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퇴근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6-03-22 18:47:01
어떻게 인사하나요?
상사님이 식사하러 가셨으면 기다렸다가 인사하고 가는건가요?
메신저 쪽지라도 남겨놓고 나올걸 그랬어요ㅜㅜ
회사 예절 어려워요. 낼 책사러 갈거예요 ㅜㅜ
IP : 110.70.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2 6:50 PM (219.240.xxx.140)

    더 시키실거없냐고 묻고 퇴근한다고 말하면 되지않나요

  • 2. shuna
    '16.3.22 6:55 PM (222.106.xxx.238)

    식사하러 가셨으면 그냥 들어가 봐도 되죠. 언제 올 줄 알고 기다려요.
    잠깐 일이십분 만에 오시는거 아니면요.
    그 정도까진 안해도 될거 같아요. 상사도 나름이라... 책이 정답은 아닙니다.
    어쨋든 너무 눈치보고 비굴하게 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 3. ...
    '16.3.22 6:58 PM (125.132.xxx.166)

    먼저 퇴근한다는 멘트를 날리면 더 좋겠죠?
    회사마다 다를거 같긴해요.
    저는 프리랜서를 더 오래했고 회사는 몇 개월 안다녀봤는데 저는 얘기안하고 퇴근하긴 했습니다

  • 4. ...
    '16.3.22 6:58 PM (163.152.xxx.154) - 삭제된댓글

    무슨 노예인가요 더 시키실거 없냐고 묻고 퇴근하게

    너무 눈치보고 비굴하게 구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 222222222

  • 5. ...
    '16.3.22 7:01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본문같은 경우라면..먼저 퇴근하겠다고 전화 한통 하는게 낫지요.
    아무리 지 개인적인 약속으로 식사하고 들어왔다고 해도 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면 기분이 썩 좋진 않겠죠

  • 6. 그냥
    '16.3.22 7:01 PM (175.209.xxx.160)

    식사하러 가셨으면 카톡,문자,메모 등 간단하게 인사하시고 퇴근하시면 돼요. 그래도 인사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죠. 인간관계가 원래 작은 것에 충실한 게 좋아요.

  • 7. 상사
    '16.3.22 7:13 PM (219.255.xxx.212)

    대부분은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퇴근하면 되구요
    저녁을 먹으러 갔으면 문자나 카톡으로 인사하심 되고..
    만약 회의처럼 상사가 업무로 자리를 비웠으면
    기다리는 게 예의예요
    상사가 업무차 자리 비웠는데 먼저 들어가는 건 센스 없음
    너무 오래 기다리거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면
    그 땐 다시 문자로 상의하거나 인사하고 들어가면 돼요
    어쨌거나 성의는 보여야 하는 거죠
    평소에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후배면
    먼저 퇴근하는 거 전혀 개의치 않아요 ^^

  • 8. ...
    '16.3.22 7:27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그냥 자리에 있을때만 인사 잘 하고 가면 돼요. 보고할 일 있는거 아니면 기다릴 필요도 없고 굳이 간다고 메시지 남길 필요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73 (펌) 김종인 비례공천 사태 정리 9 헤이요 2016/03/22 2,223
539972 참 잘 곱게 자란거 같은 사람 울 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3 ㅡㅡ 2016/03/22 2,891
539971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876
539970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292
539969 쇼핑몰에서 싸서 주문했는데 가격 오류래요 김새요 ㅠㅠ 2 .... 2016/03/22 1,435
539968 봄만 되면 얼굴에 각질이 20 2016/03/22 3,659
539967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046
539966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739
539965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4 .. 2016/03/22 1,204
539964 소고기 미역국 핏물 빼나요?? 4 비전맘 2016/03/22 2,436
539963 중학생 수학 5 중학생 2016/03/22 1,743
539962 현금지급기 거래한 거 계좌번호 1 알수있나요?.. 2016/03/22 504
539961 노인성 난청은 청각장애 등급 받지 못하는거지요? 8 자유부인 2016/03/22 4,645
539960 말할때 눈 감으며 말하는 사람 7 샤방샤방 2016/03/22 2,165
539959 성형외과에서 제 사진을 갖다쓰네요-_-.. 27 .. 2016/03/22 19,209
539958 남동생 결혼앞두고 남편과 시모에게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14 .. 2016/03/22 7,179
539957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삐져서 결근하고 직원들에게 사과받는 회사사.. 누구? 2016/03/22 850
539956 속보-문재인 면담후 비대위 참석 김종인 “사퇴 하루 더 고민&a.. 13 .... 2016/03/22 2,561
539955 뭐배우러 다니는데 나이가 많은데 취업될까요?.ㅠ 9 서럽다.ㅋ 2016/03/22 2,463
539954 집앞 대학셔틀로 2시간 거리는 11 ... 2016/03/22 2,443
539953 그알에 뉴욕 노예남매... 6 ... 2016/03/22 4,294
539952 화장은 정말 신기한 기술이네요 3 오잉 2016/03/22 2,853
539951 다운받으세요.... GMO 유전자조작 음식의 위험성 - 다운로드.. 5 챠빈 2016/03/22 2,142
539950 김종인, 본인 포함 비례대표 전략공천 비대위 일임 外 속보 기사.. 17 세우실 2016/03/22 1,309
539949 저 졸지에 또라이같은 여편네가 됐네요 42 하하 2016/03/22 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