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뻐서 항상 질투에 시달리신다면

찬바람쌩 조회수 : 5,698
작성일 : 2016-03-18 15:34:04
제 주변엔 이쁠뿐만 아니라 학력 SKY에 직업 좋고 부유한 사람들이 흘러 넘칩니다.
좋은 학군 중학교 특수 고등학교 SKY 졸업하고 유학 다녀오다보니 
어울리는 동창 선 후배들이 다 그 물이 그 물이네요.

우선 비슷한 그 무리 안에선 별 질투가 없습니다.
모든 조건에서 경제 상황까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겠죠. 
최소한 제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 무리 도합 한 20명 정도 그렇구요.

직장 동료들 역시,
전문대 비하 절대 아니지만 팩트로 썼을때,
연차는 높은데 전문대 출신 이쁘장하고 욕심많은 선배들,
집안에 우환 많고 위기감 느끼는 직장 동료나 선배들,
처음엔 좀 아니꼽게 보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죠.
그치만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쉽게 보이지 않고
말이나 행동이 단정한 상태로 직장 생활 계속하면,
어느 순간 대세 호감 동료가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시기나 질투가 힘을 잃고 
결국엔 마음을 돌아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형들 이웃들 모임 보면,
학부형들끼리도 처음에 잘 모르다가 
나중에 한다리 건너 동창 있고 동료 있고 해서 
직업 학벌 다 밝혀지면
질투는 커녕 좋게 보고 가까워지려고 합니다. 

어차피 이웃이야 비슷한 경제 상황의 사람들끼리 모이는 거라서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는데 이쁘고 학벌에 직업까지 좋다는 걸 알면
다들 차후 서로 상부상조할 일 있을 수도 있으니
예의 지키고 질투 같은 거 없이 잘 지냅니다.

결론은 이쁜데다가 별 흠잡을데 없이 다 갖추고
그에 맞는 당당한 언행을 보이면서도
튈려고 하거나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 안달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릴지라도 주변의 지인들은 다 호감을 보이고 좋게 생각합니다.

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저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뭐라 하든 크게 개의치 않겠지만,
누구나 다 날 좋아하면 좋겠고, 
이뻐서 질투받는게 너무 힘들어 그 이유를 정말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본인에게 뭔가 어설프게 사람들이 가볍게 볼 만한 요소가 없는지 잘 보시면 답이 나올 듯 하네요. 


 
IP : 115.140.xxx.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이요
    '16.3.18 3:36 PM (211.36.xxx.76)

    이뻐서 질투는 젊은사람말인거죠
    결혼전이나 결혼후 이뻐도 건너건너 학벌 집안 다 알게되면 이쁘고 능력있는사람들은 다들 호감가지죠.
    끼리끼리 노는겁니다 원래.

  • 2. 님은
    '16.3.18 3:45 PM (175.223.xxx.177)

    이뻐서 질투받아본 적이 없으신가보네요.
    밥을 적게 먹으면 적게 먹는다. 많이먹으면 많이 먹는다. 졀것 가지고 다 꼬투리 잡습니다.
    아무리 잘 행동해도 뭐 하나로 꼬투리 잡습니다.
    남이 하는거 똑같디 했는데두요.
    샘나니까요.
    왠지 남자들이 더 친절하게 대하는 거 같다고 느끼는지.
    그 시기 질투는 정말 무섭습니다.

  • 3. ㅇㅇ
    '16.3.18 3:46 PM (223.62.xxx.158)

    이쁜데 욕먹는 사람들은 이뻐서가 아니라 욕먹을 짓을 해서 욕먹는거죠.

    제 지인이 티비에 나올 만큼 이쁜데 , 자신의 미모를 이용하려는게 눈에 빤히 보여서 주변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러다 자기가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사람들 앞에서 울어 제칩니다.

  • 4.
    '16.3.18 3:47 PM (14.40.xxx.55)

    그리고 어설픈 사람이 남 무시하고 그런것도 있어요.
    꼴불견 여자 있네요. 언행은 김앤장 로펌 변호사 급.. 근데 사실은 맹해요. 잘하는것도 없고..
    그 여자랑 중국 출장가기 싫은데.. 또 자기 중국어 할 줄 안다고 엄청 설쳐댈거 같네요. 꼴보기 싫어..

  • 5. ㅁㅁ
    '16.3.18 3:5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뻐서 욕먹는다
    이뻐서 질투받는다

    도끼병 치료 받으시길

  • 6. ..
    '16.3.18 3:5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니 주변인 사진과 프로필을 올려야 저 같은 사람은 믿을 수가 있겠네요
    주변에 그렇게 다들 출충한데 님은 이 시간에 저런 장문을 여기다 쓰고 계시나요? 뭐지...

  • 7. dd
    '16.3.18 3:5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뭘 또 이렇게까지 부르르르 떨며 새 글을 올려요? 이게 더 이상하네.
    질투 같아 ㅎ

    난 그렇게까지 미인도 아닌데도 성형 했다고 집요하게 주장하고 공격 합디다.
    질투는 있어요.
    그걸 교양으로 커버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지.

    1% 엘리트 성공한 여자가 새로 젊은 직원 미인 들어오면 남들 앞에선 공정한 척 하지만
    둘이 있을 땐 대놓고 생까고 째려보고 그러죠.

    이게 인간 본성.
    원글님이 부르르르 떨며 새로 올린 글 자체에 분노의 질투가 보여요

  • 8. dd
    '16.3.18 3: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뭘 또 이렇게까지 부르르르 떨며 새 글을 올려요? 이게 더 이상하네.
    질투 같아 ㅎ

    난 그렇게까지 미인도 아닌데도 성형 했다고 집요하게 주장하고 공격 합디다.
    질투는 있어요.
    그걸 교양으로 커버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지.

    1% 엘리트 성공한 여자가 새로 젊은 직원 미인 들어오면 남들 앞에선 자기가 멋져 보여야 하니까 미모 칭찬도 하고 공정한 척 하지만
    둘이 있을 땐 대놓고 생까고 째려보고 그러죠.

    이게 인간 본성.
    원글님이 부르르르 떨며 새로 올린 글 자체에 분노의 질투가 보여요

  • 9. ..
    '16.3.18 3:55 PM (49.144.xxx.217)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건 바로 동종의 급수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더군요.
    비교적 높은 급수에 속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고
    성향이 그닥 타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질투할 시간에 자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삶의 수준이 아주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면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한 사람이 말하는 것(그것이 지극히 도덕적인 교양을 탑재한 일임에도)
    그 자체가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고
    은연 중에 하는 말 속에서 삶의 차이를 느끼게 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문제가 없어도(이전까지의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어도)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치졸한 공격 상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기본 교양을 갖춘 사람들이었거나
    아님 시기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주 소수였기에
    그 사람들 감정을 뒷받침할 아군이 적었거나 입니다.

  • 10. ㅇㅇ
    '16.3.18 4:0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 시어머니들이 왜 그렇게까지 정신병자처럼 며느리한테 못 되게 구는 줄 아세요?

    아들이란 애인을 빼앗아간 젊고 이쁜 여자에 대한 광적인 질투 때문이에요.
    안 이쁘고 수더분한 며느리도 젊음 그 자체, 아들하고 같이 자고 사는 것 자체에 맹렬히 질투하고요

    여성스럽고 이쁜, 아무튼 여자 티가 더 많이 나는 며느리한텐 더 활할 질투해요
    이 질투가 얼마나 정신병적인지는 상상에 맡김

  • 11. ㅇㅇ
    '16.3.18 4:05 PM (49.142.xxx.181)

    어휴 아들 낳으면 안되겠군요. 무조건 며느리 질투하는 시에미 될테니 ㅉ

  • 12. ㅋㅋ
    '16.3.18 5:10 PM (114.200.xxx.14)

    님은 참 잘 나서 좋겠네요
    이쁜데 질투도 안받고 거기다 인격도 갖춰 있어서
    사람들한테 무시 안당하고 당당하게 생활하고
    질투 받는 것은 다 내 잘못이고
    내가 못나서 였군요
    알겠습니다

  • 13. 그건 원글님과 주변인의 수준이 높은 것
    '16.3.18 5:10 PM (1.234.xxx.187)

    원글님과 주변인의 수준이 높아서 그렇고요
    일반 사회에 내던져진 기약한 예쁜 여자들은 동네북이에요 너무 불쌍해서ㅜ못봐줄 정도로...

    ------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건 바로 동종의 급수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더군요.
    비교적 높은 급수에 속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고
    성향이 그닥 타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질투할 시간에 자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삶의 수준이 아주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면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한 사람이 말하는 것(그것이 지극히 도덕적인 교양을 탑재한 일임에도)
    그 자체가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고
    은연 중에 하는 말 속에서 삶의 차이를 느끼게 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문제가 없어도(이전까지의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어도)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치졸한 공격 상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기본 교양을 갖춘 사람들이었거나
    아님 시기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주 소수였기에
    그 사람들 감정을 뒷받침할 아군이 적었거나 입니다.2222222222222

  • 14. ...
    '16.3.18 5:53 PM (210.210.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건 바로 동종의 급수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더군요.
    비교적 높은 급수에 속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고
    성향이 그닥 타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질투할 시간에 자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삶의 수준이 아주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면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한 사람이 말하는 것(그것이 지극히 도덕적인 교양을 탑재한 일임에도)
    그 자체가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고
    은연 중에 하는 말 속에서 삶의 차이를 느끼게 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문제가 없어도(이전까지의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어도)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치졸한 공격 상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기본 교양을 갖춘 사람들이었거나
    아님 시기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주 소수였기에
    그 사람들 감정을 뒷받침할 아군이 적었거나 입니다.222222222222222

    이 댓글 쓴분 똑 부러지네요.

    이런게 지혜이고 삶에 대한 통찰이죠.

    원글님도 노력하셨겠지만,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건 님이 운이 좋은 경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처럼,내가 잘나게 행동하면 그런 질투 시기 안받는다ㅎㅎ
    요런 요지인거 같은데,
    아직 세상을 덜 겪어서 그래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엄청 넓고 넓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이런말도 좁은 식견이죠.

    그리고 오만이예요.좋은 분들속에서 사는걸 감사하시길~

  • 15. ...
    '16.3.18 5:54 PM (210.210.xxx.166)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건 바로 동종의 급수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더군요.
    비교적 높은 급수에 속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고
    성향이 그닥 타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질투할 시간에 자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삶의 수준이 아주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면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한 사람이 말하는 것(그것이 지극히 도덕적인 교양을 탑재한 일임에도)
    그 자체가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고
    은연 중에 하는 말 속에서 삶의 차이를 느끼게 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문제가 없어도(이전까지의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어도)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치졸한 공격 상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기본 교양을 갖춘 사람들이었거나
    아님 시기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주 소수였기에
    그 사람들 감정을 뒷받침할 아군이 적었거나 입니다.33333333333333333333333

    이 댓글 쓴분 똑 부러지네요.

    이런게 지혜이고 삶에 대한 통찰이죠.

    원글님도 노력하셨겠지만,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건 님이 운이 좋은 경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처럼,내가 잘나게 행동하면 그런 질투 시기 안받는다ㅎㅎ
    요런 요지인거 같은데,
    아직 세상을 덜 겪어서 그래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엄청 넓고 넓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이런말도 좁은 식견이죠.

    그리고 오만이예요.좋은 분들속에서 사는걸 감사하시길~

  • 16. 공감....
    '16.3.18 6:05 PM (221.167.xxx.15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건 바로 동종의 급수라는 기본 전제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더군요.
    비교적 높은 급수에 속한 사람들은 일단 자기 삶에 만족도가 높고
    성향이 그닥 타인의 일에 관심이 없고
    질투할 시간에 자기 경쟁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삶의 수준이 아주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모임에 가면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한 사람이 말하는 것(그것이 지극히 도덕적인 교양을 탑재한 일임에도)
    그 자체가 자신의 열등감을 자극하고
    은연 중에 하는 말 속에서 삶의 차이를 느끼게 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기도 하거든요.

    본인이 문제가 없어도(이전까지의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없었어도)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치졸한 공격 상대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사람들이
    기본 교양을 갖춘 사람들이었거나
    아님 시기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주 소수였기에
    그 사람들 감정을 뒷받침할 아군이 적었거나 입니다.444444444444444444444444

  • 17.
    '16.3.18 6:34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그럴만한 잘못은 너에게 있어...이거 아닌경우 많아요.
    말도 조심, 예절 제대로 차려도
    사사건건 삐딱한 시선, 평가 받을 이유 없는 경우 많아요.
    줬으면 줬지 받아가는것 없어도 그런다구요.

    단지 이뻐보이는 이미지, 남들에게 신세안지고 베풀고
    친절하게 대하려 노력하는 모습보고
    질투 느끼는 사람 많아요.
    본인은 노력하지도 않고 남을 깍아내리는거죠.
    또 그 비슷한 사람(같이 욕해줄) 한 명쯤 뭉쳐서 친해져서 더
    우습게 보고 뒷말들 하죠.

    일례로 제가 욕을 안해요. 가벼운 거. 지ㄹ, 이녀* 뭐 이런것도요. 저보고 고상한척 한대요.
    제가 어른들께 굉장히 친근하게 대해요. 계속 말도 걸고
    대답도 잘해드리구요. 그럼 또 착한척 한대요.
    이게 이해되나요? 욕안하고 어른들께 친근하게 대한다고
    과자하나 떨어지는것 없어요.
    뭘 해도 꼬아보는 사람들은 비슷한 연령대의 집합에 가면
    꼭 한둘 있더군요.
    어릴적 동창들이나 나이차이 나는 언니들이 편해요.

  • 18. ㅇㅇ
    '16.3.18 7:35 PM (121.168.xxx.217)

    천성이 질투많으면 늙어서도 질투가 많아요 외모적으로 열등감 많은사람이 질투도 심해요 50넘은 우리윗동서 어찌나 질투가 많은지 이쁜여자는 무조건 깍아내리려 안달 진짜 꼴불견 추해요

  • 19. 동의는안해요
    '16.3.19 12:00 AM (175.223.xxx.233)

    저보다 12살 많은 여자, 저보다 어린 여자들도 질투했어요.. 둘다 못생기고 스펙 안좋아요... 그냥 천성이 질투가 심한것같아요 남일에 관심많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726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곳 추천바래요 1 불금 2016/03/18 420
538725 82쿡에서 보고 따라한 발각질제거 효과좋네요 1 어지러워 2016/03/18 2,879
538724 오늘 가죽입어도 되었나요? 10 오늘 2016/03/18 1,636
538723 빌라를 매수했는데 9 .... 2016/03/18 2,874
538722 등에 땀났던 말실수 생각나서요 5 ........ 2016/03/18 1,739
538721 여자나이40에 재산이30억정도 되면, 그래도 좋은조건 아닌가요?.. 51 .. 2016/03/18 22,992
538720 화나는 상황에서 진정한 고수는 화를 참나요? 10 샤방샤방 2016/03/18 3,730
538719 씨씨쿠션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바래요^^ 1 ㅡㅡ 2016/03/18 727
538718 제주도 혼자 여행..괜찮을까요? 많은 질문드려요.. 6 유채꽃 2016/03/18 1,998
538717 한달 내내 24시간 보일러가 돌아갔어요. 5 .. 2016/03/18 3,285
538716 예체능대 나오신 82님들 26 이해안됨 2016/03/18 4,670
538715 남편 백수 기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요? 8 공부하는자 2016/03/18 3,603
538714 정의당은 민주당과 통합하던가 아님 후보내지 말아야.... 18 .... 2016/03/18 864
538713 농협대는 얼마나 공부잘해야 가나요 3 얼룩이 2016/03/18 4,318
538712 양평 놀러가려구요~(양평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쑥대머리 2016/03/18 2,458
538711 계란말이 5 *^-^* 2016/03/18 1,487
538710 딸기우유 핑크빛 립스틱 추천좀 봄이네 2016/03/18 852
538709 넘어진후 통증 2 걱정됩니다... 2016/03/18 663
538708 동네 운동기구 정말 좋네요 4 공원 2016/03/18 2,111
538707 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9 ^^* 2016/03/18 3,541
538706 도쿄까지 비어가는 '빈집대국' 7 우리도? 2016/03/18 3,950
538705 아주 큰 자궁근종 수술 안하고 사는 분 계신가요 15 따뜻함 2016/03/18 7,131
538704 입주청소 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5 ... 2016/03/18 2,109
538703 건물주 이시거나 잘 아시는분.. 7 사과꽃향기 2016/03/18 1,916
538702 朴대통령 ˝개혁 성공위해 법질서부터 확립돼야˝ 5 세우실 2016/03/18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