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은 도망가고 박영선은 피아노 치고 이철희는 만담하고 청년비례는 관중 동원당하고

더민 경제콘서트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6-03-13 15:59:51
참 꼬라지하고는
지금 국회로 급히 장소 옮겨하는 더민주당 경제콘서트...
김종인 맨날 경제민주화로 표 얻어온다더니 저리 도망다니면 어찌할려고

항상 느끼는바지만 박영선 거의 소시오패스급으로 낯짝 두꺼움...

IP : 121.129.xxx.13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3 4:02 PM (210.205.xxx.214)

    미친 김도망~~

  • 2. 박영선 저뇬
    '16.3.13 4:03 PM (210.205.xxx.214)

    진짜 뻔뻔하네요

  • 3. . . . .
    '16.3.13 4:07 PM (125.185.xxx.178)

    직장생활 오래해 본 사람은 안다.
    남자가 우위인 사회에 있는 여자는
    남자보다 더 강하고 아주 독한 여자만 남는다.
    여자로서 장점을 살려 자기가 살 길 마련해 놓는다는걸.
    그래서 실질적인 주인이라는걸.

  • 4. 진심
    '16.3.13 4:11 PM (121.129.xxx.137)

    표창원씨에게 박영선 싸이코패스 테스트 해보라 하고싶네

    지금만 지나면 당권은 내손안에 있다 딱 이거겠죠?

  • 5. 본인입으로
    '16.3.13 4:15 PM (119.67.xxx.187)

    그랬다며요.그런거에 휘둘리지 말라고!
    안흔들리는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저런건데 유권자들이. 깨닫게 해줘야죠.
    오랫동안 방송.카메라 앞에 섰던 인간들.낯짝에 분칠한 인간들은 그래서 안믿어요.

    필리때도 눈물바람하며 120석으로 아무것도. 못한다고 징딩대는걸보니 야당 지지자임에도 구역질이. 나더군요.
    얼굴은 눈물범벅인데. 다리는 이리저리. 교대로 풀고 딴포즈인게 저거 연기구나 싶더군요!!
    세월호때 박그네보다 좀 더 능숙한 연기!!

  • 6. 저도 방금 보고..
    '16.3.13 4:15 PM (73.211.xxx.42)

    거의 분위기 가라앉고 장례식 모드에.. 박영선 활짝 웃으며 자기 직장경험 이야기하고 그 옆에서 이철희 끄덕끄덕거리는데.. 관중석은 출구쪽에 '정청래 살려내라'는 카드 들고 있는 사람들이 무표정으로 보고 있고요. 우석훈이 기타치며 '걱정말아요 그대'를 부르는데.. 완전히 침울한 분위기. 박수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위기와 따로 놈. 객석도 별로 없고 무대는 소극장 같고. 박영선만 애쓰더만요. 더불어 민주당 경제콘서트는 더이상 못할 것 같네요. 왜 이렇게 당을 망쳐놨는지... 김종인은 자기 할말만 하고 도망갔다죠. 흥행 실패!

  • 7. 저도 방금 보고..
    '16.3.13 4:17 PM (73.211.xxx.42)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20461

  • 8.
    '16.3.13 4:19 PM (210.205.xxx.214)

    이철희 저자도 철저히 기회주의자

  • 9. ㅇㅇ
    '16.3.13 4:19 PM (223.62.xxx.84)

    이러면 곤란한데요 현장에서 쓴소리가 뭔지 들어야지 저건 그냥 철벽친다는 거잖아요 요즘이 예전이랑 같습니까?.젊은사람들은 다 알아요 그걸 무시하고 눈을 가려요?당권만 잡으면 끝이라...그게 가능하다고요?

  • 10. ...현장 보고
    '16.3.13 4:23 PM (73.211.xxx.42)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20474

  • 11. ㅇㅇㅇ
    '16.3.13 4:26 PM (118.219.xxx.207)

    와..대박이네요................피켓들고 계신분들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 12. 콘서트
    '16.3.13 4:28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완전히 폭망한 거네요. 자업자득이랄 밖엔...

  • 13. 결국
    '16.3.13 4:29 PM (119.67.xxx.187)

    얘네들도 유권자들과 소통은 안한다는거잖아요.
    이제 청년층들이 야당에. 기대를 갖고 투표독려할 찰라에 앞장서 끌고온 정청래를 자르니 사실 손혜원이나 영입인사들은. 몇달안된 생초짜들이라 저들의 꼼수를 잘 모르고 이용당하고. 있고 뒤에서 지들끼리 새판짜며 지들 지분챙기기고 있던거죠.

    박영선!@얕보지 마세요.
    방송서 얻은 기교와 사교술 보통이 넘고 결코 순수하거나 정의롭지 않아요!!대신 권력욕 능수능란한 처신으로. 마당발에 내편으로 만드는 재주가 엄청납니다.

    것도좋게보면 능력이나 저한테는 이익이가고 필요할때 유권자를 언제든 배신할 여자죠.
    김힌길.정동영.정운찬.박지원 .이상돈.안철수....면면들을 보면 답이 나오죠

  • 14. 댓글중
    '16.3.13 4:3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피켓들고 항의 하시던분들 끌려나갔다는데..

    뭔 이런 일이 다 있으며
    이철희 박영선 히히덕거리고 있는거보니
    참...

  • 15. ....
    '16.3.13 4:30 PM (223.62.xxx.123)

    저는 부산살아요 남편이 정치에 큰 관심은 없지만 이번에 더불어콘서트 하는곳에 갈 생각이었거든요 저는 일이 늦게 끝나서 처음부터 못가는 상황이었는데 왠일이야?물어보니까 거기 문재인 온다면서?.그래서 얼굴 보고싶어서..기사로 명단에 없는거 보더니그냥 안갔어요 지금 더민주당 분위기 얘기하니까 앞뒤 모르는 우리 남편은 문재인 빼면 난 지지할 이유가 없는데?.이런 사람들도 있다고요 저처럼 그래도2번찍는사람..저렇게 맹목적인 사람..ㅡㅡ;;

  • 16. 나꼼수때 박영선
    '16.3.13 4:33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디스하는것 보고
    좀 의아했는데 ....
    세월호때부터..본색알게되고
    요즘은 혐오스러워요

  • 17. 사실
    '16.3.13 4:33 PM (121.129.xxx.137)

    저도 손 팻말 들고 가려고 했죠 울 딸 스케치북에라도 써가려고...오늘 혼자 애봐야해서 못가고 중계만 ...
    저런거 관심 가지고 가줄정도 지지자면 다 정청래건 부당하다 여길텐데...

    필리도 박영선이 더민주당 총선 잘되서 지 당권 잡는데 걸림돌되고 필리 의원들 주목받을까봐 방해공작한것 같아요 완전 새누리첩자

  • 18. 경찰에
    '16.3.13 4:34 PM (73.211.xxx.42)

    시설보호 요청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기서 소리내서 시위하면 경찰이 잡아간대요.

  • 19. ......
    '16.3.13 4:3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표창원님 트윗

    수원 더더더콘서트에 왔습니다.
    그동안 열기와 열정에 사로잡혔던 콘서트 분위기가 지금은 많이 무거워져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래도 와주신 당원과 지지자분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 ...
    '16.3.13 4:3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콘서트고 뭐고 이제 다 끝났어요
    김한길 한놈이 다 망쳐버렸어요,김한길은 자폭하라

  • 21. ....
    '16.3.13 4:3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콘서트에 갈 정도면 다 친노?라고 보면 되어요그만큼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인데
    오늘은 혹시나 이렇게 하의하까지 떨어뜨리면 저길 누가 가겠어요
    친노 필요 없다는데,,,콘서트고 뭐고 필ㅇ없다는데 안가고 표 안주면 되죠

  • 22. ....
    '16.3.13 4:40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콘서트에 갈 정도면 다 친노?라고 보면 되어요그만큼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인데
    오늘은 혹시나 이렇게 항의 하면 들어줄려나 싶어 간건데
    정청래 이해찬 다 컷오프 시키면까지 저길 누가 가겠어요
    친노 필요 없다는데,,,콘서트고 뭐고 필요없다는데 안가고 표 안주면 되죠

  • 23. ....
    '16.3.13 4:4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콘서트에 갈 정도면 다 친노?라고 보면 되어요
    그만큼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인데
    오늘은 혹시나 이렇게 항의하면 들어줄려나 싶어 간건데
    정청래 이해찬 다 컷오프 시키면 저길 누가 가겠어요
    친노 필요 없다는데,,,콘서트고 뭐고 필요 없다는데 안가고 표 안주면 되죠

  • 24. ㅇㅇ
    '16.3.13 4:44 PM (211.215.xxx.166)

    흙수저 경제 콘서트에 박영선에서 이미 망콘서트.
    박영선과 경제가 무슨 상관이 있다고.
    금수저라서 선거도 국회에서 하네요.
    그러나 저런거 보는 청년들은 저런거 혐오함.
    노인들은 저런거 안봄.
    고로 필리버스터 즙짜서 비호감 지수올라간거와 같은 이치임.

    필리버스터해서 다들 관심 폭발하고 인기가 올라간게 아님.
    그분들의 진정성때문에 필리버스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고 부수적으로 인지도 올라가고 인기가 생긴거임.
    더불어 콘서트도 마찬가지고.
    그거다 인기 올려놓았더니 우리가 똑같이 환호보낼줄 알았나부지.
    욕심은 많고 능력은 없고 교활해서 거기까지 올라는 갔겠지만 인기까지는 개꿈임.

  • 25. ㄴㄴ
    '16.3.13 4:48 PM (118.219.xxx.207)

    콘서트 갈정도면 친노? 근데,,,,친노가 뭐에요? 나는 친노인가 아닌가...;;

  • 26. 어울리는
    '16.3.13 4:49 PM (119.67.xxx.187)

    인간들이. 다 기회주의자들이니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거죠!!야당선 투사로 나가야 인기가 있고 권력이 모아지니@@지금의 힘빠진 원로같은 추미애급보다 더 기교적으로 나가고 있네요.

    김종인 들어오고 이철희. 망보다가 들어오는것보고 감잡히더군요!!완전한 분당은 아니겠구나!!밖에서 김한길.중간에 최재천.안에서 이종걸.박영선 이철희.정창선이 협업하고 있구나 싶던데요!!이용섭도 비노 친박영선이라 다 그렇고!!

    일단 비대위에. 다 반문재인만 있는데 최재성이 다 전권을 준다고 비대위인지 선대위인지 고사한게 잘못입니다.
    싸워도 그안에서 조절을 했어야 하는데 김종인에대한 신뢰와 호의를 저런식으로 난도질하고 있네요.

    손혜유니.표창원도. 이제. 그안에서 자신들의 역할이 없고 주장이 안먹히니 비대위.선대위 회의도 불참한다네요!!어설픈 통합.연대명목으로. 김종인이 저들의. 설득에 꼬임수에 넘어간듯 합니다. 안철수보다 문재인을 더 무게를 둬서. 온것이고 당조직 정비해 총선서 지더라도 대선을 염두에 둔 전략이 있을거라 믿어. 필리중단.보수발언에도 꾹 지켜봤는데. 이해찬부터 하자없는 친노를 자르려는 의도를 보니 과연 정권교체 의지가 있는지 의아합니다.

    김홍걸.한완상도. 정청래 자른것에 껍데기만보고 알맹이를 잘랐다고 하지요.김한길은 이제 걸레같이 양쪽은 물록 지역구에서도 외면받는 처지라 이참에 다
    보내버려야 해요.
    어차피 선거에 지는데. 대선 앞두고 분열종자들은 다 지우고. 국민당도 그냥 통합 안했으면 합니다.

    주동이로 정권교체 외치며 쌈질만하는 주승용.박지원.천정배!!징글징글 합니다!!

  • 27. 정청래가 무슨 친노
    '16.3.13 4:50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친노 아니에요. 다만 색깔 확실한 야권 주자들 응원합니다. 김한길 아웃!!!

  • 28. 친노란?
    '16.3.13 4:5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친노가 누군가 했더니
    노무현과 관계는 상관없이,
    세월호 깊이 파고들면 친노
    부정선거 언급하면 친노
    박근혜정권에 쓴소리 하면 친노
    새누리와 심하게 싸우면 친노
    당 흔드는 놈 야단치면 친노
    문재인과 일했으면 친노
    이런 친노들 지지/옹호하면 친노패권!

  • 29. ㅇㅇ
    '16.3.13 4:56 PM (223.62.xxx.84)

    친노가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ㅡㅡ;; 저는 그러면 맞나보네요

  • 30. 윗님아,
    '16.3.13 4:57 P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친노의 정의가 그거라면....저 친노 맞네요...

  • 31. 저도 친노맞습니다
    '16.3.13 5:01 PM (211.202.xxx.200)

    저 친노의 정의에 저도 맞네요.

  • 32. 귀염아짐
    '16.3.13 5:08 PM (101.100.xxx.106)

    새누리의 종북 좌빨
    사이비 야당의 친노
    아주 잘들 하고 계십니다. 정말 어디로 가는지.

  • 33. 정말
    '16.3.13 5:47 PM (121.129.xxx.137)

    망한 총선... 한번 대청소나 하고 가죠

    김종인 넌 선거 폭망해도 뒤로 다 대비가 되있겠지만 국민은 뭐가 되냐?
    나같은게 무슨 경제 민주화? 민주화 뜻이나 아냐?

  • 34. 맞아요 대청소!!!!
    '16.3.13 6:26 PM (14.54.xxx.192) - 삭제된댓글

    노망할배. 뻔뻔녀 .기회주의자. 철새들 대청소!!!

  • 35. ㄹㄹ
    '16.3.13 10:30 PM (118.219.xxx.207)

    어마...나도 친노맞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37 진상시댁 대처법 알려주세요 19 ... 2016/03/16 5,962
537936 3월 말~4월 푸켓 날씨 문의드러요 3 ..... 2016/03/16 1,948
537935 안양(이석현-오늘까지)/강서(진성준)강동(진선미) 오늘과 내일 3 핸드폰 여론.. 2016/03/16 524
537934 114만명 저소득층 가계빚 없앤다 2 참맛 2016/03/16 956
537933 노래방 결제금액 48만 다음날 6만 이거 뭔가요?? 10 ........ 2016/03/16 4,041
537932 화려한 네일이 이쁜가요? 23 관리 2016/03/16 3,997
537931 공천‘분란’위원장? 홍창선의 말말말 세우실 2016/03/16 306
537930 어제 있었던일.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 17 클라이밋 2016/03/16 5,590
537929 원영이 친부, 계모,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 적용이라네요. 8 .. 2016/03/16 1,202
537928 동네마실나오듯 회사 왔어요 9 건망증 2016/03/16 2,833
537927 강한 멘탈을 가지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6 도움 2016/03/16 3,037
537926 그래도 원영이야 부천소녀때문에 전국조사 들어가서 밝혀진거지..... 2 00 2016/03/16 924
537925 일이 정말정말 안풀릴때는... 4 멘붕 2016/03/16 1,830
537924 이번주 인간극장 재미없네요 11 한마디 2016/03/16 3,556
537923 2004년에서 2005년도에.암웨이 제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려.. 3 thvkf 2016/03/16 844
537922 트윗봇들 발견되었나봐요. 2 망치부인 2016/03/16 720
537921 2016년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6 399
537920 남들 아이는 잘놀아주는 남편 5 샤방샤방 2016/03/16 1,042
537919 대단지빌라는 어떤가요? 신축빌라요 ... 2016/03/16 611
537918 남친/남편 분과 대화 잘 되시나요 6 ㅇㅇ 2016/03/16 3,231
537917 L자다리 강추합니다. 5 ㅇㅇ 2016/03/16 5,342
537916 태양의 후예..대사...말투가 거슬려요 7 짜증 2016/03/16 2,896
537915 메갈리안들은 제발 자기들 소굴가서 놀면 안될까요? 18 미리내 2016/03/16 2,490
537914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 기간동안 심리 검사 했으면 좋겠어요.. 3 정기 심리 .. 2016/03/16 821
537913 윗집 알람때문에 새벽에 자주 깹니다.ㅜㅜ 30 고민 2016/03/16 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