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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해진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 조회수 : 27,556
작성일 : 2016-03-22 01:54:52

어떻게 그동안 내 눈을 피해다닌거죠?

그 미칠듯한 미모를 어떻게 내게 감추고 있었던거죠?

아 진짜 이해가 안가요.

박해진,

그동안 날 왜 가만 냅둔거야!!!!!!



어흐흑....

재혼하고 싶어요 박해진이랑......ㅋㅋ


IP : 125.186.xxx.121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같은 사람
    '16.3.22 1:59 AM (107.77.xxx.79)

    여기 또 있네요.
    박해진 재발견했는데 알면 알수록 더 빠져 들어요.
    선한 기운이 전해져서 더 좋아요.
    박해진 흥해라 !!!

  • 2. 박해진은
    '16.3.22 2:00 AM (125.186.xxx.121)

    엄청 흥하고 있는데
    저는 상사병으로 죽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멋진 사람 첨 봤어요.
    이뻐도 너무 이뻐요.....

  • 3. 원글님
    '16.3.22 2:03 AM (113.92.xxx.97) - 삭제된댓글

    심정은 이해하지만 박해진 생각도 하셔야죠^^

  • 4. .........
    '16.3.22 2:04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치인트 전에는 깎아놓은 미남 정말 싫어했는데
    박해진이 제 취향까지 바꿔 놓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일 없을 듯.

  • 5. ㄱㄴ
    '16.3.22 2:06 AM (221.139.xxx.47)

    전 진즉에 알아보았어요ㅋㅋ
    조인성에서 바로 박해진으로 턴
    박해진 창 멋져요

  • 6. ........
    '16.3.22 2:07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앗, 저도 막줄 지금 읽었는데 박해진을 좀 생각해 주세요.
    과거에 힘든 일도 많이 겪었던데 예쁜 여자 만나 행복해야죠.
    (농담이신건 알지만 그래도.....)

  • 7. 원글
    '16.3.22 2:10 AM (125.186.xxx.121)

    과거에 힘든일 많았던거 아니까 내가,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아, 내가 낼모레 환갑만 아니라면 다 던지고 해진이한테 가는건데!!

  • 8. ....
    '16.3.22 2:17 AM (180.70.xxx.65)

    고정하시고, 아름다운 청년 박해진 앞으로 더욱 꽃길만 걷길 응원해줍시다. 외모와 연기력 성품 나무랄게 없는데 국내에선 너무 홀대 당한거 같아서 정말 속상해요. 시기 질투 때문일까요?

  • 9. ...
    '16.3.22 2:28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마지막줄 읽고나니
    진짜 징그럽네요

    연에인들도 불쌍하네...

  • 10. 원글님
    '16.3.22 2:28 AM (113.92.xxx.97) - 삭제된댓글

    제발요~~
    박해진은 안된다구요. 유해진은 어때요??

  • 11. ..
    '16.3.22 2:33 AM (121.162.xxx.34)

    진짜 징그럽네요 2222

    밤중에 술주정하는 것 같아요

  • 12. 유해진에서
    '16.3.22 2:36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뿜었네요.
    제목은 박해진인데 유해진 생각하고 들어와서;;

  • 13. ...........
    '16.3.22 2:37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철없던 십대엔 좋아하던 연예인이랑 꼭 결혼해야지 허황된 꿈도 꾼 적 있지만
    (그것도 십대 후반도 아니고 13-14살 때였네요)
    나이먹을 만큼 먹은 분들이 어린 연예인에 이성으로 감정이입해서 좋아하는거 정말 징그러워요.

  • 14. 진지쩌는 댓글
    '16.3.22 2:40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많네요~~
    여자아이돌 소비자가 삼촌팬들인데;;

  • 15. 원글
    '16.3.22 2:41 AM (125.186.xxx.121) - 삭제된댓글

    아... 웃자고 쓴 글인데 진그러웠나보네요
    저 환갑 되려면 낼 모레보다는 한참 더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해진이보다 나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 16. ...
    '16.3.22 2:43 AM (61.74.xxx.82)

    웃자고한 이야기에
    진상답글이네요..

  • 17. 원글
    '16.3.22 2:43 AM (125.186.xxx.121)

    아... 웃자고 쓴 글인데 징그러웠나보네요
    저 환갑 되려면 낼 모레보다는 한참 더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해진이보다 나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 18. ....
    '16.3.22 2:43 AM (180.70.xxx.65)

    근데, 유해진은 무슨 죄유? 유해진도 지켜주고 싶소~ㅋㅋㅋ

  • 19. ㅋㅋ
    '16.3.22 2:45 AM (66.170.xxx.146)

    전 웃자고 하신 야그인줄 알고 웃었음돵
    멋지구리 박해진.
    전 사실 유해진도 좋아요. 두분 모두 선한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박해진 옆모습 정말 듁음이에요. 조각같아서.

  • 20. 웃으면 그만인것을
    '16.3.22 2:46 AM (221.148.xxx.52)

    뭘 그리 징그럽다고 난리.
    농담 하나 웃어넘기지 못하는 분들이 더 징그러워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고 맘껏 좋아하세요. 연예인이 그러라고 존재하는건데요 뭘~

  • 21. 유해진 ㅋ
    '16.3.22 2:46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유해진은 그녀의 남자였어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녀가 될 수 없는데
    왜 난데없이 유해진을..

  • 22. 고루한 사람들
    '16.3.22 2:47 AM (223.62.xxx.15)

    많네요.걸그룹 보면서 침 흘리는 것도 아니고
    재밌자고 한 얘기에 참~~
    아는 친구가 꼭 저렇게 초를 침.
    호감 남자배우 얘기하다가
    너보다 5살 어린데 왜 좋아하냐고;;

  • 23.
    '16.3.22 3:14 AM (115.143.xxx.124)

    박해진 예전 영상 함 찾아보세요
    미칠이 설칠이 나오던 드라마에서 미친듯이 뛰어야하는 장면에서 비리비리하게 뛰어가던 모습 잊을수 없네요
    환상 깨질듯~ㅋ

  • 24. 저도 좋아요
    '16.3.22 3:24 AM (67.169.xxx.50)

    박해진 너무너무 좋아요.

    답글이 왜 이래요!!!
    그냥 생활의 활력소, 비타민 !!!

  • 25. ....
    '16.3.22 3:39 AM (180.70.xxx.65)

    아무튼 82에서 동지들을 보니 반갑네요~ 이제껏 몰라봤으니, 앞으로 쭈욱 응원해주면 되죠 뭐~ 지금까지 내 눈이 삐꾸였던걸 누굴 탓하겠어요~ ㅎㅎㅎ

  • 26. ㅋㅋ
    '16.3.22 3:50 AM (180.230.xxx.34)

    제목 보고 놀래서 들어왔다가
    ..
    지금 제맘이네요 원글님 글이
    저도 치인트에서 보고 완전 빠져서 평생 응원할거라 다짐
    했네요
    어쩜 부족함이 없어요

  • 27. ..
    '16.3.22 4:57 AM (124.153.xxx.35)

    그 옛날 미칠이 나왔을때 저는 참 별로였어요..
    그뒤에 조연으로 한번씩 나왔을때도 참 안땡기더군요..매력없고..
    중국에서 인기있다했을때도 왜지? 그랬거든요..

    그랬던 1인인데,.....심하게 박해진앓이하고있네요..
    파보니 넘 인성바르고 착하고..특히 그 성격...
    말도 넘 잘하고..즉흥인터뷰도 넘 잘하더군요..
    어린시절 상처까지 보듬어안아주고싶네요..
    저도 왜 이제사 발견했는지..그동안 뭐했는지...
    첨으로 중국팬들이 위대하다 느꼈네요..안목이 있다는..

  • 28. 전또
    '16.3.22 5:59 AM (222.239.xxx.49)

    박해진 무슨 일 생겼나 들어 왔다가
    빵 터졌네요.

    전 미칠이 남친으로 나올 때부터 알아 봤는데요.

  • 29.
    '16.3.22 6:10 AM (74.69.xxx.51)

    예전에 박해진 어떤 일일 드라마에 나왔을 때 처음 봤거든요. 너무 별로였어요. 아무 매력없는 캐릭터, 일일드라마에 아주 흔한 역이요. 생긴건 반듯한데 전혀 매력이 없는 그런 느낌. 그걸보고 난 다음부턴 박해진 어디 나오면, 어 또 나왔네, 그런 기분이예요. 주연감은 아닌데 티비엔이라 가능한가, 이런 생각까지. 안티 아니고요, 생각해보면 안타까운 케이스라고요.

  • 30. 7공주에서 이미지좋았어요
    '16.3.22 6:30 AM (1.238.xxx.246)

    그때좋았고..별그대에서도 부잣집순정남 캐릭터 좋았는데 호감정도지 치명적이진않았는데 치인트 봐야겠네요---ㅋㅋ

  • 31. 박해진미모를
    '16.3.22 6:34 AM (115.140.xxx.180)

    이제사 알아보시다니... 정말 선한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배우죠 연기도 잘하구요 앞으로 더 잘됐으면 하는 배우예요

  • 32. ..
    '16.3.22 6:43 AM (121.140.xxx.79)

    딴소리인데 김고은도 좋지 않나요?
    요즘 cf에서 설현이랑 경쟁하던데(통신사 ,쇼핑앱) 저는 김고은이 이뻐 죽겠어요ㅎ

  • 33. 아침부터
    '16.3.22 7:08 AM (175.223.xxx.159)

    웃겨죽겠네요 ㅋ 치인트 보고 박해진&김고은 매력 완전 느꼈고 특히 박해진은 잘 풀렸음하는 호감생기더라구요.
    안타깝게 도저히 후반부부터는 못..아니 안 봤지만ㅡㅡ;
    배우가 연기는 물론이고 캐릭터가 참 중요하단거 저 둘 보니 알겠더라구요..
    김고은이야 워낙 예뻐라ㅋ 팬 수준였는던지라... 다만, 매니지먼트도 배우 본인도 좀 아마추어스런 일련의 대응이 안타까워요. 뭐 연예인 걱정은 한심한거라지만 ㅎㅎ
    에구.. 김고은양 얘기가 길었네용; 원글님 미안^^;;
    박해진씨도 제대로 된 국내 드라마로 빨리 다시 봤음해요~ 소지섭같은 사연있는 냉미남 캐릭터로 딱이지 않나 ?! ㅎ

  • 34.
    '16.3.22 7:40 AM (58.227.xxx.77)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치인트에서 빠져서는 내딸 서영이 닥터 이방인을
    다시보기했네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신기해요 그쵸?
    저대로 안보기도 했지만 역시 주인공 이라는
    자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자기 아픔때문에 봉사나 기부도 많이 하는것 보면
    저대로 큰 사람이더라구요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엄마를 기꺼이 품어주는 것보구 놀랐네요
    6년 안에 만난 엄마에게 첫말이 밥달라는 말이였다고...
    짠하더라구요

  • 35. 하하
    '16.3.22 7:45 AM (219.248.xxx.150)

    원글님 빵 터졌어요.
    그전엔 무매력 이였는데 나쁜녀석들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 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처연한 연기에 박해진을 다시 봤어요. 뭐 치인트에선 매력 폭팔해서 드라마가 개떡 같아도 유정은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서 원글님 맘 내맘입니다.
    그래도 재혼만은 말리고 싶지 말입니다.ㅋㅋ

    옷자고 쓴 글에 연애 한 번 못해본 사감마냥 꼬장꼬장한 댓글 어우 징그럽다.

  • 36. ㅇㅇ
    '16.3.22 7:52 AM (211.177.xxx.194)

    저도 웃었습니다. ~^^

  • 37. 연하남때 부터
    '16.3.22 7:53 AM (110.8.xxx.3)

    시강
    근데 그땐 로봇연기
    어느날 갑자기 새가 알을 깨듯 연기잘하게 된게 박해진
    가정적으로 불행하고 자기 힘든 상처를
    연기로 극복해가는 사람 같아요~
    생긴것처럼 곱상하고 화사하기만한 사람은 아닐듯..

  • 38.
    '16.3.22 7:54 AM (175.192.xxx.231)

    유해진이 더 좋습니다~~~~~~~

    유해진과 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ㅎㅎ
    '16.3.22 7:56 AM (116.120.xxx.181)

    다른 캐릭은 모르겠고 나쁜 녀석들의 정문이는 좋았어요(박해진 자체는 그닥 관심이..)
    저도 유해진이 더 좋아요 ㅋㅋ

  • 40. ㅇ ㅇ
    '16.3.22 8:00 AM (121.168.xxx.41)

    혹시 치인트 11화 기억나세요?

    홍설이 집 나오잖아요.
    자기한테 휴학하고 동생 뒷바라지 하라는 부모한테 대들고요.
    친한 보라한테 전화하지만 나올 수 없는 상황(하필 아빠랑 외식중).
    유정선배와는 싸워서 연락도 못하고..

    비참하고 쓸쓸한 기분으로 걸어내려오는데
    저만치 근사한 유정 선배가
    근사한 자동차를 배경으로
    근사하게 서 있던
    바로 그 장면!! 기억나시는지...

    저는 박해진이 그렇게 서있던 그 장면을
    영화 드라마 통틀어 최고의 장면으로 꼽기로 했어요^^

  • 41. 원글님
    '16.3.22 8:12 AM (113.92.xxx.97) - 삭제된댓글

    아직 박해진 꿈꾸시나 본데 일어나세요~
    댓글 많이 달렸어요.
    간밤 상처받고 잠드셨죠?
    "환갑 되려면 낼 모레보다는 한참 더 있어야"..그래도 안되는거 아시죠? 그리고 죄송하지만 유해진도 180.70.xxx.65님이 지킨다니 안될 것 같아요.

  • 42. ㅁㅁ
    '16.3.22 8:13 AM (175.116.xxx.216)

    ㅋㅋㅋㅋ귀여우신데 뭘 또 징그럽다고.. 생각은 뭔들못하겠어요...농담에 정색을하시네.. 유머는유머로~

  • 43. 윗님
    '16.3.22 8:17 AM (219.248.xxx.150)

    찌찌뽕! 그 장면이 바로 저의 로망을 채워줬어요.
    만날 사람 하나 없이 한없이 슬픈 나를 향해
    저만치서
    근사한 유정선배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니 ^^
    그장면 너무 좋아요. 박해진이 아니면 그 분위기 안나죠.

  • 44. 저도 동의
    '16.3.22 8:18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내딸 서영이에서 의사동생
    별그대 재벌남

    진짜 무매력이였어요 - 잘생김보다는 살이있는듯한 매력을 중요시하는 저한테는 그랬슴
    그래도 저사람은 저런외모에 주연 조연 안가리고 다작하는구나 느꼈는데
    그런데 그런데 나쁜녀석들에서 악역하고나서 급호감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치인트!! 짱이었죠

  • 45. ㅇㅇㅇ
    '16.3.22 8:27 AM (2.43.xxx.72) - 삭제된댓글

    박해진을 별그대에서 밖에 못 본 1인으로서 진짜 박해진이 그렇게 멋있는지 완전 궁금하네요...
    별그대에선 도민준에 가려 정말 매력 없었던 것 같아서요 ㅜ

  • 46. ㅋㅋㅋ
    '16.3.22 9:10 AM (117.111.xxx.39)

    교묘하게 피해다니고 숨기고 다니 박해진이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징그럽다고 하신 분들을 대체
    무슨 상상을 하길래 징그럽다고 하는지?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수준이 보이네요

  • 47. 윗님
    '16.3.22 9:28 AM (117.52.xxx.130)

    캐릭터발인듯해요. 별그대에서는 너무 가벼운 캐릭터였죠~차라리 이재경(형)역할을 했으면 잘 햇을거예요.원래 박해진이 하려던 캐릭터예요.

    근데 좀 가벼운 어찌보면 아무생각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다보니 무매력이었죠. 그 누가 그역할을 하든지 무매력이었을거예요

    별그대 다시보기하니까 잘생기기는 엄청 잘 생겼는데(왜 예전에 몰랐을까정도로) 캐릭터에 가려서 도민준에 가려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 48. 나뻐.
    '16.3.22 9:51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박해진이 잘못 했네요 ㅋㅋㅋ
    수많은 어머님들 마음을 흔들어 놨으니~

  • 49. ㅎㅎㅎ
    '16.3.22 10:07 AM (155.230.xxx.55)

    원글 너무 웃긴데요...^^
    저는 악플러 연탄봉사 껀 이후로 호감이 됐어요.

  • 50. ㅎㅎㅎ
    '16.3.22 10:21 AM (112.169.xxx.164)

    칠공주 거기서 정말 발연기의 정석을 보여줬었는데
    내딸 서영이 보니깐 연기력이 급 상승했더라구요
    거기서부터 좋았는데
    왜 이제 보셨나요? ㅋㅋ

  • 51. 중국에서의
    '16.3.22 10:28 AM (113.92.xxx.97) - 삭제된댓글

    활동이 더 대단해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99911

  • 52. ㅋㅋ
    '16.3.22 10:29 AM (1.236.xxx.29)

    마지막 문장에서 빵터졌네요...개그감있으심 ㅋㅋ

    치인트에서 홍설을 사랑스럽게 바라볼때 눈빛이 정말 맘에 와닿아요...
    보통 그런연기에서 아줌마라 그런가 심드렁하게 보던가 오글거려서 불편?한데
    박해진은 참 담백하고 설득력있게 연애하는 남자의 눈빛을 연기해요
    원글님처럼 헤어나오지 못한정도는 아니고..
    이 남자 참 맘에 드네~정도? ㅋ

  • 53. 오래전
    '16.3.22 10:38 AM (119.207.xxx.224)

    전 내딸서영이때부터 좋았어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키도
    크고 옷빨도 좋아요ㅋㅋ
    113.91님 링크에 세월호팔찌 개념도 있어요

  • 54. ...
    '16.3.22 11:00 AM (125.142.xxx.144)

    박해진 전작 목록 보면 제가 봤던 드라마도 3편이나 있는데 (칠공주, 서영이, 별그대)
    정말 제 눈을 요리조리 피했는지 하나도 기억 안나다가 치인트 보고 눈에 쏙 들어왔네요.
    차기작 기대 됩니다.
    쌍거풀 굵은, 느끼한 잘생김이 아니라 더 좋아요.
    옆모습이랑 비율이 아주 그냥 ㅎㄷㄷ

  • 55. ㅎㅎ
    '16.3.22 11:01 AM (125.140.xxx.87)

    사무실인데 소리 못내고 어깨만 들썩 ㅋㅋ
    원글님 글솜씨 대단합니다.
    다음생에선 이루어지길!!

  • 56. ...
    '16.3.22 11:04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박해진 나온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게 없는데 (보다 만 걸로 별그대, 나쁜 녀석들)
    기사나 커뮤니티에서 여러 소식을 접하다 보다,
    얼굴과 피지컬만큼 멘탈도 미남인 것같아 호감이 갑니다

  • 57. ...
    '16.3.22 11:04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박해진 나온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게 없는데 (보다 만 걸로만 별그대, 나쁜 녀석들)
    기사나 커뮤니티에서 여러 소식을 접하다 보다,
    얼굴과 피지컬만큼 멘탈도 미남인 것같아 호감이 갑니다

  • 58. ...
    '16.3.22 11:04 A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박해진 나온 드라마를 제대로 본 게 없는데 (보다 만 걸로만 별그대, 나쁜 녀석들)
    기사나 커뮤니티에서 여러 소식을 접하다 보니,
    얼굴과 피지컬만큼 멘탈도 미남인 것같아 호감이 갑니다

  • 59. ㅇㅇ
    '16.3.22 11:13 AM (175.198.xxx.124)

    박해진은 나쁜녀석들이 짱이에요
    치인트에선 전 별로
    처연한 싸패 한번 더 해줬으면..

  • 60. 큐큐
    '16.3.22 11:14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옛날에 7공주 촬영할 때 고속터미널에서 봤는데,,,보기에 너무 안쓰러웠다는... 화면정도이면 딱 맞는데..실제보다 화면이 건장하게 등빨있게 나오는 것 같고.. 진짜 진심 넘 말라서...바람불면 쓰러질 것 같더라구요.. 사람같지가 않아요..

  • 61. 정말
    '16.3.22 11:23 A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마지막줄 읽고나니
    진짜 징그럽네요

    연에인들도 불쌍하네...222222222222222222

    애들도 아니고 좋다는건 이해하지만 저런 표현은 정말 징그러워요.

  • 62. 큐큐
    '16.3.22 11:29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저두 3333333 박해진이랑 재혼하고 싶다는 건 ..저도 보기가 좀 그렇ㄴ0요

  • 63. 선구안
    '16.3.22 11:39 AM (211.179.xxx.131)

    지금 8살된 아들이 5살쯤 내딸 서영이에서 상우(?)나올때 저형이 젤 멋지다고 했을때 눈 낮다고 그랬는데 우리아들 눈이 정확했어요 ㅠㅠ 그때 면박준 눈 낮을 애미를 용서해라 지금 이 못난애미가 형아 격하게 사랑하고 있으니~~~!!

  • 64. ...
    '16.3.22 11:5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아욱...저도 남자배우 좋아하지만 그냥 대체로 좋은 예술 작품 감상하듯이...참 잘생겼구나...연기 잘하구나 생각하지 설렌다 농담으로라도 재혼? 30대 후반이지만 50대가 그런다니 징그럽구만요

  • 65. 원글님 이해함
    '16.3.22 12:10 PM (115.160.xxx.38)

    저는 별그대 때부터 박해진이 좋았는데
    이번 치인트때는 더 멋있고,,이번 치인트 사태에 대처하는 그모습에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 66. 지디참치
    '16.3.22 12:1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다고 장난으로라도 재혼이라니ㅋㅋㅋ
    그림의떡인데 그런생각이 드나요?
    실물 보고싶고 악수한번 해보고 싶단 생각은들어요
    박해진말고 다른 연예인^^

  • 67. 꼬인 사람 많구나
    '16.3.22 12:52 PM (223.62.xxx.61)

    웃자고 한 말에 뭘 그렇게~~
    삶이 너무 팍팍들 한가

  • 68. 컵케이크
    '16.3.22 1:19 PM (112.169.xxx.88)

    ㅋㅋㅋ넘 웃겨요~~~
    박해진 실제로 봤는데 정말 조각미남이에요 ^^
    키도 크고 조막만한 얼굴에 자세히 들여다보진 못했지만 피부도 뽀얗고...
    몇년전 백화점 수퍼 정육코너에서 봤어요.

  • 69. ㅍㅍㅍ
    '16.3.22 1:51 PM (211.49.xxx.218)

    ㅋㅋㅋㅋ
    원글님 지못미.
    개그를 다큐로 받는 댓글들은 참...
    원글님 !! ㅋㅋㅋㅋ 우껴요

  • 70.
    '16.3.22 2:11 PM (121.148.xxx.206)

    이런글에도 저렇게 진지 댓글은??

    참 참 ,,

  • 71. 근데
    '16.3.22 2:40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박해진잘생겼죠
    근데 입이 꽉 다물어도
    침이 좀 샐것같이 생겼던데. . .

  • 72. 아이고
    '16.3.22 3:50 PM (59.25.xxx.110)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왜이렇게 진지 잡수시는지.

  • 73. 그으악
    '16.3.22 4:12 PM (61.72.xxx.183) - 삭제된댓글

    제눈엔 검은갓 씌우고, 검은 립글발라놓음 딱 저승사자ㅠ

  • 74. ...
    '16.3.22 4:20 PM (125.142.xxx.144)

    검은갓 씌우고 검은 립글 발라놓으면 다들 저승사자 같을걸요?

  • 75. ..
    '16.3.22 4:35 PM (89.92.xxx.206)

    다 멋있는데 입술모양이랑 입매가 살짝 아쉬워요.
    저도 박해진 무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저런 사람 근처에 있으면 뿅갈듯

  • 76. 쌍둥느낌
    '16.3.22 4:36 PM (58.122.xxx.53) - 삭제된댓글

    저승사자 스따일 맞잖아요ㅋ 박시후랑도 비슷요

  • 77. 12월의 꿈
    '16.3.22 4:36 PM (223.62.xxx.199)

    저도 이번에 치인트에서 재발견!! ^^
    근데 마음 씀씀이도 훌륭한 청년 같더라고요. 봉사도 많이 하고 ^^
    연기도 잘하고 착하게 생겨서 넘 좋아요.
    거지같은 치인트 사태에서 유일하게 건진 유정선배에요. ㅎㅎㅎ
    앞으로 좀 더 좋은 작품 해서 더더 승승장구 했음 좋겠네요 ^^

  • 78. ㅇㅇ
    '16.3.22 5:13 PM (220.86.xxx.86)

    저요~저요~
    이사람 어디 숨어있었나요?
    요즘 박해진 출영한 중국드라마까지 보고있어요.
    자막도 없이..ㅋ

  • 79. ㅇㅇㅇㅇ
    '16.3.22 5:38 PM (211.184.xxx.184)

    웃자고 쓰신 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님 제목보고 놀래서 들어왔다가 빵터졌네요.
    저 같으신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별그대,나쁜녀석들에서도 그냥 그렇구나... 했다가 치인트 후폭풍 때문에 파게됐어요. 치인트는 원작이 더 좋지만...
    그 이후에 생긴 일들 때문에 기사며 인터뷰며 찾아보다가 인성에 반하고 외모에 또 반하네요.
    정말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게되는 배우는 처음이에요.

  • 80. 박해진
    '16.3.22 6:31 PM (124.199.xxx.28)

    전체 틀니한거 같아서 징그러운데.

  • 81.
    '16.3.22 6:39 PM (183.96.xxx.135)

    원글님 저도 해진 앓이 중이랍니다. ㅠㅠㅠ
    치인트 보고 해진님 기사만 보고 있고
    인터뷰 기사 보면 생각이 깊고 가볍지 않아서 더 좋아요.
    외모 성격 목소리 가치관 연기 다 100점 주고 싶어요~~~^^

    넘 좋다라는 표현을 잼나게 쓰신 것 같은데 핀잔은 좀 그래요~~~~^^

  • 82. ^^
    '16.3.22 6:43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멋진 배우죠?
    멋지고 좋으면 갖고싶은게 인지상정이고
    그 좋다는 표현에 정색하는 댓글에 그만 뿜었어요ㅋㅋㅋ
    원글님도 댓글들도 다 이해합니다
    어쨌거나 원글님께서 상처받지 마시길~^^
    저도 좋아하는 배우예요
    안정적인 연기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 83. ...
    '16.3.22 6:50 PM (59.11.xxx.104)

    엄훠 원글님맘=제 맘
    대체 왜 이제야 제 눈에 들어온건지..
    외모만큼 연기도, 내면도 꽉 찬 사람인 것같아요.
    생전 첨으로 팬밑 신청했는데 당첨되었답니다 ㅋㅋ
    담달에 제 두 눈에 담아볼거예요 ㅎㅎ

  • 84. 대륙적
    '16.3.22 7:08 PM (122.36.xxx.22)

    박해진 이민호‥이런 스타일이야말로
    대륙이 좋아할 미남이죠
    선이 진하면서 굵직하고 등발 좋고‥
    송중기가 인기폭발이라고 해서 의아‥
    어쨌거나 요새 젊은 남배우들 덕분에 심장이 다시 뛰고
    시력도 회복‥ㅋㅋ

  • 85. 저는
    '16.3.22 8:13 PM (171.249.xxx.72)

    서영이 동생으로 나왔을때 너무 좋았어요^^

  • 86. 전 별로던데
    '16.3.22 8:57 PM (118.219.xxx.189)

    입이 너무 크고
    얼굴 생김이 마치 가면을 쓰고있는듯 부자연스럽던데.......

    아파보이기도 하고.

  • 87. 윗님
    '16.3.22 9:42 PM (58.227.xxx.77)

    저도 그랬는데요 치인트유정보구
    달라졌어요 마치 처음본 사람처럼
    이제껏 봇볼수가 있지? 하는 원글님맘
    백만번 이해가 되요

  • 88. 중국드라마
    '16.3.22 10:19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벅해진 출연한 중드 보고싶어요

  • 89. 박해진
    '16.3.22 10:22 PM (220.118.xxx.68)

    완전 설레요 봄에 또 설레게 연애드라마 하나 찍었음 좋겠어요 ㅎㅎ

  • 90.
    '16.3.23 12:15 AM (58.227.xxx.77)

    하반기에 jtbc에서 스타의 보디가드로 나온대요
    슈트빨 죽이겠어요 너무 기대되요

  • 91. minss007
    '16.3.23 12:22 AM (211.178.xxx.159)

    저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요 ㅋ

    저는 이번 치인트 부터 매력 폭팔이었어요 ㅜㅜ
    저는 꼬맹이 둘 있는 아이엄마니... 틀렸어요
    흐엉 ㅜㅜ
    제가 안되니 제 자식이라도 ㅋ
    제 아이를 이렇게 멋지게 키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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