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너무 배고파요. 키친토크 못 보겠어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배고파....ㅠㅠ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요즘 맘 먹고 있는데, 아직 실천을 못 하고있어요.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미치겠어요, 맞는 옷이 없어...우엥...
적게 먹고 운동하는거....
아 네....
네...네.....네....ㅜㅜ
십키로 정도 빼고싶은데, 평소 간식도 잘 안 먹고, 먹는 양도 그냥 평범(?)한거 같구요, 육식 전혀 안하고 해물은 먹는 채식인이에요. 탄수화물을 좀 좋아하고 많이 먹긴 하지만, 그래도 먹는 양이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보통 사람(?) 만큼 먹는거 같은데 왜이렇게 살이 찔까요...흑흑...
다리가 약한 편이라 (과거 수술), 많이 걷는 운동은 잘 못할거 같아요...살 찌니 더 아픈거 같고 악순환...
아 정말 살 빼고 싶어요. 몸도 더 아픈거 같고, 맞는 옷 없어서 신경 쓰이고, 괜히 먹으면서 죄책감 들고...
아 미치겠당. 십키로....제발 빠져주세요...제발...제발.....흑흑...
(배고파서 잠 안오고 살 쪄서 스트레스 받고, 내일 뭐 입고 출근하나 걱정하다보니...쓸데없는 글 나열 되버렸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