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학대한 원장보다 7년동안 애들 방치한 부모들이 더 밉네요...
저 부모는 정말..어이가 없네요
애들 학대한 원장보다 7년동안 애들 방치한 부모들이 더 밉네요...
저 부모는 정말..어이가 없네요
말도 안 되는 핑계거리....
이 땅에 이혼해도 힘이 들더라도 아이들 보듬고
사는 엄마들 많은데...
저 부모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이번 여러사건통해 느낀건
내자식은 내가 끼고살아야 되겠단생각
했었어요
방금 친어머니가 인터뷰하는거 보니..정말 한심하고 너무하다는 생각밖에는..정말 버림받은 아이라는 말 밖에는.....ㅠㅠ
안챙기는 내자식을 누가 소중히 여겨줄거라 생각하는지. . ㅠ
그래서 이혼 가정 애들만 델고 간거죠..부모가 문제예요,,애들을 어찌 6년동안 안봐요....ㅜ ㅜ ㅜ
그엄마도 딱해요.
이혼가정 애라고 한국사회에서 놀림당할까봐 자유롭게 살라고 보냈대요.
매달 250씩보내려니 그돈번다고 시간을 못냈다고 하네요.
뒤에 인터뷰한 애도 이혼한집애인거 보니 그런집애들이 타겟이 된듯..
애를 무책임하게 버린 건 아니예요.
이혼 가정에서 기죽고 자라느니 미국에서 잘 살아라고 보냈고
매달 열심히 일해서 돈 보내느라 미국에 못 갔다고 합니다.
며칠이라도 쉬면 다음달 송금을 못해서
엄마가 무지하기는 해도 본인들 나름대로 고생하면서 최선을 다한것처럼 보였어요
무지한 것이 죄인 거죠. 이혼 가정 아이라 놀림받을 것이 무섭다고 애를 모르는 사람에게 보낸 것 자체가 얼마나 무지한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