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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세돌사범 인터뷰에서 통역하던분 누군가요?

바둑 조회수 : 8,887
작성일 : 2016-03-13 19:02:04
제가 들어본 중 최고의 통역사였네요.
한국어 영어 구사력도 엄청나고 통역도 내용을 거의 99%정도 내용을 옮기던데 (순발력 언어전달력 대단하네요)
(뭐 딴곳에선 중요한 질문 하나 놓쳤다고 뭐라하기도 하던데)  
혹시 누군지 아시는분? 못찾겠어요.
IP : 59.6.xxx.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3 7:11 PM (182.231.xxx.159)

    음..그냥 평범했어요...아주 평이한 수준이요.

  • 2. 탱자
    '16.3.13 7:31 PM (61.81.xxx.189)

    그 정도 동시통역이면 훌류하죠. 내용을 안 뺴먹잖아요.

  • 3. 전 반했어요
    '16.3.13 7:50 PM (180.69.xxx.119)

    목소리도 좋고 자신있게 말하는게 부러웠어요
    저도 어느분인지 궁금해요.

  • 4.
    '16.3.13 8:02 PM (210.90.xxx.171)

    평이?
    IT 업계 컨퍼런스에 제법 가 보았습니다만
    저 정도 동시통역 하는 분은 드뭅니다.
    특A급 실력 이에요.
    구글이 설마 저렴한 통역사 데려 왔을까요.
    전세계 생중계 하는 자리 인데요.

  • 5. 누굴까요?
    '16.3.13 8:07 PM (59.6.xxx.5)

    지금까지 찾고 있는데 정보가 안뜨네요 :(

  • 6. ....
    '16.3.13 8:23 PM (182.231.xxx.159)

    그런가요? 전 솔직히 인터뷰 통역보고서..
    목소리가 좋네..목소리가 좋아서 통역 썼나 생각했어요..
    아나운서인가?도 잠시..얼굴이 안 보여서요..
    진행도 하고 이럴려고 아나운서를 썼나..생각했거든요..
    통역수준도..평이하고....해서..음...

  • 7. 어이 상실
    '16.3.13 8:29 PM (223.62.xxx.40)

    평이하다고요? 허세 한 번 대단하네요.
    제가 통역사 많이 쓰는 클라이언트 입장인데 저만한 통역사 구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99.9%는 저분보다 못해요.
    저 정도로 좋은 통역사 만나기 쉽지 않아요.

  • 8. 통역
    '16.3.13 8:57 PM (99.226.xxx.32) - 삭제된댓글

    잘 하시긴 하셨지만 완벽하진 않으셨어요.
    빠지신 부분도 군데 군데 보이고 문맥을 매끄럽게 하시기 위해서지만 더하신 부분도 꽤 보이고..
    그래도 제 3자이까 남틀린게 보이지 막상 하라면 저정도 하는 사람 흔하지 않구요 목소리며 발음이 좋은 부분이
    더 많이 어필된거 같은데요.
    근데 동시통역은 아니구 순차통역이사네요. 동시통역 하셨다고해서 감탄하면서 찾아봤는데...동시통역 달하는분 정말 드무세요.

  • 9. 다들
    '16.3.13 8:58 PM (210.106.xxx.147)

    통역을 참 쉽게 생각하시네요

    영어 좀 하는 사람도 동시통역 부스 들어가면 입도 못떼고 어버버 하다 나와요

  • 10. 통역
    '16.3.13 8:59 PM (99.226.xxx.32) - 삭제된댓글

    달하사는 분 ㅡ >잘

  • 11. 영국식
    '16.3.13 9:00 PM (119.194.xxx.182)

    발음 인상적이었어요

  • 12. ...
    '16.3.13 9:03 PM (182.231.xxx.159)

    어이없네요..얼굴이 보이지도 않는 여기서 영어로 허세부려 뭐합니까?
    전 영어관련 종사자예요. 다 같은 수준에서 보는 건 아니겠죠. 각자 의견을 말할 수 있는거지..누가 님께 뭐라했나요?
    쓸데없이 날 세우시네요.

  • 13. 그래서
    '16.3.13 9:03 PM (59.6.xxx.5) - 삭제된댓글

    누군가요? 놀랍게도 아직까지 아시는 분들이 없네요.
    외국에서 데리고 왔나??

  • 14.
    '16.3.13 9:03 PM (59.6.xxx.5)

    누굴가요? 놀랍게도 아직까지 아시는 분들이 없네요.
    외국에서 데리고 왔나?? 궁금

  • 15. 어이 상실
    '16.3.13 9:06 PM (223.62.xxx.40)

    근데 저분이 한 건 동시통역이 아닙니다. 순차통역이에요. 통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말하면서 대부분이 동시통역과 순차를 구분 못한다는 것에 놀랍니다. 동시는 둘 이상이 하는게 보통이고 미리 주어진 자료를 문장 구역하듯 읽는 일도 많아서 동시를 잘한다고 해서 뛰어난 통역사라 하는 것도 100% 옳은 얘기는 아니에요. 오히려 순차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들어보면 저 정도로 어느 정도 정돈해서 옮기는 분 거의 없어요. 교수라는 분들도 직역으로 대충 던지는 일이 참 많죠.

  • 16. 어이 상실
    '16.3.13 9:10 PM (223.62.xxx.40)

    영어 관련 종사자면 뭐하나요. 님이 통역사는 아닌 것 같은데 이러쿵저러쿵해봤자에요.

    원글님 질문에 답하자면 드물게 영국식 영어 쓰시는 걸로 봐서 박ㅅㅇ선생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명을 올리긴 좀 그렇네요.

  • 17. ...
    '16.3.13 9:13 PM (182.231.xxx.159)

    이러쿵저러쿵이라니요.
    진짜 말 함부로 하시네요.
    그러는 당신은 뭡니까?
    당신은 뭔데 이러쿵저러쿵이예요?
    그것도 영어관련종사자도 아니면서요!

  • 18.
    '16.3.13 9:15 PM (59.6.xxx.5) - 삭제된댓글

    싸우지들 마시고 박선생님으로는 정보가 적네요.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었거든요.
    어이상실님 그만큼의 정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지금 많은 사이트에서 통역사가 누구냐고 찾고 있으니까 늦어도 내일정도는 정보가 뜨겠지요 :)

  • 19. 어이 상실
    '16.3.13 9:16 PM (223.62.xxx.40)

    님 영어학원 강사라도 되세요? 동시와 순차를 비교하지 못하는 분이 영어 관련 종사자라 내세우면 뭐하나요?
    저는 영미권에서 유년기 보내고 교육 받은 사람입니다. 금융권에 있고 영어 관련 종사자는 아니지만 님보다 통번역 실력 검증하기엔 적합할 거예요.

  • 20. 아. .
    '16.3.13 9:16 PM (59.6.xxx.5)

    싸우지들 마시고
    어이상실님 그만큼의 정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선생님으로는 구글에서 못찾네요.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고 싶었거든요.
    지금 많은 사이트에서 통역사가 누구냐고 찾고 있으니까 늦어도 내일정도는 정보가 뜨겠지요 :)

  • 21. ....
    '16.3.13 9:20 PM (182.231.xxx.159)

    이보세요.
    제가 순차니..동시통역이니..말한 전 있나요?
    왜 혼자 난리신가요?
    네 영어강사구요. 전공자구요.. 님보다는 영어공부 더 한 거 같네요.
    참..원글님이 어떤거같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그런 거 같다고 얘기했더니.
    허세니....뭐니..
    그냥 본인 의견만 내시면 되지..
    남 의견 까내려서 뭐하는 겁니까?

  • 22. 어이 상실
    '16.3.13 9:31 PM (223.62.xxx.40)

    영어강사가 주제넘게 직접 하지도 못할 통역 까지 말고 애들 잘 가르칠 생각이나 하세요. 더 상대할 가치도 없으나 주제 파악 못하는 사람을 보면 말이 곱게 나가질 않아서 이제까지 말을 섞었음.

  • 23. ...
    '16.3.13 9:37 PM (123.109.xxx.194)

    싸우지 마세요...

  • 24. ....
    '16.3.13 9:38 PM (182.231.xxx.159)

    ㅎㅎ 마지막댓글보니 웃음나네요.

  • 25. 잘하시던데요
    '16.3.13 9:47 PM (91.109.xxx.91)

    통역 잘하시던데요? 그 정도면 빠뜨린 것 없었어요. 하긴 보통 사람들은 통역이 뭔지 개념이 없어서 뭐가 잘된 통역인지 잘못된 통역인지 가늠도 잘 못하죠.
    저는 수준 미달인 통역사들을 너무 많이 봐서 오늘 통역사는 참 잘한다 느꼈어요.
    대개 해외파는 우리말이 안 되고 국내파는 리스닝과 한->영이 안 되고.
    누군지는 알기 힘들 거예요.
    배유정, 임종령씨 이외에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통역사가 있나요?
    그리고 실력있는 통역사들은 언론 노출이 적더군요.

  • 26.
    '16.3.13 10:03 PM (207.244.xxx.151) - 삭제된댓글

    82는 무작정 남 실력이나 외모를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넘 많아요.

    남은 무조건 평범하거나 그 이하, 나는 무조건 평균 이상경쟁사회에서 발생한 일종의 병리 현상이라 생각해요.

    82 오래 하다 보니 사는 동안 겉으로는 멀쩡한 척하면서 속으로 열등감과 시기심 감춘 사람들 만날까봐 너무 겁나는 거 있죠?

  • 27.
    '16.3.13 10:04 PM (207.244.xxx.232)

    82는 무작정 남 실력이나 외모를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넘 많아요.

    남은 무조건 평범하거나 그 이하, 나는 무조건 평균 이상,

    경쟁사회에서 발생한 일종의 병리 현상이라 생각해요.

    82 오래 하다 보니 사는 동안 겉으로는 멀쩡한 척하면서 속으로 열등감과 시기심 감춘 사람들 만날까봐 너무 겁나는 거 있죠?

  • 28. 저도 궁금
    '16.3.13 10:05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통역 잘하셔서 저도 궁금하던데요. 말의 뉘앙스를 살리는게 중요하잖아요. 저쪽에서 이세돌 legend라고 하니까 통역은 어마어마한 실력의.. 이런 식으로 통역하시더군요. 현장의 분위기도 살리고 우리의 정서에도 맞게 하시는거죠. 잘하신다고 생각했어요.

  • 29. ...
    '16.3.13 10:13 PM (118.32.xxx.113)

    저 분은 미리 바둑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하고 나오신 것 같아요. 통역의 질에 대해서는 제가 감히 논할 수준이 아니지만. 짧은 순간에 적절한 어휘를 집어넣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으시네요.

  • 30. 전문가라면
    '16.3.13 10:25 PM (115.136.xxx.7) - 삭제된댓글

    요즘 통번역대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통역사의 질을 보장하기 힘들어졌지만, 사실 전문통역사라면 저 정도의 커버리지가 당연히 나와야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연륜 있는 분 같긴 합니다. 윗분의 평이하단 표현이 괜한 오해를 부른 듯 하네요.

  • 31. ...
    '16.3.13 10:30 PM (59.12.xxx.187)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매끄럽고 자신감있게 또박또박 통역하기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이분 아주 오래동안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탑A급 전문통역사입니다.

  • 32. 굉장히 통역이
    '16.3.13 10:37 PM (223.62.xxx.17)

    매끄럽던데요 전 초등학교때 미국에서 어린시절 보냈고
    영어관련 업계에 종사하다가 지금은 다른길을 걷고
    있지만 항상 영어공부하고 영어 손 안놓고 있는데 굉장히
    통역이 매끄러워서 잘한다는 느낌 받았어요
    평이하다는 분은 대체 통역을 얼마나 잘할 수 있으신지..-_-;

  • 33. 그래서 결론은
    '16.3.13 11:29 PM (211.109.xxx.112)

    아시는 분이 없는거군요 ㅜㅜ
    너무 궁금합니다 ㅜㅜ

  • 34. rqa
    '16.3.14 12:06 AM (112.165.xxx.129)

    통역 목소리 굉장히 귀에 익던데
    영어강사예요
    라디오에 썬킴이 dj하는 프로에 나오고
    찾으려면 금방 찾을듯

  • 35. ㅇㅇ
    '16.3.14 12:16 AM (112.165.xxx.129)

    찾아봤더니 ebs 케일린 강사 목소린데요
    제 추측입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41210091809512

  • 36. .....
    '16.3.14 1:33 AM (211.232.xxx.29)

    00님 아무리 들어 봐도 그 케일린 강사 목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케일린 강사는 미국식 영어인데 비해 이 통역사는 영국식 영어를 쓰고 목소리도 틀리다고 봅니다.
    제가 썬킴 강의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일본 NHK 기자가 질문하던데 그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아니고 서양인이고 그 사람도 EBS에서
    영어 강사합니다. 한국말도 잘 하고요.

  • 37. ...
    '16.3.14 1:34 AM (59.12.xxx.187)

    영어강사가 아니라 전문통역사입니다. 신원이 밝혀지기를 원하지 않을것 같아서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 38. 182님
    '16.3.14 2:0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영어강사와 통역사는 직종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분야인데
    무슨 용기로 그런 평가를 하셨는지부터가 너무 궁금하네요.

    딱히 적당한 비유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연애를 책으로 배운 분이 사랑꾼을 평가하는 오류?

  • 39. 참네
    '16.3.14 3:15 AM (103.10.xxx.36)

    당연히 전문 통역사이고, 원래 통역사 이름 함부로 못 밝히게 되어있어요. 기밀일 때도 많고. 저희 회사는 통역사들에게 기밀 계약서도 쓰게 해요.

    그리고 저 위에 영어 강사라는 사람은 뭘 모르면 용감해진다는 말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군요.
    영어 강사가 전문 통역사의 통역이 어떻다 논할 역량이나 되나요? 서연고 영문과 교수라도 힘들 텐데 말이죠.

    부끄러움도 모르는 것 같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 40. 맞아요~
    '16.3.14 5:35 AM (116.37.xxx.3)

    저두 통역들으면서 놀랐네요
    혹시 이거 대본이 있나 생각할정도로요
    그렇게 긴 답변을 그 짧은시간동안 까먹지않고
    정확히 전달하는 거에 감탄했습니다

  • 41. ....
    '16.3.14 9:42 AM (182.162.xxx.11)

    평이하다고 하는 분들은..
    정말 통역이 뭔지도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네요.

    딱 봐도 실제 진짜 기자회견 통역이나 컨퍼런스 통역을 제대로 못 접해보신 분인듯..
    그러니 평이하단 이야기가 나오죠...

    누가 뭐래도 A급 통역사네요.

  • 42. 통역사
    '16.3.14 5:03 PM (220.244.xxx.177)

    현직 통역사 입니다.
    이세돌 기자회견에 통역사 분께서 정말 잘하셨다 하셔서 유투브에서 찾아 듣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순차가 동시보다 어렵다는 분 많으세요. 순차는 아무리 받아 들으면서 통역한다 해도 듣고, 이해하고, (그리고 아무리 적는다 해도 내용을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어야해요) 통역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정말 와.. 누구신지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통역사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 43. 혹시나
    '16.3.14 8:11 PM (59.6.xxx.5)

    오늘도 못찾았습니다. 이렇게 현란한 통역솜씨를 보여주신 통역사님의 존재는 미궁속으로. .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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