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읍단위 시골입니다
시골이지만 신설학교라서 이번 년도에
123학년 다 찼구요
시골이지만 학교일에 열성적인 분들은
몇몇 계세요
물론 아이가 전교권인 엄마들이 많지요~
작년 고2때 가니 저포함 4명 왔어요
다들 직장 다닌다고 시험감독 내리 1,2교시 몇번
한적도 있구요~
총회에 가긴 갈껀데
다른엄마들 아무도 안올까봐
살짝 걱정이 드네요~
고3이니까 많이들 오시겠죠?
작년 반장아이가 또 당선이 됐는데
그엄마 직장 다닌다고 학교에 한번도
안왔었어요 작년에~
이래저래 학기초에는 그놈의 총회때문에
신경쓰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의 학부모총회..
고3엄마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6-03-15 23:11:00
IP : 59.31.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3.15 11:13 PM (121.168.xxx.41)저는 총회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엄마들 봉사활동을
정하려는 게 주 목적 같더군요.2. 딴소리지만
'16.3.15 11:16 PM (182.209.xxx.107)수시에서 농어촌전형이 많이 유리하던데..
3. 초딩
'16.3.15 11:29 PM (118.42.xxx.149)갈까 말까 고민입니다. 1학년땐 뭣도 모르고 갔다가 반대표맡아 고생했고 작년엔 애가 부회장이라 갔다가 녹색이니 급식검수니 다하고 행사때마다 봉사하고 애들 간식돌릴때마다 같이하고..올해 또 부회장이 됐는데 가긴가야겠는데 가기싫으네요. 보다보니 젤 힘든건 녹색회장같아요. 일있어 못하게된 엄마들 회장이 다 메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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