 발언에 우리 젊은이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세력이 적반하장으로

‘야당 심판론’을 제기하는 것도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경제는 위기인데 선거운동에 주력하는 대통령,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집안싸움에 몰두하는 집권여당, 

그러면서 어떻게 더 많은 의석을 달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실패는 

의석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많아서 생긴 일입니다.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의석이 아니라 더 높은 책임감이고, 

낡고 무능한 경제를 대신할 새로운 경제의 틀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불평등과 위기를 심화시키는 낡은 경제의 틀도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는 정부여당의 무능도 

책임을 국민과 야당에게 전가하는 무책임도 

이제는 모두 끝내야 합니다. 

이번 20대 총선은 ‘경제선거’입니다. 

박근혜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다시 삶의 희망을 드리는 선거입니다. 

새누리당 정권의 잃어버린 8년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 보통사람들의 경제주권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이 시대 최우선 과제로 다시 한 번 합의하는 선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해야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야당이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를 살릴 능력과 의지가 있고 

사람과 정책이 준비된 유일한 정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게 힘을 몰아주십시오. 

강력한 야당,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제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우리 앞의 장벽은 과감히 걷어내겠습니다. 

2등에 안주하는 낡은 관성과 싸워야합니다. 

국민의 굳건한 신뢰를 받는 1등 정당이 되겠습니다.

반사이익에 기대는 정당이 아니라

국민이 믿고 지지하는 명품 정당이 되겠습니다. 

시대적 과제이자 국민의 명령인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정면 승부하겠습니다. 

IP : 220.79.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는
    '16.3.24 10:52 AM (122.40.xxx.31)

    무조건 믿고 한 팀으로 가야죠.
    새누리 심판만이 목표입니다.

  • 2. 음..
    '16.3.24 10:54 AM (14.34.xxx.180)

    새누리 지지자는 나라를 팔아 먹어도 찍는다는데
    저도 과장이지만 막대기가 나와도 2번을 찍어야 겠어요.

  • 3. ..
    '16.3.24 11:0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일단 새누리 먼저 보내놓고 더민주 손볼사람 손봐줘야죠..

  • 4. 이제
    '16.3.24 11:03 AM (118.46.xxx.187)

    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김종인 말이
    이제 전과 같이 힘을 얻지 못할겁니다
    결국 김종인도 문재인
    원격 조정이나 받는 사람이란 인식이
    각인된만큼 언제 내 팽겨쳐질지도 모르는
    노회한 노인네로 전락 됐는데 누가
    관심을 갖을까요?

  • 5. 헤이요
    '16.3.24 11:06 AM (220.79.xxx.31)

    이런 명문은 서서히 반응이 와요. 우선 식자층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 겁니다. 토 하나 달 수 없는 완벽한 논리에요.

  • 6. 김종인 씨
    '16.3.24 11:07 AM (122.40.xxx.31)

    이번 일로 더민주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얻은 건데요.
    앞으로 총선 전까지 당내에서 대들 인간 없어진 거죠.
    여론도 총선 다가오니 얄미워도 힘 실어주자로 돌아섰고요.

  • 7.
    '16.3.24 11:1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동감 합니다.
    무식하다 소리 듣더라도 이번만은 무조건 2번 입니다.

    새누리 2중대의 무능력한 야당 보다는, 새누리를 밟고 올라가 새로운 중도정당으로 태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들 성향이 중도보수에 가까우니까....

  • 8. 음...
    '16.3.24 11:12 AM (116.33.xxx.87)

    이제 명문을 보여주세요..

  • 9. 헤이요
    '16.3.24 11:15 AM (220.79.xxx.31)

    보고 계세요 ^^ 안목의 문제는 있을 듯여.

  • 10. 물어 뜯기만
    '16.3.24 11:24 AM (115.140.xxx.37)

    있고 소프트웨어는 없던 야당에 뇌를 채우는게 김종인 아닌가?
    이번 사태 보면서 더민주당. 문빠들의 독선당임이 입증되었다.
    차라리 김종인이 안철수당으로 들어갔어야했는데.
    아까운 카드 더민주당에서 썩네요

  • 11. 맞아요
    '16.3.24 11:51 AM (58.140.xxx.88)

    당리 당략에 빠질게 아니라..메세지를 제대로 읽고 해석해야하는데

    덩달이 무리에 빠져서 부화뇌동 하지 않도록.....김종인 대표가 두는 수를 우리 모두 뒤늦게 깨우치는듯

  • 12. 샌더스가 그립다
    '16.3.24 1:22 PM (116.40.xxx.2)

    원론만 있고 각론이 없는..

    냉정하게 보아서는 새로울 것이 그다지 없는 전형적인 출사표죠.
    오래된 과거의 못살겠다 바꿔보자~ 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게 김종인 이분의 문제는 아니겠죠.
    한다 하는 경제전문가들이 발언할 때 거의 모두가 예리한 숫자의 제시가 없어요.
    인터뷰 하나를 해도, 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하나 해도 좌중을 휘어잡을 말 한마디 -
    말재주가 없으니 어쩌나요.

    언감생심, 버니 샌더스를 말하는 제가 바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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