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준...이 부자인가요?

으잉 조회수 : 23,659
작성일 : 2016-03-08 17:15:55
베스트 글 클릭했다가 놀랐네요
김원준 집안정도면 엄청나다고들 하셔서요.
댓글들 보니 병원장집안? 인것 같은데 전 금시초문이네요^^;;; 아주 부자인가요? 
IP : 91.183.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8 5:18 P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건물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 건물있으면 좋죠 임대료 받고

    남자연옌들도 그들끼리 신부 스펙으로 경쟁엄청하는듯ㅎ

  • 2. ㅇㅇ
    '16.3.8 5:19 PM (175.198.xxx.124)

    원래 그런 엄친아?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님이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 3. 확실한건 몰라요.
    '16.3.8 5:20 PM (183.103.xxx.243)

    어떤 댓글에서 방송에 나왔는데 아버지가 의사인거맞는데 돌아가심. 김원준 본인이 상속받은거 없다고했다네요. 몇번앨범 내고해도 잘안풀려서 빚도있어서 밤무대 뛰기도했다는데요. 건물이 있나? 그건 몰라요;;;

  • 4. ///
    '16.3.8 5:21 PM (61.75.xxx.223)

    김원준 아버지면 연세가 적어도 70대 중반이상은 될건데
    그 시절에 산부인과면 의대 졸업성적이 탑급 성적이고
    산부인과가 잘 되던 시절의 의사였으니 돈 엄청 벌었겠죠.

  • 5. ..
    '16.3.8 5:3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누가 알겠어요 다 추측이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받았겠지만 어머니와 형제들 나눠가지고 상속세 내고 그러면
    100억쯤 있었다해도 별로 큰돈은 아닐듯
    서민한테야 큰돈이겠지만요 큰 재력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김원준한테 신부감이 아깝다 소리 나오니 팬들이 재력으로 쉴드쳐주는거 같은데요

  • 6. ㅇㅇ
    '16.3.8 5:37 PM (175.198.xxx.124)

    김원준이 불렀던 노래들이 대부분 자작곡들이라 저작권료만도 엄청 나올걸요

  • 7. ...
    '16.3.8 6:06 PM (118.176.xxx.202)

    아버지 의사고
    집도 좀 살았고

    김원준 한참 잘나갈때
    무명에 가깝던 류시원 챙기던거 보면
    마음 씀씀이도 나쁘지 않은듯

    류시원이 김원준 때문에 데뷔하지 않았나요?
    뜨고나서 뒤통수 친 걸로 기억하는데?

  • 8. ㅁㅁㅁ
    '16.3.8 6:11 PM (114.242.xxx.15)

    맞아요, 김원준이 류시원 데뷔 도와줬는데
    류시원 자기가 더 뜨고나서 쌩~
    결국은...

    요즘이나 의사가 무시당하지 ㅎㅎ
    현재 70대 사람이 그시절에 큰 병원장 했으면
    그 부모대부터 돈 있는 집안일 가능성이...

  • 9. ..
    '16.3.8 6:15 PM (223.62.xxx.123)

    데뷰할때 우리 아파트 살았어요.
    경제력은 좋은 집 맞아요.
    당시도 사생팬이 많아 동네서 좀 싫어했네요.
    엄청 잘 생긴거 맞아요 ㅋ

  • 10. ...
    '16.3.8 6:17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착한건 인정해요 말하는거 보면 인정이 많은듯

  • 11. ...
    '16.3.8 6:18 PM (14.35.xxx.135)

    아버지 그 옛날 산부인과의사.. 집안에 다른 의사도 많다고
    빌딩도 있다고 하던데

  • 12. ㅇㅇㅇ
    '16.3.8 6:23 PM (121.130.xxx.134)

    저작권료요?
    김원준 곡이 자작곡인들
    요즘 누가 그 노래 듣고 부르나요?

  • 13. ㅇㅇㅇ
    '16.3.8 6:40 PM (175.223.xxx.190)

    김동률 작곡했던 쇼라는 노래 생각나네여.
    뮤지컬 비스무리했던...잊혀지는게 연예인이라지만 김원준이 이적이나 김동률처럼 두고 두고 회자되는 곡들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 14. ....
    '16.3.8 6:58 PM (118.176.xxx.202)

    내 친구 류시원 류시원 하면서
    방송마다 친구이름 언급하며 띄워줬는데

    류시원은 인기얻자마자
    방송에서 대고
    김원준 무시하던거 기억나요

    방송나와 무시당하면서도
    친구라면서 어찌나 챙기던지...ㅋ

  • 15. ㄷㄷㄷㄷ
    '16.3.8 8:17 PM (211.217.xxx.104)

    김동률도 듣는 사람만 듣는 거지
    저도 김동률 무척 좋아합니다만 저보다 더 음악 24시간 끼고 사는 친구는 김동률 몰라요.
    자기 취향 아니라 관심없고 안 들으니까요, 그렇다고 없는 건 아니잖아요?
    모두 잠든 후에, 쑈, 넌 내꺼
    저는 아직 잘 듣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요.
    대체 김원준이가 돈 없고 나이만 든 남자라쳐요
    검사 아가씨가 그런 남자 선택했다고 지나간 연예인 돈도 없는데....
    이런 시선 스스로 창피하지 않나요?
    그 시절에는 에드워드 펄롱이랑 디카프리오 찬양하느라
    김원준이는 라디오에서 노래만 들었지 얼굴도 몰랐는데
    엉뚱하게 20여년이나 지나 쉴드를 칠 줄이야 ㅋㅋㅋㅋ

  • 16. 네 맞아요.
    '16.3.8 8:24 PM (118.218.xxx.115)

    배기성이랑 그 친구들이랑 나온 프로그램에서 부모님재산은 기부했지만 김원준 한참 어려울때 슈펴마켓행사까지 하면서 돈모아서 건물을 많이 사서 지나다 보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빌등 부자라고 했어요.

    그리고 돈 모을수 밖에 없는것이 뜯어가는 가족없고 본인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술, 담배 않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 나는 스타일이라고 하니, 돈 좀 모았는것ㄱ 같아요.
    그리고 이름없는 연예인들도 모두 알뜰하기만 하면 잘사는것 같던데 한번 행사 가면 돈을 많이 받는 것 같던데요.
    김원준 뮤지컬도 꾸준히 했습니다.

  • 17. 언제나
    '16.3.8 8:51 PM (223.62.xxx.16)

    김원준 노래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지 않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것도 저작권료 준다던데

  • 18.
    '16.3.8 9:04 PM (178.162.xxx.233)

    아버지 친구인데 일대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 운영하셨어요. 그 당시 산부인과는 지금 산부인과가 아님. 개업 딱 1년 하고 대학병원으로 가신 저희 아버지께서 1년 만에 서울 요지에 큰 집을 두 채나 사셨을 정도니까요.

  • 19. 옛날 의사면
    '16.3.8 11:00 PM (14.52.xxx.171)

    세금 별로 안내고 현금으로 엄청 벌었을것 같은데요???
    병원비 카드로 낸거 그리 얼마 안됐고 산부인과는 뒷돈도 많이 생기는 쪽이구요
    옛날 의사들 목좋은데 건물 금방 잘 사더라구요

  • 20. 산부인과의사
    '16.3.9 12:2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여자모델이랑 화보찍으면서 배꼽이쁘다고
    우리 아버지가(산부인과 의사) 아기들 배꼽 이쁘게 만드신다고 그런 얘기 했던거 기억해요
    부자일거에요

  • 21. 엥??
    '16.3.9 12:43 AM (223.62.xxx.106)

    헉 윗분 김원준 아버지가 본인 아버님 친구라는 분
    저희 아빠도 김원준 아버지 친구셨어요!!ㅋㅋ신기하네요
    암튼 저분 말이 맞아요 김원준 아버지가 그 일대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 운영했고 부자인 것도 맞아요 꽤 많이요ㅋ
    갑자기 그 돈이 어디로 갔겠어요 방송에서 본인이 하는 말들이 다 진실은 아니에요

  • 22. 그렇구나
    '16.3.9 3:22 AM (124.199.xxx.28)

    의사였지만 봉사 위주여서 재산은 별로 없고 결혼도 간호사였던 엄마랑 하는등 초검소 하다고 한것 그대로 믿었거든요.
    나중에 뜬금없이 나올때는 망해서 원룸에 산다고 보여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 23. ㅡㅡ
    '16.3.9 8:30 AM (175.118.xxx.94)

    저도상속받은거없다고들었는데
    본인이그렇게말했거든요
    잘살기야하겠죠
    유명연예인이니
    근데또연예인들 속을들여다보면
    빚좋은개살구도많아서
    잘모르겠음

  • 24. ,,,,
    '16.3.9 10:00 AM (125.186.xxx.76)

    본인이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다 기부해서 상속받은거없다고 했어요.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건 있는듯하고... 그래도 부자긴하겟죠.

  • 25. ..
    '16.3.9 10:42 AM (114.200.xxx.65)

    관심없었던 사람 여기도 있어요.
    저는 그동안 딱 그이미지였거든요...
    예전 말숙이 나왔던 넝쿨당 그 드라마에서 파란색 츄리닝의 옥탑방 이미지..........
    이번에 완전 반전이네요

  • 26. ...
    '16.3.9 1:37 PM (59.18.xxx.121)

    연예인으로 뜨면 1년만 벌어도 평생 쓰고 남을 돈 번다해요. 김원준이 김건모와 비슷한 시기에 데뷰해서 한때 김건모보다 훨씬 잘 나갔어요. 40대 이후의 분들은 아실거여요. 그때 번 돈으로 강남에 빌딩만 몇채 사뒀어도 큰 부자죠. 딴건 몰라도 전문직 남편감보다 훨씬 부자일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843 허벅지 날씬해지는 법이요 13 호랑나비 2016/03/14 6,342
537842 박정아, 가희 아이돌 출신 여가수들 결혼하네요 9 ㅇㅇ 2016/03/14 6,271
537841 아까 부동산 매매글 어디있나요? 1 ;;;;;;.. 2016/03/14 1,418
537840 정의당 이넘들도 완전 사쿠라네.... 13 ..... 2016/03/14 1,942
537839 근데 개헌저지선 못막으면 어떻게되나요? 4 ㅇㅇ 2016/03/14 530
537838 남편들이 사탕 사주셨나요? 32 da 2016/03/14 3,851
537837 남자복 없는 사람은 끝까지 그런가요? 6 ㅇㅇ 2016/03/14 4,168
537836 새삼 저희부모님이 감사하네요 3 화이트스카이.. 2016/03/14 1,377
537835 원영이 자세한 내용이요 16 Dd 2016/03/14 5,934
537834 남편이 술먹고ㅡ대리운전 28 어휴 2016/03/14 3,733
537833 원영이사건 이후로 아동학대 겪었던 경험들 많이 올라오네요... 2 ㅇㅇ 2016/03/14 1,327
537832 다들 아침에 일어날때 온몸이 부서지나요? 17 .. 2016/03/14 5,813
537831 출근 일주일째되네요 4 호호 2016/03/14 1,144
537830 내일모레 총회때 봄쟈켓.. 겨울쟈켓? 10 ... 2016/03/14 3,137
537829 비겐 새치 염색약 머리 많이 상하나요? 염색하면 머.. 2016/03/14 787
537828 제 인생템이 될 것 같은 헤나염색 29 데이 2016/03/14 9,049
537827 일하던 식당 그만두면서 후임 못구해놓고 나오면 그간 일한 급여 .. 6 공연한걱정 2016/03/14 1,663
537826 구입한지 3개월된 온수매트가 탔어요??? 2 ,,,, 2016/03/14 1,099
537825 키 크고 싶어요 10 고맙습니다 2016/03/14 2,437
537824 친모란 존재에 환상 가진 사람들 참 많아요. 11 ... 2016/03/14 3,716
537823 반미 샌드위치어때요??? 11 2016/03/14 2,513
537822 김종인 "악역 맡겠다"…文에 어젯밤 전화통보 .. 17 이게 뭐죠?.. 2016/03/14 2,976
537821 뉴스타파 슬픈 귀향 3 귀향 2016/03/14 599
537820 능력도 안되는데 독신자로 살고 싶어요 미혼인데요 11 .. 2016/03/14 4,343
537819 민사고 수석이 본 공부의 목적과 미래사회- 다음 브런치에서 퍼왔.. 5 그냥저냥 2016/03/14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