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 잼없네요

ㅇㅇ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6-03-13 17:57:40
지난주부터 뭔가 집중이 안돼요
쉬즈곤 나왔을땐 다들 쟁쟁해서 귀가 호강했는데
그이후 별로네요

지금 피노키오가 부르는데
목소리는 좋은데 쥐어짜는 느낌이고

봄처녀는 누군지 알고 보니
김빠지고
그리고 생각보다 노래 못하네요
어린애가 성인가수 흉내내는듯한 창법?

개인기도 다들 잼없고

음악대장 노래만 기다립니다
IP : 121.138.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세돌이
    '16.3.13 5:58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이겼는데 잼있겠냐구요

  • 2. ...
    '16.3.13 6:01 PM (175.118.xxx.215)

    둘다 소리는 좋은데 감흥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집중이 안되고 재미가없어요.

  • 3. 맞아요
    '16.3.13 6:03 PM (121.138.xxx.95)

    목소리는 우수한데 감흥 감동이 없네요
    알파고처럼 (?)
    ㅋㅋㅋ

  • 4.
    '16.3.13 6:0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제가 전인권을 여배우 사건 이후로 쓰레기로 봅니다. 솔직히. (이름은 안밝히렵니다. 맘아파서.)
    그녀는 그를 훌륭한 예술인 팬으로 사랑했고 존중했는데 그는 스토킹 수준으로 여배우를 괴롭혔다 봅니다.
    뭐 어쨌든 그랬던 그를 혐오할 수준까지 갔지만..지금도 아주 미워하지만..
    그런데 그의 재능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좀전에 애가 부르는데 웃음만 나더만요..부끄럽지도 않은지...저 노래가 어떤 노랜데..

  • 5.
    '16.3.13 6:06 PM (121.168.xxx.14)

    진짜 사랑한후에 저 좋은노래를 망치네요 많이 아쉽네요

  • 6. 국가스텡
    '16.3.13 6:22 PM (121.138.xxx.95)

    목소리 넘 좋아요

  • 7. ...
    '16.3.13 6:30 PM (175.118.xxx.215)

    아..음악대장. 저음에서 고음까지 정말 노래잘하네요. 저음에서 울컥해서 눈물날뻔했어요.
    진짜 감흥없는 목소리들 듣다가 음악대장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전인권이야 몇몇 유명한 가수들도 어찌됬든 발굴했고 재능이야 두말하면 입아픈 정도죠.
    여자문제는 여배우껀 말고도 예전부터 좀 그랬어요. 집착이 강한 사람인가봐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죠.

  • 8. 음악대장
    '16.3.13 6:46 PM (121.138.xxx.95)

    복면가왕에서 첨 알게 됐는데
    목소리가 국보급이네요
    저음도 고음도 매력적

  • 9. 허허
    '16.3.13 7:12 P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제 경우, 사랑한 후에는 전주에 기차바퀴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아까 노래는 나오던 눈물이 쏙 들어가 버렸네요
    전인권 노래는 그 누가 불러도 원곡 따라잡기 불가인 건 아는데 그래도 이건 뭐 ...
    근데 음악대장 노래도 그다지... 지난번에 테이 엄청 잘 부르던데

  • 10. 116.34.xxx.96
    '16.3.13 7:12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이은주씨 사망 건에 대해 속내막을 얼마나 아신다고.ㅎㅎ

    전인권씨의 언행과는 상관없는,이은주씨 관련 기자들의 엠바고가 있었구요.

    발표 있기 전날 자살한겁니다.

    이은주씨에게는 그녀를 너무 힘들게 하는-님께서 이야기 하는 그 늙은 가수 말구요-사람들이 있었구요.

    물론,전인권씨 두둔하는 이야기 아니니 오해 마세요.

  • 11. 116.34.xxx.96
    '16.3.13 7:13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이은주씨 사망 건에 대해 속내막을 얼마나 아신다고.ㅎㅎ

    전인권씨의 언행과는 상관없는,이은주씨 관련 기자들의 엠바고가 있었구요.

    국가기관 발표 있기 전날 자살한겁니다.

    이은주씨에게는 그녀를 너무 힘들게 하는-님께서 이야기 하는 그 늙은 가수 말구요-사람들이 있었구요.

    물론,전인권씨 두둔하는 이야기 아니니 오해 마세요.

  • 12. 음악대장
    '16.3.13 10:12 PM (119.25.xxx.249)

    시원한 고음도 고음이지만 중저음, 저음도 참 매력적입니다. 아시겠지만 1집 대표곡 거울 동영상으로 한 번 보세요. 음악도 독특하고, 그의 기타 연주하는 모습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40 32mm짜리 고데기로 느슨한컬.. 파마로는 안될까요? 9 고데기 2016/03/16 1,562
537939 삼겹살집 가기가 겁나요 9 왜이래 2016/03/16 4,995
537938 오늘 기사보면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라는데 이 나라가 어떻게 .. 3 움마 2016/03/16 778
537937 진상시댁 대처법 알려주세요 19 ... 2016/03/16 5,962
537936 3월 말~4월 푸켓 날씨 문의드러요 3 ..... 2016/03/16 1,948
537935 안양(이석현-오늘까지)/강서(진성준)강동(진선미) 오늘과 내일 3 핸드폰 여론.. 2016/03/16 524
537934 114만명 저소득층 가계빚 없앤다 2 참맛 2016/03/16 956
537933 노래방 결제금액 48만 다음날 6만 이거 뭔가요?? 10 ........ 2016/03/16 4,041
537932 화려한 네일이 이쁜가요? 23 관리 2016/03/16 3,997
537931 공천‘분란’위원장? 홍창선의 말말말 세우실 2016/03/16 306
537930 어제 있었던일.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 17 클라이밋 2016/03/16 5,590
537929 원영이 친부, 계모,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이라네요. 8 .. 2016/03/16 1,202
537928 동네마실나오듯 회사 왔어요 9 건망증 2016/03/16 2,833
537927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6 도움 2016/03/16 3,037
537926 그래도 원영이야 부천소녀때문에 전국조사 들어가서 밝혀진거지..... 2 00 2016/03/16 924
537925 일이 정말정말 안풀릴때는... 4 멘붕 2016/03/16 1,830
537924 이번주 인간극장 재미없네요 11 한마디 2016/03/16 3,556
537923 2004년에서 2005년도에.암웨이 제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 3 thvkf 2016/03/16 844
537922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20
537921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399
537920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042
537919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611
537918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231
537917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342
537916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