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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그널 오늘도 대박인가요?

..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16-03-11 21:58:47
본방 못본 사람이라 무한 기대중이에요
맛있는거 나중에 혼자 먹으려고 아껴놓는거처럼 ㅋ
IP : 121.140.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1 10:00 PM (211.36.xxx.87)

    주인공들한테 넘 감정 이입이 돼서 오늘 보는 게 힘들었어요
    제 몸이 다 뒤틀리고 아프네요
    숨 쉬기도 힘들었어요
    어떤 분은 몸살 올 거 같다는데 저도 그러네요

  • 2. ...
    '16.3.11 10:03 PM (122.46.xxx.160)

    저도 못봤어요
    근데 댓글보니 오늘도 대박인가봐요
    고구마대박...ㅋㅋ

  • 3. 대박
    '16.3.11 10:04 PM (110.12.xxx.92)

    고구마 100개요
    내일 최종회보고 볼걸 괜히봤어요 ㅜㅜ

  • 4.
    '16.3.11 10:06 PM (112.168.xxx.33)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숨도 못 쉬었어요

  • 5. 오늘은 ㅠㅠ
    '16.3.11 10:06 PM (101.250.xxx.37)

    다들 깝깝답답예상하시고
    그냥 맘 비우고 고구마 드시면서 보세요 ㅠㅠ

  • 6. 6769
    '16.3.11 10:06 PM (58.235.xxx.47)

    내일. 시원한 사이다 결말을 기대합니다^^
    늘 심장을 쫄깃거리게 하시는 작가의 역량에
    놀랍니다~~
    한마디로 첨부터 끝까지 대박이네요

  • 7.
    '16.3.11 10:11 PM (211.215.xxx.23)

    사이다를 위해 오늘 고구마 100개는 참겠습니다 ㅠㅠ

    어깨까지 아파요ㅠㅠ

  • 8.
    '16.3.11 10:12 PM (211.215.xxx.23)

    옛날에 할머니가 드라마 보시며 욕하시고 하는거 보면서 왜 저러시나 했는데...

    시그널 보면 제가 그러고 있어요 ㅠ

  • 9.
    '16.3.11 10:1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아~~~~오늘은 진짜 고구마 대박~~~욕하면서 봤어요.
    다른 쓰레기 드라마들 씰데 없는 고구마 짓거리 하고 정말 짜증나서 화났는데.
    오늘 시그널도 뜬금포로 고구마짓거리해서 지금 좀 화날라고 해요.
    그래도 뭐 내일이면 정리할꺼라 기대하지만. 화납니다.
    드라마 보면서 저게 말이 되나 저런 상황에 왜 저러지..이런 게 많은 한드에서 시그널은 그나마 달랐어요.
    그래서 시그널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완전 짜증.ㅠ 시그널도 이짓거리 할 줄이야.ㅠㅠ

  • 10.
    '16.3.11 10: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아~~~~오늘은 진짜 고구마 대박~~~욕하면서 봤어요.
    다른 쓰레기 드라마들 씰데 없는 고구마 짓거리 하고 정말 짜증나서 화났는데.
    오늘 시그널도 뜬금포로 고구마짓거리해서 지금 좀 화날라고 해요.
    그래도 뭐 내일이면 정리할꺼라 기대하지만. 화납니다.
    드라마 보면서 저게 말이 되나 저런 상황에 왜 저러지..이런 게 많은 한드에서 시그널은 그나마 달랐어요.
    그래서 시그널 정말 좋아했는데 오늘 완전 짜증.ㅠ 시그널도 이짓거리 할 줄이야.ㅠㅠ

    개연성이나 최소한의 논리 완전 사라지고 전형적인 한국드라마 짓거리 합니다.
    김은희 작가가 마지막에 와서 이렇게 한국드라마 스타일 똥을 던질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내일
    '16.3.11 10:15 PM (14.47.xxx.73)

    내일 다 사니까 오늘 다 죽는것처럼 했겠죠....

  • 12. 원글
    '16.3.11 10:15 PM (121.140.xxx.79)

    보기전에 뭐라도 사다놔야겠어요
    긴장되서 먹으면서 보게요 ㄷㄷㄷ
    시그널 작가 꽤 뒷심있는 작가인가봐요~
    오랜만에 웰메이드 드라마 보네요!

  • 13. ..
    '16.3.11 10: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내일 사이다를 위한 오늘의 고구마 100개니
    다 용서합니다.

  • 14. 호수맘
    '16.3.11 11:15 PM (221.139.xxx.6)

    전 지난주꺼랑 같이 보려구
    꾸욱 참고 있어요

  • 15. 흠님22222333333
    '16.3.12 6:33 AM (122.42.xxx.166)

    막판에 똥을 던졌어요
    고구마 잔뜩 먹고 싼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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