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세인데 왜 이리 가슴이 두근두근 뛰죠?

문의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6-03-08 10:23:10

건강검진해보면 이상이 없고

살면서 그런적이 없었는데

50이되니 가슴이 자주 두근두근뛰네요

그리고 불안장애처럼 걱정을 달고 사는편인데

불안한 마음이 더 심해지고요

갱년기 증상일까요?

나이먹으면 마음이 안정되서 불안증이 고쳐질줄알았는데

더 심해지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요


IP : 108.16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16.3.8 10:32 AM (1.11.xxx.187)

    증상일 수 있어요
    가슴도 두근두근... 손도 덜덜
    검사해도 이상없음
    심장도 한번씩 벌렁벌렁... 부정맥도 수시로... 살갗이 갑자기 툭툭..(틱현상)
    그런 온갖 현상들을 다 겪었어요
    깊은 호흡 걷기 족욕... 이런 게 다 도움이 되어요

  • 2. 부정맥일수있어요
    '16.3.8 11:24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병원가보세요

  • 3. 빈혈도
    '16.3.8 12:11 PM (222.236.xxx.110)

    그래요...

  • 4. 내가부정맥
    '16.3.8 12:48 PM (220.76.xxx.115) - 삭제된댓글

    내가59살초에 갱년기가오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밤에 불면증으로 꼬박 밤을새고 그렇게살앗는데
    50중반이되니 불면증 때문에 부정맥이 왓어요 부정맥인지도 모르고 갑자기심장이 달리기를하더니
    쇼크상테까지 가더라구요 정신은 잃지 않앗는데 바로병원에깠지만 병명이 나오지않고
    내과병원에서 의사도 모르더라구요 그렇게 얼마지나서 또심장이 뛰면서 어지럽고 혈압이떨어지고
    식은땀이나고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너무힘들엇어요 심장내과에가서 검사를 해도 아무렇지않게
    나오니 미칠노릇이엿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심장내과의사가 부정맥에대한 증상을 썼는데
    나하고꼭같은 증상이엿어요 그래서 부정맥이 확실하다는것 알앗어요
    부정맥도 증상이 여러가지고 병명이달라요 만약 심해지면 순환기내과에서 검사하고 약을먹거나
    시술해야할거예요 지금증상은 병원갈필요없고 갱년기를 우선 치료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갱년기에도 심계항진이와요 가슴두근거려요 그러면서 나는생리가 없어졌어요

  • 5. 내가부정맥
    '16.3.8 12:52 PM (220.76.xxx.115)

    아마생리가 없어질려고 그럴꺼예요 갱년기오면 심계항진이와요
    우선갱년기부터 치료해보세요 병원도 잘검색해서 잘보는의사 찾아가요
    마음도 불아하고 마른대추에 생강이나 약도라지를 넣어서
    차처럼 마셔요 그러면 마음이 안정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12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60
577411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521
577410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69
577409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558
577408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297
577407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479
577406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225
577405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746
577404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545
577403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353
577402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20,035
577401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88
577400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239
577399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092
577398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460
577397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260
577396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610
577395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962
577394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3,002
577393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8,139
577392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미녀 2016/07/16 43,079
577391 친정엄마의 전화 3 그냥 2016/07/16 1,850
577390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ㅇㅇ 2016/07/16 2,566
577389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2016/07/16 7,846
577388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전기밥솥에 .. 2016/07/16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