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게임하는거 혼내야할지

엄마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6-03-10 00:08:13
중3 아들아이 학교갔다와서 게임 50분하다가
학원시간 30분전 영단어 외우기등 숙제
하고 학원6시~10시
아이가 짠하고 안되서 그냥 뒀는데
밥먹으면서도 스맛폰게임
중요한건
토요일 휴일도 게임해요
학원숙제 학원 가는시간 빼고는 하네요

지금까지 말로 하지마라 했으나
좀처럼 듣지 않아요
이제 중3이니 작년 사춘기도 지났고
공부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고칠지요?
어디 택배상하차 체험 같은거 보내고싶은마음 이네요
오늘도 학원갔다와서 간식먹으래도 해서
뺏었더니 화를 내고 그러네요
IP : 220.9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12:18 AM (121.131.xxx.12)

    부모들이 스마트폰 사주고 왜 그것때문에 싸우는지...
    구실을 만들어 스마트폰 제한을 하거나 피쳐폰으로 바꾸거나 해야죠.

  • 2.
    '16.3.10 12:22 AM (220.95.xxx.102)

    스마트폰 안사줬구요
    폰이 집에 굴러다니던 공폰인데
    아이가 반카톡한다 해서 준게
    암튼 그래서 뺐으면 자기만 카톡안한다 울어요

  • 3. ..
    '16.3.10 12:31 AM (121.131.xxx.12)

    시간제한을 두시고
    지키지 않으면 아예 못하게 규칙을 정해주세요.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야해요.

  • 4. ...
    '16.3.10 12:40 AM (66.249.xxx.208)

    온라인 게임이면 친구들이랑 같이 채팅하면서 할걸요?
    여학생들 카톡하듯 게임과 의사소통을 동시에 해서 더 재미있고 팀플레이라 혼자만 먼저 그만두기가 힘들 수도 있고요

  • 5. ...
    '16.3.10 1:02 AM (61.100.xxx.229)

    집에 굴러다니던 공폰 준거랑 새로 사준거랑 뭐가 다른가요? 어쨋든 아이에게 스맛폰을 허용한 건 원글님인거죠. 윗님 말씀대로 규칙을 정하고 일관성있고 엄격한 태도로 그 규칙을 지켜나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81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708
537980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83
537979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496
537978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737
537977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626
537976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339
537975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사례좀 2016/03/15 2,948
537974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새내기 2016/03/15 25,034
537973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궁금이 2016/03/15 1,692
537972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라디오 추천.. 2016/03/15 701
537971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2016/03/15 3,360
537970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ㅇㅇㅇ 2016/03/15 4,122
537969 인덕션과 하이라이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참맛 2016/03/15 2,426
537968 생화 꽃바구니 선물안했음 ㅜ 7 구르메 2016/03/15 1,697
537967 7살 연산문제만 되어 있는 학습지 어떨까요? 2 학습지 2016/03/15 1,080
537966 김주열 열사 시신, 바다에 버릴때 내가 운전했다 1 마산앞바다 2016/03/15 979
537965 "이해찬은 ‘역사’이다. 우리 ‘민주화 역사’를 모독하.. 6 문성근 2016/03/15 732
537964 시댁에서 손주에게 주는 용돈 18 2016/03/15 5,434
537963 천장형 빨래건조대 필수사항인가요? 3 질문 2016/03/15 1,494
537962 제 남편 극성 학부모인가요? 9 .. 2016/03/15 1,988
537961 남자아이가 복도에서 자꾸 치고 지나간다는데.. 4 중1 2016/03/15 681
537960 휘성이나 노을 처럼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노래추천이요.. 2016/03/15 388
537959 우리 신랑 엄청 잘될것 같아요. 57 ^^ 2016/03/15 26,282
537958 오늘 이금희씨 옷 참 잘어울리네요 3 모모 2016/03/15 1,921
537957 아이아픈거 오늘까지쉰다고 문자보내면 예의없을까요? 18 감기 2016/03/15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