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요?
보통 다른 대학 탑 학과나 인기학과 버..리고
오는 경우도 많다던데...
근데 배우는게 응용과학이라 생물 화학쪽이라서
어렵다고...
다른대학 화학과 가는니
서울대 농대가도 화학 생물 다배우니까
그리간다는 경우도 많고...
여기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가나요?
보통 다른 대학 탑 학과나 인기학과 버..리고
오는 경우도 많다던데...
근데 배우는게 응용과학이라 생물 화학쪽이라서
어렵다고...
다른대학 화학과 가는니
서울대 농대가도 화학 생물 다배우니까
그리간다는 경우도 많고...
여기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농대에 포인트가 아니라
서울대에 포인트를...
게다가 수원 생활 접고 관악으로 들어간 후 더더욱 서울대에 포인트!
고등학교 때 막 전교1등하고 못하면 전교 3등하고 그러던 애들이요...
농대에 포인트가 아니라
서울대에 포인트를...
게다가 수원 생활 접고 관악으로 들어간 후 더더욱 서울대에 포인트!
농대가 농사짓는걸 배우는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조경학과가 서울대는 농대에 속해요
설마 조경도 정원에 나무 몇그루 심는거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ㅠㅠ
농대 내 전공에 진짜 뜻이 있거나
전공보다 대학을 더 중요시 여겨서 타 대학 좀 더 점수 높은 과 포기하고 서울대 타이틀 따러 오거나..
뭐 그렇지 않을까요? 졸업하면 어쨌든 서울대 졸업생으로 평생 사는 건데요. 그렇다고 서울대 농대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구요.
김창완이 서울대 농대출신
서울대 농대 생각하시면 안 돼요.
연대 의대 말고 탑학과
경희대 약학계열 수석하고 서울 농대 갔어요
다른 아이도 연대 의대 말고 탑 학과 최초합 받고 서울대 농대 가서 피트 붙었구요
옛날 서울대 농대 생각하면 안된다니요.. 옛날 80년대 서울대 농대도 높았어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
담임샘이 학교 실적 위해 서울대 농대 조경학과나 사범대 쓰라는걸, 아빠가 겨우 우기셔서 연대 탑과로 지원했었어요. 서울대 농대 갈 성적이면 그 아래 타대학 점수 높은과 다 지원가능했어요.
옛날 서울대 농대 생각하면 안된다니요.. 옛날 80년대 서울대 농대도 높았어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
담임샘이 학교 실적 위해 서울대 농대 조경학과나 서울대사범대 쓰라는걸, 아빠가 겨우 우기셔서 연대 탑과로 지원했었어요. 서울대 농대 갈 성적이면 그 아래 타대학 점수 높은과 다 지원가능했어요.
김창완, 이수만을 비롯해 그 세대에 대학가요제 등등에서 빛을 봤던 보컬그룹들도 서울농대 출신들이었죠. 아마도 머리는 좀 있으나 끼가 많고 전공에 별 관심 없는 축이었을거예요.
딴얘기지만 우리나라는 식량 대부분을 수입하는 나라에서 농대는 그냥 학벌 따기 위해 다니는 경우가 많은 현실이 안타까워요.
프랑스나 이탈리아같은 나라들이 와인이나 치즈같은 가공농업이 발달된것도 다 과학적인 농업 분야때문이고 또 그쪽 젊은이들에게 농대는 한국처럼 이렇게 평가절하되지 않는 분야인데요..
농대 취업 잘됩니다
서울대는 연구소 국책기관 이런데로 가는데 나름 철밥통이라고 해요
근데 요즘 애들이 지방근무 이런거 싫어해서 ..또 다 날리던 애들이니 피트 의전 이런데로 많이 빠지죠
3학년 되면 많이 빠져나가긴 하더라구요
요즘 농대는 유전공학이에요.
서울대 농대랑 서울대 공대랑 엄청 차이나는 줄 아시나본데
입결 성적으로 보면 2~5점 정도 차이밖에 안나구요
공대 적성이 아니라 갱명과학쪽으로 가는 거구요
딴 대학들은 농대라는 것을 모두 생명과학으로 이름을 다 바꾸었어요
그런데 서울대는 역사와 전통 , 자부심으로 농대를 고집하는 것이구요
절대 만만하게 볼 수 없어요
대부분 고등학교 1등짜리들이고
아웃풋도 좋아요
서울대에 포인트 맞는 말이에요
옛날에는요
울산인지 어디 시골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하던 친척오빠
학교에서 서울대생 하나 배출해보겠다고 안전빵으로 농대 밀었죠
멋모르고 들어갔던 오빠는 내내 후회했어요
요즘은 아웃풋도 좋다하고 그럴싸한 이름으로 바꿔 달아 그 후광이 좋아졌는지 몰라도 옛날에는
서울대라도 그저 그런 과였나보더라구요
어쨌든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는 됐을 오빠는 회사에서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고
머리 하나는 정말 좋다는거 인정합니다
서울대에 포인트 맞는 말이에요
옛날에는요
울산인지 어디 시골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하던 친척오빠
학교에서 서울대생 하나 배출해보겠다고 안전빵으로 농대 밀었죠
그덕으로 시골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현수막 걸었구요
멋모르고 들어갔던 오빠는 내내 후회했어요
요즘은 아웃풋도 좋다하고 그럴싸한 이름으로 바꿔 달아 그 후광이 좋아졌는지 몰라도 옛날에는
서울대라도 그저 그런 과였나보더라구요
어쨌든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는 됐을 오빠는 회사에서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고
머리 하나는 정말 좋다는거 인정합니다
서울대에 포인트 맞는 말이에요
옛날에는요
울산인지 어디 시골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하던 친척오빠
학교에서 서울대생 하나 배출해보겠다고 안전빵으로 농대 밀었죠
그덕으로 시골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현수막 걸었구요
멋모르고 들어갔던 오빠는 내내 후회했어요
요즘은 아웃풋도 좋다하고 그럴싸한 이름으로 바꿔 그 후광이 좋아졌는지 몰라도 옛날에는
서울대라도 그저 그런 과였나보더라구요
어쨌든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는 됐을 오빠는 회사에서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고
머리 하나는 정말 좋다는거 인정합니다
서울대에 포인트 맞는 말이에요
옛날에는요
울산인지 어디 시골 고등학교에서 전교 일등하던 친척오빠
학교에서 서울대생 하나 배출해보겠다고 안전빵으로 농대 밀었죠
그덕으로 시골 고등학교에서는 서울대 현수막 걸었구요
멋모르고 들어갔던 오빠는 내내 후회했어요
요즘은 아웃풋도 좋다하고 그럴싸한 이름으로 바꿔 그 위상이 좋아졌는지 몰라도 옛날에는
서울대라도 농대는 그저 그런 과였나보더라구요
어쨌든 지금 40대 후반에서 50대는 됐을 오빠는 회사에서 아직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고
머리 하나는 정말 좋다는거 인정합니다
아 지금도 생각나요
저 초등 6학년때 서울 입시 치른다고 우리 집 와서 몇일 공부하고 먹고 자고 했고
그 이후에도 적은 돈 받고 과외공부도 해줬었죠
아 지금도 생각나요
저 초등 6학년때 서울 입시 치른다고 우리 집 와서 몇일 공부하고 먹고 자고 했고
그 이후에도 고맙다고 적은 돈 받고 과외공부도 해줬었죠
아 지금도 생각나요
저 초등 6학년땐가 서울 입시 치른다고 우리 집 와서 몇일 공부하고 먹고 자고 했고
그 이후에도 고맙다고 적은 돈 받고 과외공부도 해줬었죠
중요한건!
서울대건 뭐건!
농대는 농대일뿐.
농대라고 농사짓는거 배우나요..
농대 나와서 연구소가거나 석박사 되요.
사람 피보고 이런 의대 두려워서 농대 가는 사람도 있구요..
제 남편도 서울대는 아니지만 농대 출신인데 대기업 관련 업종에서 일해요.
남편 회사 동기 선후배들 서울대, 고대 농대 출신 널렸어요..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고교에서 최상위권이 지원하고 정시로 치자면 어떤과는 공대보다 컷이 높아지기기도해요.
농대라고 농사짓는거 배우냐고 하신분?
사람피보기 의대 두려워서 농대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신분?
남편이 서울대는 아니라고 하셨죠?
의제는요~~서울대 농대는 어떤 사람이 가나요? 입니다.
농대를 비하하거나 그런 뜻이 아니거든요?
공대나오면 모두 공장(?)에서 일하고,음대 나오면 다른일 못합니까?
워~~워
발끈하시긴...
죽을때까지 쫓아 오는게 학벌 과인데
농대는 농대지 농대가 의대예요?
좋은뜻으로, 본인이 간절히 원해서 농대간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이예요.
저희때농대 공부 아주잘하지 못했는데
합격한 1년선배있었요.
결국 등록은 안하드만요.
서울대를 선택하는 겁니다.
물론 전공도 어느 정도 본인과 부합할테지만 무게를 서울대에 더 많이 맞춘거죠.
농대는 농대일뿐이라는 소리는 대한민국에서 서울대의 존재를 모르거나 그 힘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리뿐.
서울대를 선택하는 겁니다.
물론 전공도 어느 정도 본인과 부합할테지만 무게를 서울대에 더 많이 맞춘거죠.
농대는 농대일뿐이라는 소리는 대한민국에서 서울대의 존재를 모르거나 그 힘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일뿐.
제가 87학번인데 서울대와 연합 서클을 했거든요. (그때는 서클이라 했음. 동아리라 안하고..)
서울대 농대도 고등학교 때 날고 기는 애들이 들어가요.
물론 농업을 전공하고 싶어서 들어가는 경우보다는
연대 최고 성적학과를 들어갈 것이냐 서울대를 들어갈 것이냐 고민하다가 서울대 타이틀을 선택한 거죠.
그리고 농사도 다 과학입니다. 농화학, 농업경영 등등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전공이 갈라져요. 그리고 농업에 얼마나 기술이 많이 필요한지 모르시는 분들이 농대 우습게 보는 듯하네요.
추세가 자연과학대보다 농생대가 더 세다그래서 좌절모드예요 ㅠㅜ
다들 틈새시장을 노리다 그렇게 되었나봐요 ㅜㅠ
농대 산림, 환경, 조경 등 학과가 있는 대학이 전국에 몇개 안돼요.
어떤 과는 3개.
경쟁력이 있는 편이죠.
그리고 환경과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하는 곳들도 늘고 있고.
유기농 작물 인증 역시 농대 출신 아니면 못하거든요.
국립산림원 등 공무원으로 나가기도 하구요
연고대 탑 학과 버리고 서울대 버프 보고 오는 학생들도 물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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