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에공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6-03-23 05:18:03
나름 심사숙고해서 결혼했건만
남편은 속터질거 같고 답답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기계치에
자식은 또 미칠거 같이 속썩이네요
나이 25살 넘음 집에서 내보내 원룸이라도 얻어 내보낼까 하는데
아마 다시 집으로 들어와 집밥먹고 안나갈듯
그럼 모르게 이사가야 하는지~~ 주민센타가서
주소 조회해서 오려나요~~~

아무튼 이대로 가단 어디가 아플거같아요
통장 1억 제앞으로 돈 예금 있는데
이거 확 다 써버릴까 싶기도 암튼 살아내야겠지요
IP : 220.95.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nd첫사랑
    '16.3.23 9:39 AM (115.178.xxx.124)

    ㅌㄷㅌㄷ... 확 쓸 돈이라도 있으니 좀 나은 편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사랑도 내려놓으세요. 많이 내려놓거나 살짝 미치면 삶이 즐겁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40 망나니도 아니고 치매일까요? 4 ... 2016/03/23 1,426
540039 급질문) 지금 la 디즈니 어드밴처에 와 있는데요 소린 타보신분.. 7 ㅇㅇ 2016/03/23 806
540038 약쑥 좌욕하시는 분 있으세요? . . . 2016/03/23 942
540037 오늘 겨울 얇은코트 아님 숏바바리 4 고민중 2016/03/23 1,572
540036 어제,오늘 계속 광고쪽지가 오네요 9 뭐지? 2016/03/23 508
540035 2016년 3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23 418
540034 걸으면서 노래말고 뭐들으세요? 8 99 2016/03/23 1,200
540033 의료 영수증의 급여.비급여 4 ... 2016/03/23 960
540032 GMO 한국 상륙후 수많은 질병 급증 자료 6 챠빈 2016/03/23 2,101
540031 아직도 경량패딩에 손이 가요 13 에고고 2016/03/23 3,514
540030 방사능 안전 학교급식 안산네트워크, "안전한 공공급식 .. 2 급식 2016/03/23 405
540029 고등딸 깨우는 문제때문에 미치겠네요 21 미칠거 같아.. 2016/03/23 5,215
540028 양쪽 팔을 올리면 한쪽 어깨가 아파요 4 ㅁㅁㅁ 2016/03/23 1,922
540027 아파트 전세 대리계약 관련 조언 구합니다 ... 2016/03/23 751
540026 저는 복이 이리도 없는건지요 1 에공 2016/03/23 1,328
540025 피아니스트들도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기 힘든가요? 1 피아노 2016/03/23 783
540024 오마이뉴스 두 기자만 자기 얼굴 드러내며 편하게 취재 맨땅 2016/03/23 635
540023 베이비시터 내용은 3 스릴러 2016/03/23 1,567
540022 우리 애는 저랑 보내는 시간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반응.. 4 넘나신기함 2016/03/23 1,039
540021 어린이집요.아이간식.친구들과 나눠먹어야해요? 5 ㄱㄴ 2016/03/23 1,409
540020 헐.텃새 부리네요.자기가 오너인줄 아는가 1 2016/03/23 1,623
540019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에 학교방과후 수업 많이 들어야 좋은가요??.. 5 /// 2016/03/23 2,253
540018 시어머니는 왜 둘째를 낳으라할까요? 29 .. 2016/03/23 5,520
540017 의상보다는 헤어에 돈 투자해야겠어요. 26 ,.. 2016/03/23 19,776
540016 지방 전문대 가능할지 6 여쭤요 2016/03/2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