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은평을 출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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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페북//
아무리 내 코가 석자라도 할 말은 좀 하자.
이해찬 이미경 날려 놓고, 한다는 설명이
'정무적 판단'이란다.
입말 열면 '친노 패권' 어쩌고 하더니, 패권이 뭔지 정말 제대로 보여준다.
이해찬 날리고, 전체 선거구도를 위한 정치적 결단으로 봐달라고?
김대중과 노무현, 합해서 전국정당 된거다.
친노없이 부산 경남 울산에서 40% 이상 득표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라.
4년전, 충청 선거를 위해 정치 그만 한다는 이해찬에게 당이 출마를 부탁한거다.
친노 일부의 부적절한 언행을 침소봉대하고, 보수언론에 편승해서 당을 흔들고 쪼개고 있다.
선거 30일을 앞두고, 이미경을 날리면서 경쟁력이 부족하단다.
시-구의원, 당원 혼연일체가 되어 초선처럼 뛰는 후보를 배제시키고, 대체 어떤 경쟁력 있는 결정을 할지 한번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