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타는 청춘 김동규
1. 김완선팬
'16.3.17 2:17 PM (163.180.xxx.37)김완선인 인간성이 좋아서 뭐 걍 김동규씨 그러는거 다 받아준 측면도 있고
또 방송이라 자꾸 그리 엮어가니 정색하기도 그렇고
김완선님 팬들은 제발 김동규씨랑 엮이지 말아라~ 조심해라~ 그러던 차라
뭐 특별히 기분 나쁘지는 않을듯해요.
조금도 맘에 두거나 가능성이 있거나 그런 거 아니니... 괜챦아요^^2. 호호
'16.3.17 2:31 PM (112.153.xxx.19)기쎈 여자 앞에선 꼼짝 못할 스타일. 중견 여자 탤런트 나왔을 때 시장에서 같이 떡볶이 먹는데 완전 호랑이 선생님 앞에 학생인줄 ㅋ 네네네...고분고분.....
김완선은 보살인줄ㅜ
그냥 다 받아주니 가끔 너무 무례하게 구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번주 화요일도 뜬금없이 김완선한테 다가와서 갑자기 왈츠를 추는데 김완선 씨 당황스러워보이던데..
늘 그런식..
보면 김완성 은근슬쩍 얼마나 신체 만져대는지...등을 쓰다듬고, 어깨 만지고.우웩...그럴 때마다 김완선이 좀 뭐라했음 좋겠더만요.3. 저 기억이
'16.3.17 2:37 PM (175.115.xxx.3) - 삭제된댓글강남대에서 애들 합숙인가 뭐 하면서 노예처럼 부린 교수가 김동규 아니던가요?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 어떻게 텔레비젼에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오면 모를까?
저의 착각인가?4. 저기억이 가물가물
'16.3.17 2:40 PM (175.115.xxx.3) - 삭제된댓글강남대에서 애들 합숙인가 뭐 하면서 노예처럼 부린 교수가 김동규 아니던가요?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 어떻게 텔레비젼에 나올 수 있지 했어요? 저의 착각인가요? 학생들 자기집에 데려다 뗄감 베어오게 하고 뉴스에 나왔던거 같은데5. 동감
'16.3.17 2:52 PM (211.51.xxx.181)저도 보는 내내 불쾌했어요. 자기가 무슨 자격으로 매제 매제 거리는지,,, 김광규씨에게도 큰 실례이고 제가 김완선씨라면 기분 나쁠 듯 한데 김완선씨가 정말 성격이 보살입니다. 두 분 다 김동규가 막 대할 분들이 아닌데 두 분에게 묘하게 함부로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수한 김완선씨, 착한 김광규씨 각자 잘 어울리는 좋은 분들 실제로 만나셔서 복 많이 받고 잘 사시면 좋겠어요. 착한 사람들인게 보여서 응원하게 되네요.
6. 더블준
'16.3.17 3:11 PM (58.224.xxx.78)둘이 안엮인 건 천운이다 생각하지만
김완선 택도 없는 것한테 차인 듯한 모양새가
제가 다 기분 나빠서리7. ㅇ
'16.3.17 4:25 PM (121.168.xxx.217)그러게요 들이대더니 어느날부터 안그래서 이상하다 싶더니
8. 불타는청춘
'16.3.17 9:44 PM (58.239.xxx.178)정말 재밌게 시청했는데 김동규 김완선에게 너무 들이대서
불편해 그 후로 안보게 되더라구요
방송용 이래도 제발 그리 엮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