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총회날짜 말안해줘서 몰랐단 분들은

알려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6-03-20 23:42:06

글들보다보면 아이가 총회날짜 말안해주거나 통신문 안 보여줘서 몰라서 못갔단 분들 있던데 학교홈페이지에도 나와있고 아이가방 뒤져보거나 아이한테 총회 언제하냐고 물어보게 되지 않나요

총회하는 날짜는 매년 대충 언제쯤 하는지 다 비슷하니까 조금 관심가지면 날짜몰라서 학교 못가는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IP : 183.9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6.3.20 11:44 PM (182.221.xxx.232)

    아이엠스쿨 까니깐 모를래야 모를 수 없게 계속 푸쉬와서 잊을래야 잊을 수도 없고요.
    결정적으로 학교에서 문자 전날 보내주시던데요. 초등 중등 다요.

  • 2. ...
    '16.3.20 11:46 PM (114.204.xxx.212)

    관심이 없는거죠

  • 3. ㅁㅁ
    '16.3.21 12:36 AM (182.221.xxx.35)

    저 고딩엄마인데 총회 가고싶었는데 못갔어요.
    아이가 가정통지문을 보여주지 않아서인데, 저 나름대로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 계속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3월 17일 저녁이 총회인데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에 17일에 올렸더라고요. 저 분명히 17일 아침에 홈페이지 들어갔을때 없었는데,, 아마 제가 확인한 시간보다 늦게 학교에서 올렸겠지요. 제 생각에는 최소1주일, 아니3일전에는 미리 공지사항에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늦게 홈페이지에 올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전학을 와서 아는 엄마가 하나도 없어요.

  • 4. 남자애들은
    '16.3.21 12:41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학교에 오는것조차 싫어라 해서
    학교 통신문 일체를 엄마에게 접수 하지 않아요 ㅋㅋ
    대부분 그럴거에요

    학교에서 문자를 주거나 매일 학교 홈피를
    가지 않으면 모르죠

    이번 고등총회에 그나마 오신 엄마님들
    샘 전번도 모르고 오셨네요

    샘은 아이들에게 다 알려 줬다는데 ㅎㅎㅎ
    요즘 애들이 그래요~~~~

  • 5. 문자 오던데요~
    '16.3.21 8:41 AM (59.31.xxx.242)

    고3딸 기숙사에 있어서 통신문
    못받았는데요
    전날 문자로 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26 일단은... 3 df 2016/03/21 1,051
539825 6살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7 모라구 2016/03/21 2,477
539824 국민의당, 경선참여·탈락후보 지지자들 최고위에서 난동 9 샬랄라 2016/03/21 650
539823 "난 보복 당했다" 3 그래도 복지.. 2016/03/21 805
539822 대학교졸업하고 바로 선생님 되면 몇급 공무원이 되는건가요? 4 엄마 2016/03/21 1,631
539821 슬립온 - 정장에도 어울릴까요? 1 패션 2016/03/21 1,471
539820 정대협 대표까지 통신자료 조회한 국정원…“권한 남용” 1 세우실 2016/03/21 235
539819 집안 자랑 많이 하는 친한 친구, 제가 열등감인걸까요? 5 집안자랑 2016/03/21 2,904
539818 남편의 이상적 와이프 13 2016/03/21 5,944
539817 유방암 검진 해야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나요? 1 ??? 2016/03/21 842
539816 학교다닐때 학교선생님들 수업 잘가르치시고 열의 있으셨나요? 5 ..... 2016/03/21 898
539815 세탁기로 돌린 세탁물 마르고 나면 먼지 어느정도 나나요?? 3 먼지 2016/03/21 1,182
539814 오일릴리 가방 수선 1 tangja.. 2016/03/21 2,072
539813 남친이랑 싸우고 회해했는데 제가 시큰둥해요 1 ㅇㅇ 2016/03/21 954
539812 아들은 정말 아빠편인가 봐요 12 2016/03/21 2,694
539811 태양의 후예 보다가 생각.. 9 태양 2016/03/21 1,968
539810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찌해야하나요? 9 .... 2016/03/21 3,392
539809 청소년들 영양제 먹이나요 영양제 2016/03/21 388
539808 해외에 살고 계신분들, 반지 찾아준 사람에게 어떻게.. 6 반지찾아준사.. 2016/03/21 749
539807 경기도에서 좋은아침 이사서비스나 우리이사서비스 어떤지...? 봄날이사 2016/03/21 902
539806 60평대 집 사면... 10 .. 2016/03/21 3,629
539805 항암 하면서 한달간 먹지를 못하네요 ㅠㅠ 8 ㅇㅇㅇ 2016/03/21 2,701
539804 수시제도 없애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39 ㅡㅡ 2016/03/21 3,031
539803 김종인은 야권 지지자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네요.. 14 제발 나가주.. 2016/03/21 1,175
539802 오늘 더민주 중앙위 생중계 안하나요? 12 보고싶다 2016/03/21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