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가 들어설때마다 대입제도는 빠지지 않는 공약이죠
교육의 중요성을 떠나 인기를 얻기 가장 좋은 방법이잖아요
처음엔 한 가지만 잘해도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취지로 수시가 생겼다고 들었어요
제가 고등학생 학부모가 되서 입시제도나 의견글들을 읽다보면
수시 확대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고 아이들이나 엄마나 다 부담스러워하면서
수능을 좀 변별력 있게 내서 정시를 확대하자는 의견이 많아요
그래야 운이 덜 작용하고 결과에 수긍할 수 있다고요
그런데 어째서 수시는 점점 더 확대가 되고 정시는 점점 축소가 되는 분위기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