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6-03-06 00:25:39
댓글 감사합니다.

펑했습니다.
IP : 220.77.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6 12:35 AM (119.198.xxx.180)

    남자들끼리도 커피숍많이가요

  • 2. 천진산만
    '16.3.6 12:35 AM (223.62.xxx.183)

    저희는 동료들끼리 잘 다닙니다..
    워낙 밤낮 없이 같이들 있다보니..
    그리고 선본 남들 많이 아는데 오늘 밤 연락 오나 안 오나를 보세요..

  • 3. ...
    '16.3.6 12:4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회사동료들이라고만 했지, 남자동료들이라고는 안하지 않았나요?
    동료라면 남녀 섞인거 아닌가...

  • 4. dhghfk
    '16.3.6 12:43 AM (220.77.xxx.192)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연락은 했는데.. 남자분들끼리 고기 먹고 2차로 바로 맥주 마시러 가는건 봤어도 2차 커피숍 갔다가 3차 맥주 마시러 간다는 상황이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어서 글 올려봤네요..

  • 5. 흔한 일
    '16.3.6 12:43 AM (1.226.xxx.76)

    나이 많으신 분들 아니면 흔한 일이죠.
    회식할때도 고기 먹고 카페가서 입가심하다가 할 이야기가 더 있으면 가볍게 맥주마시러 가는 코스 많아요~

  • 6. 선남인데
    '16.3.6 12:45 AM (1.238.xxx.210)

    뭘 벌써 그렇게 촉 세우고 드잡이 준비 태세를??
    동료들이랑 어울리는데 카톡 답장 바로 바로 하기 어렵죠.
    글고 선남인데 서로 호감 있음 주말인데 얼굴 안 보고
    동료들이랑 2차, 3차....제 생각에 선남이 별 생각 없는
    모야밉니다..

  • 7. 원글
    '16.3.6 12:52 AM (220.77.xxx.192) - 삭제된댓글

    동료들과 가는건 상관없는데..느낌에 다른 여자분과 선 본 것 같아서요. 고기 까페 맥주 요 패턴으로 소개팅 해본 적이 있어서..

  • 8. ^^
    '16.3.6 12:55 AM (124.111.xxx.52) - 삭제된댓글

    제 남편만 봐도, 회사 사무실 남자 사람들끼리도 카페 갑니다.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끝나는 분위기 였다가, 갑자기 바빠서(더 윗 사람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못 온다는 팀장급의 누가 합석하면서 커피로 안 끝나고, 맥주마시러 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리고, 평상시에 여자동료들과 같이 커피마시러 간 경우가 많아놔서 그런지, 남자동료들끼리만도 커피마시러 잘 가요. 습관이 되서 그런가? 해요. ^^

  • 9. 요일
    '16.3.6 1:04 AM (1.229.xxx.197)

    남편 회사도 저녁먹고 커피먹으러 가는일이 흔한데 이분은 토요일저녁인데요 토요일도 근무하는 곳인가요?

  • 10. 원글
    '16.3.6 1:08 AM (220.77.xxx.192) - 삭제된댓글

    이분은 주말에는 쉬구요, 그냥 동료들 (제가 알기론 다 남자_여자가 없다고 했어요..) 하고 먹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이분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신경 쓰이긴 하네요..

  • 11. ㅓㅓ
    '16.3.6 1:15 AM (211.36.xxx.71)

    원글 숨막혀

  • 12. 돼지귀엽다
    '16.3.6 1:23 AM (211.208.xxx.204)

    제가 남자 95프로 다니는 회사에 다니는데 40대 중반 부장님들도 2차로 커피 마시는 거 많이 봤어요. 그러다 아쉬우면 맥주 한잔 더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원글님, 이렇게 말해서 미안합니다만...
    혹시 의부증 있으세요? 선밖에 안봤는데 사람이 하는 말을 이렇게 못믿어서야....

  • 13. 돼지귀엽다
    '16.3.6 1:25 AM (211.208.xxx.204)

    아이쿠 ㅋ 이제보니 토요일이군요...
    토요일은 의심 스럽기도 하군요..
    보통은 쉬는날인데......

  • 14. 난 이결혼 반될세...
    '16.3.6 1:33 AM (122.43.xxx.32)

    선만 봤는데...

    벌써 이러니 결혼하고나면

    남자 분 사회생활 못 힐 듯...

    서로 혼자 자유롭게 사는 걸로...

  • 15.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16.3.6 1:34 AM (223.62.xxx.119)

    일단 커피숖에 가보면 남자들끼리도 삼삼오오 있는 모습 자주 볼수있기는 해요

  • 16. 원글
    '16.3.6 1:41 AM (220.77.xxx.192)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한 말씀씩 하시네요.. 호감 있습니다. 호감 가는 상대가 다른분 만난다면 신경쓰이는 건 자연스러운 건 아닌지.. 평일이면 상관없죠 토요일 저녁 남자분들끼리 커피숍 갔다니까 의아해서 그렇습니다. 그 분도 다른 분 만날 수 있다는 거 알고있고, 다른 분 만난다고 해도 제가 머 어쩔수 없죠.. 다만 제가 상처받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라도 하려구요. 어디 가서 물어보기도 민망한거 알아요. 그러니 익명으로 올려서 조언 구했겠지요..

  • 17. ..........
    '16.3.6 1:42 AM (222.112.xxx.119)

    무슨 의심이.... 문자에 점하나 잘못찍어도 바람핀다 할 기세네요...

    남자분을 위해서 이만남 안하는게 좋을듯.

  • 18. 미저리
    '16.3.6 1:46 AM (210.96.xxx.130)

    결혼 약속이라도 했나요!? 벌써 뭔 스케줄 확인까지??
    남자가 웬 미저리냐고 할 듯.
    약속 있다 했으면 그리 알면 되지, 왜 자꾸 메모를 보냈나요?
    남자들 만나는 족족 떨어뜨리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162 아이가 팔을 다친후 스트레스인지..컨디션이 안좋네요 4 .. 2016/04/22 599
550161 알프스에서 컵라면 잘 팔리나요? 6 유럽 2016/04/22 2,254
550160 갱년기 가려움증? 3 그림속의꿈 2016/04/22 7,608
550159 [오마이포토] '일당 2만원' 시인한 김미화 대표 3 세우실 2016/04/22 1,981
550158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2016/04/22 1,696
550157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ㅇㅇ 2016/04/22 1,751
550156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ㅎㅎ 2016/04/22 5,956
550155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48시간 2016/04/22 8,304
550154 남편이 향수를 5 향수 2016/04/22 2,017
550153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873
550152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721
550151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894
550150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56
550149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65
550148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47
550147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31
550146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72
550145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78
550144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73
550143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80
550142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76
550141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30
550140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497
550139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083
550138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