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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 시누이랑 무지 사이 안 좋았나 보네요.

432543 조회수 : 42,565
작성일 : 2016-03-12 19:27:51
https://www.youtube.com/watch?v=AHzBh2REvhM

이 정도면 대놓고 저격
IP : 112.159.xxx.21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2 7:43 PM (125.191.xxx.99)

    신세계 아들에 비해 딸이 공부도 훨씬 잘하고 똑똑해요. 머리비고 기만 센 고현정이랑 정말 잘 맞음. 지금 처하고도 아마 잘 맞을거임. 어쩌면 잡혀살지도...

  • 2. 사이
    '16.3.12 8:13 PM (175.198.xxx.8)

    여늬집도 시누이 올케 사이는 그렇잖아요
    재벌가에서 어느날 배우하던 여자가 시집을 왔는데
    그리고 그때 그분 누구랑 사귄다는 소문도 있었고
    결혼 과정이 좀 웃기더군요
    미국에서 어느 음악회를 갔는데 여자가 재벌집 남자와 인사를 나누었다
    그날 공교롭게 여자가 지갑을 안 갖고 왔다(잊어 버렸는지?) 그래서 남자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래서 인연이 되서 결혼했다는

  • 3. ..
    '16.3.12 8:29 PM (59.14.xxx.172)

    고현정과 정용진 일본 유학가서 살때
    그래도 꾸준히 이혼설 나올때

    정유경을 우연히 사적인 장소에서 봤는데
    인물은 좀 별로지만 굉장히 예의바르고
    매너있게 행동하더군요.
    옷도 단순하지만 딱 나 비싼거야 말하듯
    고급스럽구요.
    (첨엔 전 누군지 몰랐는데 그래서 인상깊었어요)

    제가 그래서 재벌들은 그런 교육을 어릴때부터
    받나보다 생각했는데
    고현정은 좀 그런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그런집에 안맞은듯....

  • 4. ,..
    '16.3.12 9:02 PM (180.228.xxx.131)

    고현정 화이팅

  • 5. ㅠㅠ
    '16.3.12 10:55 PM (122.36.xxx.29)

    정유경이나 노소영이나 학창시절 동창들 평은 나쁜데

    나중에 성인되어 재벌가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마주친 사람들은 매너 좋다고 칭찬하더군요

    정유경이 예고 나왔는지 예고 동창분께서 몇년전에 미씨유에스에이에

    못생기고 싸가지 없다고 욕하더군요

  • 6. ............
    '16.3.13 1:1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금수저 물고 태어나 고생모르고 자란 사람과
    흙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을 단순 비교하면
    겉모습으로야 누구에게 호감이 갈지 뻔하지 않아요?
    게다가 돈과 교육으로 치장된 저들 특유의 번드르르한 "우아함"
    저들 특유의 "주입식" 교양.
    그런 것만 한두번 경험하고 평가하는 건 완전 수박 겉핥기죠.

  • 7.
    '16.3.13 1:36 AM (223.62.xxx.40)

    정유경이 매너 좋대요? 푸핳
    조선호텔 신세계 다니는 사람들한테 들어보세요. 어떤지.

  • 8. 안 봐도
    '16.3.13 2:33 AM (112.214.xxx.60)

    비됴.
    얼매나 무시하고 사람대우 안 해줬을까....
    고현정 이혼하기 훨씬 전부터 나온 소문이
    고현정이랑 다 같이 있을 때도 지들끼리 영어로 얘기했다는 데....
    어떤 드라마에서도 비슷한 상황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돈많다고 사람차별하고 무시하는 것들이
    밖에선 교양있는 척 엄청 하던데....

  • 9.
    '16.3.13 3:08 AM (103.51.xxx.60)

    김갑수님 좋아하는데
    고현정씨랑 절친이라니 놀랍네요

  • 10. ..
    '16.3.13 3:33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절친이 조선호텔 근무했었는데 고현정이 시누이 찾아와 큰소리 내고 싸우고 가는 날은
    다 죽어나는 날이라고...
    정유경 진짜 성격 힘들지만 고현정도 절대 밀리지 않고, 만만치 않더라는 얘길 그 시절 했었어요...

  • 11. 그시모
    '16.3.13 4:43 AM (98.25.xxx.240)

    그 시모라는 여자도 완전 마귀 할멈처럼 생겼던데요. 진짜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정유경이랑 빼다 박았는데, 사람이 저렇게 무섭고 엄하게 생길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정유경도 늙으면은 지 엄마 빼다 박을듯
    홍라희 여사는 거기에 비하면은 완전 천사처럼 보일 정도...

  • 12.
    '16.3.13 7:52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고현정만 시누하고 사이안좋겠어요
    여기82사람들도 대부분 시누하고사이안좋다고 글올라오잖아요
    할일없이tv나와 남의시누올케 이야기나 하고 돈벌고 있는 저남자들이 더 한심하게 보이네요 그것도 연예인도 아니고 다른직업으로 먹고살수 있는 직업도 있구만...

  • 13. 얼굴 검색해보니
    '16.3.13 8:30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성형했나요? 실물보고 싸웠다니 고현정도 만만치
    않았겠어요.

  • 14. 얼굴 검색해보니
    '16.3.13 8:36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성형했나요? 실물보고 싸웠다니 고현정도 만만치않았겠어요. 그래도 숙이고 때우다보면
    미운정고운정 들었을테고 안주인 자리메김했을텐데
    견디는게 장땡이죠. ?쪽에선 외모나 열등감도 있었을테고 나름 난척은 했을테구요.아우 막상 참고 있으렴 열받긴해요. 현재 사회에서 비슷한 상황이라 살짝 이해가 가는데 아쉬운 사람이 숙일
    수 밖에 없어요. 견디고 어찌 넘겼슴 귀한 내 자식 품 안에 두고 길렀을테구요.

  • 15. 얼굴 검색해보니
    '16.3.13 8:37 AM (58.143.xxx.78)

    성형했나요? 실물보고 싸웠다니 고현정도 만만치않았겠어요. 그래도 숙이고 때우다보면미운정고운정 들었을테고 안주인 자리메김했을텐데견디는게 장땡이죠. ?쪽에선 외모나 열등감도 있었을테고 나름 난척은 했을테구요.아우 막상 참고 있으렴 열받긴해요. 현재 사회에서 비슷한 상황이라 살짝 이해가 가는데 아쉬운 사람이 숙일수 밖에 없어요. 견디고 어찌 넘겼슴 귀한 내 자식 품 안에 두고 길렀을테구요. 내 자식 반듯한 위치에 올릴 수 있구요.

  • 16. 돈만 있는 것들
    '16.3.13 8:40 AM (223.62.xxx.49)

    저는 돈 있다고 째는 거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 나한테 주는 것도 아닌데 지가 갖고있다고 째면 어퍼컷이에요ㅠ
    고현정이 손위올케라 다행이네요
    금수저 물려도 안될 놈은 안되겠지만 또 금수저 물면 더 훨훨 날아 잘할사람들도 널렸거든요
    속이 다 시원하고
    고현정 아이두고나온거 안스러워요
    고현정도 성격 장난 아닌건 같지만 금수저라고 째는건 덜할걸요 재벌들 얼굴 이쁜거 유난히 암것도 아닌걸로 치부하던데ㅡ것도 열등감 같아요

  • 17. 두 남매
    '16.3.13 10:50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똑 같습니다
    사업 재대로 못하고, 동생이라고 납품 고가로 받아 주었다가 언론이 보도해서 난리 났어죠
    상속세 내겠다고 뻥치고 현재까지 냈다는 소식없는 정용진이나 옷잘입고 오빠 등에 업고 회사 등쳐먹는 동생이나 참 인격이 높긴 하죠

  • 18. 두 남매
    '16.3.13 10:53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똑같습니다
    중국에서 이마트 한다고 재대로 말아먹고 백화점에서는 입점한 브랜드 뺏앗는게 그집 장사 감각이죠 자기 여동생이라고 납품 고가로 받아 주었다가 언론이 보도해서 난리 났었죠
    상속세 내겠다고 뻥치고 현재까지 냈다는 소식없는 정용진이나 옷잘입고 오빠 등에 업고 회사 등쳐먹는 동생이나 참 인격이 높긴 하죠. 젠틀하고 조신한 사기꾼이 한둘 인가요

  • 19. 두 남매
    '16.3.13 10:54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같습니다
    중국에서 이마트 한다고 재대로 말아먹고 백화점에서는 입점한 브랜드 빼앗는게 그집 장사 감각이죠 . 노조 만들려고 하고 미행감시 협박 재대로 해주고요. 게다가 자기 여동생 사업 도와 준다고 납품 고가로 받아 주었다가 언론이 보도해서 난리 났었죠
    상속세 내겠다고 뻥치고 현재까지 냈다는 소식없는 정용진이나 옷잘입고 오빠 등에 업고 회사 등쳐먹는 동생이나 참 인격이 높긴 하죠. 젠틀하고 조신한 사기꾼이 한둘 인가요

  • 20. 두 남매
    '16.3.13 10:56 AM (59.27.xxx.47)

    고현정은 맨몸으로 이혼하고 나와서 대한민국 탑이 되었지만 그집 남매는 자기 엄마 돈 없었으면? 대한민국 탑은 커녕 자기가 입은 옷값도 못 벌 인사들

  • 21. ...
    '16.3.13 10:56 AM (175.116.xxx.236)

    흠.. 아무리 재벌이라도 얼마나스트레스 많았겠는지..ㅠㅠ

  • 22. 부잣집
    '16.3.13 12:10 PM (223.62.xxx.249)

    시누이 있는자리 만만찮아요 그 자식부심핏줄부심 정말 웃깁니다. 고현정 토닥거려주고싶네요

  • 23. 어리석은거죠...
    '16.3.13 12:15 PM (121.161.xxx.232)

    머리 나쁜 사람들이 성질자랑하는거예요. 뒤 생각 못하고.
    애들이 계모 밑에서 자라잖아요.

  • 24. df
    '16.3.13 1:19 PM (175.113.xxx.180)

    어... 저 정유경 아는 것 같은데.. 경복초 뒷자리 앉았던 친구..
    걔네 집도 놀러가고.. 그 친구 맞는가몰라요.. 집이 무지 부자였던 걸로 기억

  • 25. 헤라
    '16.3.13 1:53 PM (14.52.xxx.162)

    정유경은 경기초 졸업했고 남편도 경기초 동창, 딸도 경기초 다녀서 본적이 있죠. 학부모로서의 느낌은 상당히 좋았어요. 유별나지도 않고 평범하고 조용하게 학교보내던 매너있고 좋은 분 같았어요. 아이들도 그 아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장난치고 놀고 했던 기억이 나요.

  • 26. 안봐도비디오
    '16.3.13 2:47 PM (125.182.xxx.27)

    아무리 예의바르면 머하나요?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금수저부심만쩔어서..

  • 27. ㅎㅎ
    '16.3.13 2:47 PM (118.33.xxx.46)

    그 남매 그 인물에 진짜 돈 아니었으면 .....둘다 박색중에 박색.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선에 결혼전까지 연예계 a급 여배우였구만. 왜 무시했는지.

  • 28. ㅎㅎㅎ
    '16.3.13 2:51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그 인물에 돈아니었으면이란 가정을 뭐하러해요
    최고재벌인데 그런가정은 무의미하네요
    고현정도 어차피 배경보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돈없으면 결혼했겠어요?

  • 29. ㅇㅇ
    '16.3.13 5:35 PM (121.168.xxx.41)

    김갑수는 직업이 뭐예요?
    참 한심한 사람이고 한심한 프로그램 한심한 방송사..

  • 30. 고현정도
    '16.3.13 6:47 PM (124.199.xxx.28)

    마찬가지로 박색 아닌가

  • 31. 머라는겨
    '16.3.13 8:36 PM (175.114.xxx.160)

    고현정이 박색이래~~~
    좀 미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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