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 하는 지인이 있어요.
아까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요리수업 한다고 배우러 오라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집에서 요리수업을 하기도 하나요?
재료비만 내면 누구나 들을수 있다던데,
요즘 레시피도 워낙 다양하고 쉽게 찾을수 있어서
지금 고민중이거든요.
혹시 배워보신적 있나요?
그런데 요리수업은 왜하는 거에요?
암웨$ 하는 지인이 있어요.
아까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요리수업 한다고 배우러 오라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집에서 요리수업을 하기도 하나요?
재료비만 내면 누구나 들을수 있다던데,
요즘 레시피도 워낙 다양하고 쉽게 찾을수 있어서
지금 고민중이거든요.
혹시 배워보신적 있나요?
그런데 요리수업은 왜하는 거에요?
팔려고 하는 겁니다.
보통 그런 요리수업은 재료비도 공짜던데 거긴 재료비도 받네요?
자기네 냄비 쓰면 뭐가 좋다 어쩌고 하면서 사라고 자꾸 눈치 줘요.
꼭 그 냄비 안쓰면 미개인냥 매도도 당해요.
저라면 안갑니다. 재료비는 얼마 내라고 해요?
재료랑 레시피설명하고선
익거나 조리하는중에 암웨이 냄비랑 암웨이 제품 들이밀며 설명 겁나합니다
가지마세요~~
그깟 스뎅 그값이면 더덧좋은거 살수있어요
레시피요리도 비슷비슷한거 무한반복
암웨이 에서 나오는 주방 용품들로 요리 시연을 해요.
통5중이라 일반 3중과는 블라블라..~~
맛있게 먹고 나서는 공짜시식하게 되니 미안해서
뮈라도 하나 사겠다고 마음 먹어지죠.
샴푸 치약이라도 사게 되고...
통5중 후라이팬에 별별 오리 쉽게 되니 나도 저 웍만 있음 후라이팬만 있음 할 수 있겠다 싶어 셋트 주문 하기도 하고요..
냄비랑 인덕션레인지랑 다 팔려고 부르는 거죠.
구매를 확실히 거절할 자신 없으면 안 가는게 나아요.
1회당 재료비 만원이라던데,
원래 재료비 안받고 해주는거였어요?
원래 재료비 안받았는데 최근에 생겼을수도.. 뭐 재료비 내고 수업들으면 꼭 사야한다는 부담은 없어지겠네요
제가 아닌건 아니라고 거절은 잘 하는데 암튼 좀 갸우뚱해지네요.
재료비 안받는데..저 들었는데 윗분들 설명이 맞아요..음식도 맛있고 하긴한데 냄비가 너무비싸서 안샀어요 판매목적이예요
불법적인 요소가 있지않나요? 그렇다고 경찰에 잡혀가는 정도도 아니고 단순 참가자가 책임을 질 일도 없겠지만 찝찝한해보여요.
80년대 아파트단지엄마들 한집에 모아놓고 요리시연하면서
타파웨어,비전냄비같은거 팔던
그 촌스러운 판매방식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울엄마세대에서나 통용되는 방식이었는데...
보통 재료비도 안받고 무료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안해서 하나쯤 사주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리수업을 한다기보다 시연이라고 하죠 본인이 혼자 하고 그냥 구경하고 먹고 그러고 오는거에요
요리 배울 목적이라면 안가는게 맞겠죠
요리 관심있음 재미삼아 가서 보고
필요한거 좀 사도되고요
전 거기 냄비 좋아서 사고픈데 돈이 없네요
재료비까지 받나 보군요.
아예 발을 들아지 마시길...
재료비까지 받나 보군요.
아예 발을 들이지 마시길...
무료로 하고 요리시연하고 결국은 냄비같은거 팔아요..
요즘은 돈도 받나요? 이상하네요. 결국은 판매가 목적인데..
만원이라고 해봐야 점심값이라 치고 가볍게 구경하는거 괜찬 더구나 돈내면 굳히 구매에 대한 압박은 없죠
그러 경험없다면 한번 가져보는 것도 낫고
무료던데요.
지금도 많아요.
타파웨어 휘슬러등등
저희 친정엄마 심심하다고 가서 구경하다
하나둘씩 사와서 저희집 냄비 용기들 다 바꿔주고 계시네요.
인터넷검색해서 가격 쫙 보여드렸더니
그다음부터는 깎아 사오십니다.ㅜㅜ
암튼 가면 뭔가 냄비하나로 모든 요리를 다할것같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나보더라구요.
제 친구도 암웨이 하던데 ...
저거 목적은 냄비 판매가 맞긴한데 ..
재료비도 받는다면야 .. 오히려 더 편하게 가서 요리 배우고 먹고 올 수 있지 않을까 싶던데요 .
근데 거기 요리교실은 .. 사실 요리 교실이라기 보다
암웨이로 하는 요리 교실이라서 ...
후라이팬으로 빵굽기 같은거 할 때 보면
뭐랑뭐랑 섞어서 암웨이 후라이팬에 넣고 ..
그리고 인덕션 몇번 해야 된다 .. 식으로 나와서
일반 후라이팬 응용이 쉽지만은 않아요 .
그래서 요리 교실이라고 보기엔 좀 아쉬운 것도 있어요
원글이 순진하다
딱봐도 모르나?
저 냄비만 있으면 별거별거 다 해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통3중 스텐 냄비면 아무거나 다 할 수 있는 거에요.
뒤통수 따가워도 그냥 훌훌 나올 수 있는
강철 멘탈 가진 분이시면 한 번 가 보세요.
세상엔 공짜란 없습니다.
그 요리 수업 듣고 맨손으로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재료비 내고 요리수업 들었어요
재료비 내면 좀 편하게 수업 들을수 있어요
어쩌다 한번 간장이나 치약 사가지고 올땐 있었지만요
물건 팔기보다는 다단계니 회원등록으로 유도할텐데 그건 하기싫음 안해도되고 후라이퍈만 좋아서 샀어요 르크르 떠블류 휘슬 써봐도 만만하고 잘되니 잘쓰게되요 또 산다면 웍하나사고싶더라구요 재료비는 어짜피 나눠먹는거니 혼자부담되
같이 나눠먹는다 생각하고 만원이상가치는있어어요 요리가 쉽게되서좋아요 회원은 아닌데 좋은게 몇게있어 사달라고해요
요리먹고 소개하는정도라서 부담안되던데요. 냄비도 갠춘한데 매너 안좋은데 다녀오셔서 거부감가지시는분 많으신가보네요.
저도 만원 재료비내고 요리하는거 보고 같이 점심먹고 온다는 기분으로 다녔어요.
고가의 냄비나 인덕션판매가 목적이겠지만 살 생각도 없었고 귀가 얇지도 않고 그렇다고 암웨이 제품에 대한 엄청난 믿음 또는 불신도 없고 그냥 괜찮다 싶은 제품만 사용하는 편인데
별 부담 안느끼고 다니면서 가는김에 치약,바디용품 세제 같은 소소한거 구매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봤어요. 다단계 판매원(자칭 사업자)이 강습비나 재료비를 받는 요리 시연(강습)은 불법이라고 봐야겠네요. 재료비라 하더라도 돈을 요구하면 안 된답니다. 또한 판매원 모집(회원가입) 목적을 명확히 밝히지않고 요리 수업이라고만 한 후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권하는 것도 당연히 불법입니다. 재료비 내고 들었다는 여러 댓글님들도 앞으로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장단맞추지 않는 게 좋겠지요. 혹시 이 댓글님들 중 암웨이 판매원이 숨어있다면, 불법행위 중단하시고요. 암웨이 요리강습을 통한 불법행위는 교육부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가격대비 좋은상품은 아니에요. 냄비에 18/10 스테인레스가 쓰이는데 암웨이는 18/8...저도 오래전에 구입한 세트있는데 가동이만 에 더 좋은 거 살수있어요.
가동이만 에->그 가격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