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1. ..
'16.3.9 8:02 AM (121.182.xxx.223)그런 인스타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좋아하는 연예인 인스타는 가볼수 있고 거기에딸린 팬들 인스타는 가본적 종종 있지만 일반인 인스타는 가본적 없는데 그분보다 원글님이 더이해 안가네요
2. 그거
'16.3.9 8:08 AM (121.140.xxx.137)검색해보시면 비둘기 싫어하는 무슨 약품 같은 거 있을 거예요.
전에 저희 집 에어컨 실외기 밑에 비둘기가 알 낳아서 저 정말 질겁을 하고,,,,아우 정말....
업체 불러서 치웠어요. 전 비둘기가 정말 정말 무섭거든요.
다 치우고 소독한 후에 비둘기가 싫어하는 약품 놓아주고 갔어요.
근데 사람이 맡기에는 괜찮았어요. 한 번 검색해보세요.3. 존심
'16.3.9 9:03 AM (110.47.xxx.57)비둘기가 더 이상 평화의 상징이 아니고
유해조수이지요.
앉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4. ..
'16.3.9 9:4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똥은 솔질해가면서 물로 싹싹 씻어내
냄새까지 지워야하고요,
락스를 연하게 타서 똥 있던 자리에 바르세요.
흔적을 없애는거죠.5. 락스...
'16.3.9 10:44 AM (61.252.xxx.3)전에 듣기로 비둘기 배설물 냄새가 나면 그 곳에 늘 앉아 배설물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냄새가 지워질 수 있도록 약품을 써서 청소를 계속해야 한다고 하네요.
비둘기가 안 올때까지 청소를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6. 우리집
'16.3.9 1:31 PM (220.76.xxx.115)우리는 에어컨 실외기에 베란다턱에 아주부부비들기가 나란히 앉아서 조잘거려요
실외기에 똥을싸가면서 짜증이나서 살수가없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빨강색 비닐끈을 여러게 잘라서 난간에 묶어두니 비닐끈이
펄럭거리니까 우리집에는 안오데요 성공했어요 비닐끈이 햇빛때문에 빨리망가져요
그럼새로 교체해요7. ...
'16.3.9 3:08 PM (121.147.xxx.170)가까이서 보니 등치가 만만치 않긴 하더라고요. 어릴 때 귀여운 참새만 보고 살다가. 비둘기가 잘 안 오는데 한번 우연히 난간에 앉아있다가 날아가면서 베란다 창을 친 듯한데 소리가 엄처 커서 놀랐던 적 있어요. 떼로 덤비면 무섭겠다 싶더라고요.ㅎㅎ 역시 새는 참새 정도 크기가 딱 적당한 듯. 그 이상 크면 덩치가 더 큰 사람인데도 새한테 쫄게 되네요.
8. 비둘기
'16.3.9 5:35 PM (122.40.xxx.240)똥 치울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일단 치우고 흔적을 없앤 후
약품도 바르고 뻘건 끈도 매달아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여러분.
난간에 기름이라도 발라야하나 했다니까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5929 | 누가 더 예뻐?? 5 | 초코파이 | 2016/03/09 | 888 |
535928 | 고사리나물 대신할 2 | 글쎄요 | 2016/03/09 | 1,479 |
535927 |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 고1엄마 | 2016/03/09 | 3,392 |
535926 | 독학사 3 | 글라라 | 2016/03/09 | 817 |
535925 |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 비둘기 | 2016/03/09 | 2,970 |
535924 |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3/09 | 454 |
535923 |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 | 2016/03/09 | 1,847 |
535922 |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 sf 영화같.. | 2016/03/09 | 4,111 |
535921 |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 내시경 | 2016/03/09 | 2,451 |
535920 |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 젤리 | 2016/03/09 | 808 |
535919 |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 고딩맘 | 2016/03/09 | 1,302 |
535918 |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 할례 철폐 | 2016/03/09 | 2,571 |
535917 |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 | 2016/03/09 | 395 |
535916 |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 사랑 | 2016/03/09 | 2,132 |
535915 | 방금 밥 먹었어요 1 | .... | 2016/03/09 | 1,001 |
535914 |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 원래 그런가.. | 2016/03/09 | 2,950 |
535913 |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 ㅇ | 2016/03/09 | 701 |
535912 |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 뱃살공주 | 2016/03/09 | 4,808 |
535911 |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 책 | 2016/03/09 | 2,497 |
535910 |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 무슨소리니 | 2016/03/09 | 1,317 |
535909 |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 | 2016/03/09 | 549 |
535908 |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 엄마딸 | 2016/03/09 | 4,707 |
535907 |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 힘들어요 | 2016/03/09 | 2,501 |
535906 |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 청약자 | 2016/03/09 | 11,272 |
535905 |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 어금니 충치.. | 2016/03/09 | 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