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인간극장 재미없네요
전국노래자랑도 나왔고
아침마당에도 나왔었다더니
카메라 의식하는게 프로급이네요.
뭔가 인위적이랄까
그래서 재미없어요.
1. 저도
'16.3.16 8:05 AM (175.198.xxx.8)언젠가 봤던거 같아요
2. 식상해서
'16.3.16 8:0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채널돌려 버렸어요
3. ..
'16.3.16 8:22 AM (211.108.xxx.225)케이블채널에도 나왔네요..
섭외할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안봐요4. 노래도 그닥
'16.3.16 8:48 AM (59.31.xxx.242)잘부르는것 같지는 않던데요
와이프가 너무 화려하게 치장해서
쫌 이상해요
애기도 있던데 속눈썹에 써클렌즈에...
그중에서 젤 이상한건
머리 옆으로 높이 올려서 큰 리본삔 한거요ㅎㅎ
나름 이쁘게 치장했을텐데
좀 거슬리더라구요~5. 그리고
'16.3.16 8:52 AM (59.31.xxx.242)사람들 왔다갔다하는 시장통에서
뚜껑도 없어서 비위생적으로 보여요
먼지도 엄청날텐데..
그런데다 비닐장갑 끼고 과자 담아주는데
그손으로 얼굴 비비고
휴대전화 만지면서 전화하고~6. 안봐요
'16.3.16 8:55 AM (210.117.xxx.178)이제 인간극장은 예전의 인간극장이 아니죠.
홍보방송으로 바뀐지 아주 오래됐습니다. 이제 안 봐요.7. ..
'16.3.16 9:02 AM (1.237.xxx.113)젊은 사람이 열심히 살던데.. 사람들 인심 참 나쁘네요. 위생적인 과자 비싼데서 많이 사 드시고요..
8. ㅇ
'16.3.16 9:18 AM (121.168.xxx.217)그런데 거기 지역이 어디에요? 충청도인지 전라북도인지 오늘잠깐본건데 찾아봤는데 없네요 그사람 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9. 음
'16.3.16 9:32 AM (211.114.xxx.77)앗 그런거에요? 저만 그런가보다 하고 보고 있는거에요?
10. ...
'16.3.16 9:46 AM (223.62.xxx.101)뭐 그 남자 열심히는 살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내 머리핀이 자꾸만 눈에 띄어서....11. ..
'16.3.16 9:5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제가 드라마보다는 다큐를 좋아해서 다양한 다큐를 보았는데 인간극장도 예전만 못해요.
안 본 지 오래 되었네요.
아주 오래 전에 보았던 '점순씨와 정만씨', '아카시아 세 자매', '훈장님은 연애중' 이때가 가장 순수하고 다큐 같았죠. 요즘은 인간극장도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홍보수단으로 나오는 듯.
5부엔 꼭 여행을 간다거나, 아니면 오랜만에 누구를 만난다거나. 스토리가 너무 뻔해서 지겨워요.
요즘은 일반인들도 다큐에 한 번 나오면 여기 저기 잘 나오네요.
obs멜로 다큐 가족에 나온 분이 인간극장에 나오고 종편에 나왔던 사람들도 여기 저기 잘 나오고.12. 식상
'16.3.16 12:11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벌써 몇번째인지
채널 돌아가요13. 헐
'16.3.16 1:37 PM (211.203.xxx.83)어디 또 나왔었어요? 어쩐지..보면서 엄청 의식하고 행동한단생각이..재미없어 안봐요.
14. ..
'16.3.16 3:59 PM (211.224.xxx.178)전북 익산 산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주변동네 시장들 도는것 같구요. 전북이랑 충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