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호들갑 떨면서,, 눈흘기며 투덜거리는 연기?
너무 사랑 스럽네요..생활연기 좋아요..그 특유의..
가라앉고 심각한연기는...아직..좀..
1-2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대충 봤어요..
유투브 뮤비 보니..둘다 너무 이쁘네요..
송혜교 집에서 돌솥비빔밥? 같은거 먹을때 혜교 정말 이쁘네요..
송중기 너무 멋있듬...아줌마들 프사에 송중기 여럿 봤네요 오늘ㅋㅋㅋ
재벌2세보다 훨 매력 있는디요?
막 호들갑 떨면서,, 눈흘기며 투덜거리는 연기?
너무 사랑 스럽네요..생활연기 좋아요..그 특유의..
가라앉고 심각한연기는...아직..좀..
1-2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대충 봤어요..
유투브 뮤비 보니..둘다 너무 이쁘네요..
송혜교 집에서 돌솥비빔밥? 같은거 먹을때 혜교 정말 이쁘네요..
송중기 너무 멋있듬...아줌마들 프사에 송중기 여럿 봤네요 오늘ㅋㅋㅋ
재벌2세보다 훨 매력 있는디요?
근데 이 드라마는 무슨재미로 보나요?
집중 안되서 포기했는데
왜 여자들이랑 공감이 안되지...
연기 드럽게 못했 ㅜㅜ 떼데데 거리는거 엄청 심하던데요
그냥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연기하는듯..
그거 보다가 시그널 틀었더니 김혜수 대사가 어찌나 귀에 착잘아붙던지
전 송혜교 연기 너무 좋으네요.
그야말로 개인취향이겠지만.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구요.
나이가 드니 표정도 더욱 다양해진것 같더라구요.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서 유시진대위랑 밤에 커피 마시다가 정전 되는 장면, 유시진이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고 농담하니까 웃으면서 "알았어요. 단념할께요." 라는 대사할 때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부터 송중기도 송중기지만 송혜교 연기에 푹 빠지고 있답니다.
전 문채원, 이제훈,... 뭐 기타 등등 '연기파' 배우들 연기 보면 감흥 못받구요, 오히려 정통파가 아닌 독특하게 대사하거나, 높낮이 별로 없이 담담하게 대사 처리하는 배우들에게 오히려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도 중요하구요.
예쁘고 잘 생긴 배우들이 나와 덤덤하게 열심히 대사 말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요.
저도 송혜교의 음성이 참 듣기좋아요.
딸에게도 저렇게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발성을 내도록 연습하자고했어요.
연기 얼굴 다되는 진짜 몇안되는 연예인같아요.
이뻐요
탈세는 잘도 하더니 연기 연습은 안 했나봐요.
정전씬에서 대사하는 거 저도 좋았어요. 전 그 사세 빼곤 거의 송혜교 나온 드라마는 안봤는데 태후에서 연기 보기에 괜찮아요. 발음이 좀 뭉개지거나 그럴 땐 있는데 목소리 톤도 좋은 편이구요.
송중기 목소리는 어우..... 매력적입니다...얼굴이 어쩜 그리 깎아놓은 듯이, 그러나 질리지는 않게 잘 생긴 건지 어머님이 누구시니 노래라도 부르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