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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아지 입양했어요(조언부탁요)

강아지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16-03-05 20:08:45
말티즈 두달된 여아이구요.
유기견을 알아보다 처음 키우는 초보라 아무래도 힘들거같아서
애견샆에서 분양했지만 가정견이예요.
2주정도는 안아주지말고 팬스안에 가만두어야 분리불안도
안생기고 기다리는 훈련이 된다하는데 보기가 너무 애처러워요.
강아지 키우는분이 있어 물어보니 그런과정 안거쳐도 된다하는데
아기때 입양하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어요.
대학생아이 둘이랑 남편은 팬스안만 쳐다보고 2주만 지나기만 바라네요. 제법 많이 으르릉거리면서 짖고 배변은 배변판위에서 잘가리네요.
제가 잠깐씩하는 알바라 홀로 집에 있어야 되는 시간은 3시간정도되구요. 가족들이 너무 이뻐라해서 사랑은 많이 받을거에요.
여기 검색해보니 사료도 안좋다는 로얄캐닌을 애견샆에서 주는대로
사왔는데 다시 구입해야겠어요.사료양은 아침저녁으로 한숟가락씩 주라던데 양은 적당할까요?






IP : 1.252.xxx.18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3.5 8:14 PM (124.50.xxx.18)

    너무 힘들게 하지 않는 점도로 안아주고 예뻐해줬어요
    우리 강아지 분디불안은 없는데 잘못했던걸까요
    근데 벌써 으르렁하다니 성깔이 좀 있나봐요^^
    모른척하기 힘드실텐데요 너무 예뻐서

  • 2. ...
    '16.3.5 8:14 PM (221.148.xxx.51)

    넘 자주 안아서 스트레스 주지 말라는 얘기인듯한데요?? 강아지 잘때 시계를 곁에 두면 엄마뱃속소리랑 비슷해서 좋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몇달 했네요..
    한살까지는 먹는게 다 영양으로 간데요.. 그니 좋은제철음식 장봐올때 강아지도 주시면 될듯..
    배변훈련은 울타리안에서는 잘하는데 넓은곳에서 잘할지는 잘 모르니 이리온블로그 링크건거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irion_story?Redirect=Log&logNo=100196709932&from=postVi...

  • 3. 일단
    '16.3.5 8:16 PM (122.34.xxx.189)

    말티 키우고 있습디다.

    강사모 가입하셔서 네이버 까페요. 말티 공부좀 하시면 도움되구요.

    절대 팬스 안에 넣으심 안됩니다.
    치우세요.교감해주시고 안아주시고 사랑주셔야 짖지도 않고 사랑스런 반려견으로 살아가실수 있어요.

    로얄케닌은 튀긴사료로 질낮아요.
    검색해보심 아실거예요.

    다른사료로 바꾸시고요.

    사료 충분히 주지않고 샵말대로 주면 호분증 생깁니다.
    말못하는 아이들이니 부족한 양을 자신의 똥으로 채우려 하죠. 아주ㅈ고생들 하니 사료는 조금 남기더래도 충분히 급여 하셔야 해요

    일단 강사모 가입하셔서 공부하심 수월하고 많은 도움 될겁니다.

    잘키우시길^^

  • 4. ..
    '16.3.5 8:18 PM (61.81.xxx.22)

    두달은 하루 4번 사료 먹이는데
    아이 머리 정도의 양을 4번에 나눠 먹여요
    그냥 양껏 먹이면 됩니다
    이제 애기인데 배 고프게 주지마세요
    애기때 잘 먹어야 잔병이 없어요
    전 분리해 놓은적 없었고
    샵에서 가정견이라고 했지만
    가정공장이겠죠
    매번 새끼낳는 모견의 아이들 그렇게 건강하지 못해요
    잘 살펴보세요
    아이가 좋은 가정에 입양 된것 같아서 참 좋네요
    앞으로도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참 만물의 영장 사람도 배변훈련에 몇년이 걸려요
    개는 지능이 낮으니 배변훈련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에 촛점을 맞춰주세요

  • 5.
    '16.3.5 8:18 PM (124.50.xxx.18)

    그리고 어릴때 산책해서 다른 개들과 친하게 해주세요 예방접종 끝날때까지 놔두면 사회성이 떨어져서 다른개들하고 잘 못지낼 수 있어요

  • 6. 아니
    '16.3.5 8:18 PM (1.234.xxx.129)

    사람으로 치면 돌쟁이 손타면 계속 안아줘야 한다고 애착형성 안되게 혼자 바닥에 두고 방치하는거네요. 그럼 멍하니 말도 늦고 저절로 눈치보게 되지요. 그거보고 순하다고 하지만 다 주인 편하자고 하는 소리예요. 지금 두달이면 1키로도 안나갈텐데 안아주면 뭐 어때서요. 바르게 훈육하면 돼요.엄한게 무조건 좋은거 아니예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꼭 찾아보세요.

  • 7. ^^
    '16.3.5 8:24 PM (118.33.xxx.162)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충분히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세요.
    사료도 넉넉히 주시고, 어미젖 충분히 못먹었을수도 있으니 강아지분유 타서 살짝 섞어주셔도 좋아요. 지금 잘 먹어야 건강합니다.
    아가때는 하루 네번 나눠주시고, 잠을 충분히 잘 수 있게 해주세요.
    저도 처음 데려왔을 때 잘 모르고 샵에서 알려준대로.. 책에 있는 내용대로 했는데 지금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요. 엄하게 할 필요 없더라구요. 배변훈련도 칭찬이 제일 효과좋아요. ^^ 젤 이쁠때네요~~ 즐기세요 지금을!

  • 8. 세상에
    '16.3.5 8:27 PM (115.143.xxx.8)

    하루 두번 한숟가락씩요?
    원글님 그대로 주셨다간 영양실조에 호분증 생기겠네요
    애견샵은 크기 큰다고 무조건 적게먹이라하죠? 사람처럼 강쥐도 크는건 타고나는거에요.사료는 질좋은거로 남기더라도 충분히 먹이세요
    네이버 강사모 가입하셔서가족모두 많이 알아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 9. 강아지
    '16.3.5 8:29 PM (1.252.xxx.185)

    여길 물어보길 잘했네요.
    댓글읽고 바로 팬스안에서 꺼내서 남편이 안고 놀아주네요.
    어제부터 방치한거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샾말만듣고 혹시 분리불안생기면 강아지가 힘들까봐
    참았는데 결국 우리욕심이었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가족으로 잘 키울게요.

  • 10. 어미랑 형제들 떨어져서
    '16.3.5 8:33 PM (175.120.xxx.173)

    낯선 환경에 있는건데 펜스에 가두어 놓고 안아주지 말라니요.
    울타리 치우고 많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밥을 한 숫가락씩 주라니...

  • 11. ㅇㅇ
    '16.3.5 8:44 PM (112.155.xxx.165)

    1살 되면 하루에 두번 주면 되지만 지금은 하루 네번 정도 급여하는게좋아요
    검색해보면 강아지 몸무게에 해당하는 사료양 나와요
    동굴집 마련해주면 지 놀고 싶을땐 나와서 놀고 피곤하면 들어가서 자고 해요
    지금은 자는시간이 많을테고..한참 이쁠때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12. ...
    '16.3.5 8:47 PM (175.223.xxx.173)

    개장사꾼들이 시키는대로 다 하심 안돼요ㅠ
    그사람들 개 안키워본 사람도 수두룩!!
    윗님들이 다 옳아요..
    밥도 듬뿍주시고 많이 사랑주세요
    한숟갈 두숟갈 이런식으로 주시면 식분증 생길수도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시기에 영양소도 충분히 못 얻을 거에요..
    그리고 이비에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전편 반복시청하시고 강형욱훈련사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카페(보듬교육)가입하셔서 적절한 산책시기, 사회화 방법 등도 알아보셔요^^

  • 13. 마그돌라
    '16.3.5 8:52 PM (121.125.xxx.71)

    샵에서 똑바로 좀 알려주지
    아직 아가를 하루 두번,그것도 한숟가락...
    참 나쁜 샵이네요.
    엄마곁에 많이 있지도 못하고 일찍 떨어뜨린 아기를....
    아기때 잘 먹여야 잔병치레가 없고 튼튼해요.
    울타리에 가둬두는것도 주인 편하려고 하는거에요.

  • 14. ...
    '16.3.5 8:58 PM (218.239.xxx.26)

    어린애들을 안아주지않으면 나중에 성견이 되서 고약한 성격이 되지않을까요
    적당한게 좋을것같아요

  • 15. 강아지
    '16.3.5 9:00 PM (1.252.xxx.185)

    팬스치웠어요ㅠ
    저처럼 처음 키우시는분들도 도움됐음 좋겠네요.
    추천해주신 블로거와 카페글들 잘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16. ...
    '16.3.5 9:03 PM (183.102.xxx.251)

    http://blog.naver.com/hunter527
    하루 시간내서 이 블로그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17. ㅁㅁ
    '16.3.5 9:14 PM (110.70.xxx.253)

    그쯤 말티즈 하루 3번 한숟가락씩 줬어요. 너무 많이 주면 설사해요. 동물병원에서 체중 대비 적정사료양 알려줘서 조금씩 늘렸어요..

  • 18.
    '16.3.5 9:20 PM (175.213.xxx.147) - 삭제된댓글

    로얄캐닌말고 나우 사료 퍼피용으로 사주세요
    원글님 말고 다른분들중에 사료값 좀 아끼려다
    질낮은 사료로인해
    병원비 더 들수도 있어요...

  • 19. 애견샵 인간들
    '16.3.5 9:21 PM (180.69.xxx.218)

    참 못되먹었어요 지들 편하자고 그렇게 키우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분양인들에게 그렇게 알려주고
    사료 그렇게 조금씩 지들도 먹고 살아보라지요

  • 20.
    '16.3.5 9:24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정견 어느 샵에서 분양받으셨나요?
    저 가정견 알아보다 포기하고
    내일 롯데마트 내 동물병원으로 분양받으러
    가볼까하는데 가정견 분양받으셨다니 궁금해요

  • 21. 윗님
    '16.3.5 9:36 PM (112.155.xxx.165)

    샵에서 가정견 분양 대부분 사기에요
    어제 kbs1에서 방송한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시간되시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하네요 강아지 분양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네이버 강사모 카페 임신출산방 들어가시면
    진짜 가정견 잘 보시면 만나실수 있어요
    되도록이면 애견샾이나 동물병원에서 분양받지 마세요

  • 22. ..
    '16.3.5 9:56 PM (1.236.xxx.132) - 삭제된댓글

    강사모 푸들방에서 활동하시는 푸들엘리님 블로그 추천해요
    그 샵은 전형적인 아주 나쁜 놈들이네요

    http://blog.naver.com/luludaddy

  • 23.
    '16.3.5 9:59 PM (222.236.xxx.110)

    강사모에서 보다가
    집에서 태어나서 형제들이랑 뛰어놀고 있는 녀석 데리고 왔어요.

  • 24. 저도
    '16.3.5 10:39 PM (39.119.xxx.74) - 삭제된댓글

    강사모에서 지켜보다가 가정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강쥐들이랑 함께있는 건강한 아가를 직접 가서 보고 입양했어요. 얼마나 잘 먹고 사람들과 부비부비 지냈는지 울 집에 와서도 온 집안을 활개치며 온몸을 가족들과 밀착하며 사랑스럽게 지내고 있어요. 펜스는 무용지물...

  • 25. ,,,
    '16.3.5 11:35 PM (1.240.xxx.175)

    강아지를 만질때는 스치듯 살짝 하라고 하더군요
    귀엽다고 너무 안아주고 만지고 조물럭거리면 강아지가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 26. 0000
    '16.3.5 11:45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저희도 병원이나 샵 얘기만 듣고 사개월째까지 밤에 잘 때 울타리 묶어 놓고 따로 재운 게 제일 후회스러워요.
    지금은 같이 자는데 잘 때도 항상 사람 몸과 접촉해서 잘 정도로 교감을 그리워하는 동물인데 새끼 때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생각하면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리고 병원에선 기본 접종 다 끝날 때까진 산책 다니지 말라고 할텐데 이제 날도 따뜻하니 안고서라도 바깥 바람 쐬주세요.

  • 27. ....
    '16.3.6 4:07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그것들 미친것들이네요

    아가때 가장 많이 사랑해줘야하는 애착형성기간이에요
    그기간에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지않으면 정서불안에 산만해져요..

    사람도 애착형성기간에 잘못하면 평생가는데 강아지는 더하죠..
    엄아품 떠나온 아가를..세상에..


    당장 꺼내시고 안아주세요..

    충분히 사랑해주고 키워야하는시기

  • 28. ....
    '16.3.6 4:09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우리아기 지금 열세살인데 어릴때 별로못안아줬는데 지금 성격되게 산만해요

    짖고 물고 산만하고..

  • 29. ..
    '16.3.6 9:52 AM (115.136.xxx.3)

    저 요키 두마리 키우는데 첫날 외에 강아지를 펜스에 가둔적 한번도 없어요. 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어요.
    사료로 로얄캐닌은 염도도 높고 별로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내추럴발란스와 나우 무난해요.

  • 30. 절대요~
    '16.3.6 10:42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사료 그렇게 주지마세요 ㅜㅜ
    저도 첨에 사람들이 알려준다로 우리 강아지 작게키운다고 그렇게 줬거든요. 근데 그때 그렇게 사료만 보면 환장하던애가 지금은 시큰둥해요.ㅜㅜ 어릴때 팍팍 줬어야했는데...
    지금 햇수로 8년됐는데 1년차부터 자율배식했는데도 아직도 마르고 2키로밖에 안돼요...

  • 31. 어휴
    '16.3.6 10:52 AM (220.121.xxx.167)

    저도 애견샾 말만 듣고 한숟갈씩만 줬는데 병원가니 넘 말랐다고....
    그래서 사료양도 늘리고 집에서 삶은 닭고기 고구마 단호박 당근 등 줬더니 넘 잘먹고 살도 오르고 무엇보다 면역력이 강해진건지 접종 한번도 안맞혔는데 감기 몇번 하곤 일년이 넘도록 크게 이픈게 없어요.
    배변도 잘 가리고 순해서 혼낼 일이 없다보니 사랑만 받고 커서인지 다른 강아지들 틈에서도 순하게 놀고 짖지도 않고 성격이 좋아요.
    펜스안에 가둔적 한번도 없는데도 분리불안 없어요.
    외출해도 돌아온다는 믿음만 주면 되는것 같아요.

  • 32. 애착이
    '16.3.6 11:55 AM (221.153.xxx.228)

    형성이 되어야 분리불안이 안생겨요.
    주인과의 믿음이 우선이죠.
    자주 놀아주시고 어차피 어려서 잠자는 시간이 많아서 2ㅡ3시간 외출은 괜찮아요. 좀 더 크면 분리 불안이 생기는데,,

    강아지가 어렸을때부터 가급적 매일 해줘야하는 것들이 있어요.
    1. 털빗겨주기. 주인과 애착형성. 그루밍에 대해 덜 스트레스 받음.
    2.분리불안 교육. (5.7.10 교육법)이라고 있어요.
    3. 양치질 ( 놀이처럼 즐길수 있도록)
    4. 사료주기전에 앉아. 기다려.

    이정도 교육해주시고 참 밤에 잘때는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는것이 좋아요. 아직 아기라서요.

  • 33.
    '16.3.6 11:57 AM (221.153.xxx.228)

    산책도 안고서라도 매일 하면 좋아요^^

  • 34. 강아지
    '16.3.6 12:33 PM (1.252.xxx.185)

    아침에 다시 들어와보니 댓글들 많이 달려서 놀라면서도
    따뜻한분들 많으셔셔 너무 감동이예요.
    어제 글올리고 난뒤로 계속 안아주고 놀아주니 품에 안겨서
    자곤하네요.
    팬스안에서는 제법 짖고 으르릉거렸는데 안아주고 이뻐해주니 짖는소리도 거의 안내네요.
    에고 진짜 2주동안 샾시키는데로 했다면 두고두고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까싶네요.
    우리집이 강아지를 키운다면 복많은 강아지가 될거라고
    지인들이 말할정도로 가족들이 정도 많고 따뜻한성향들이예요.조언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저도 늦둥이 키우는맘으로 잘키울게요.

  • 35. 저도
    '16.3.6 3:15 PM (220.121.xxx.167)

    산책은 어릴때부터 해주면 사회성 정말 좋아져요.
    애견샾에선 5차접종후 하라지만 그건 정말 미친 개소리...ㅠ
    사회성 한창 발달할 시기에 집에만 있으면 후에 밖에 나가서도 적응못하고 어울리자도 못하고 또 잘 짖는것 같아요. 두려움이 많아서..
    저희집 강쥐들은 2개월때부터 자주 데려 나갔는데 그래서인지 잘 어울리고 사회성 좋단 얘기 많이 들어요.
    꼭 참고하세요. 좋은 댓글들 많네요.

  • 36. 보라
    '16.6.2 7:22 AM (219.254.xxx.151)

    강아지 사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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