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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주니어 조회수 : 14,136
작성일 : 2016-03-05 12:35:21
연극서봤나.. 어디서많이 낯이 익던데 누군가요 아시는분,,
IP : 39.7.xxx.20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5 12:38 PM (218.209.xxx.179)

    조윤희랑 닮았던데...친언니인가요 혹시?

  • 2. 그러게요
    '16.3.5 12:43 PM (222.108.xxx.168) - 삭제된댓글

    조윤희씨 닮았네요.

  • 3. ...
    '16.3.5 12:44 PM (211.49.xxx.169)

    가수아닌가요?? 저도 보면서 많이 보던 사람인데 긴가민가 그러고 있었거든요.... 이름은 생각안나고 가수하단 사람아닌가 싶어요..ㅠㅠ

  • 4. 00
    '16.3.5 12:46 PM (118.220.xxx.82)

    저도 조윤희씨 닮았단 생각도 들었고
    혹시 엄앵란씨 딸 아닐까 생각도 들었어요.
    어딘가 모르게 닮은 듯하여...

  • 5. ㅇㅇ
    '16.3.5 12:47 PM (211.237.xxx.105)

    조윤희하고 박지영 하고 섞어놓은 듯한 얼굴이든데 연기가 참 인상적이였죠.
    씬스틸러.. 누굴까요..
    검색한번 해봐야겠어요.

  • 6. ㅇㅇ
    '16.3.5 12:48 PM (211.237.xxx.105)

    검색하니 금방 나오네요 ㅎㅎ
    뮤지컬 배우 정영주씨래요..
    http://blog.naver.com/todaysave/220645833727

  • 7. ㅁㄴ
    '16.3.5 12:52 PM (180.68.xxx.164)

    임희숙씨 닮았네요.개같은날의 오후에서도 연기 하셨죠

  • 8. ㅁㄴ
    '16.3.5 12:52 PM (180.68.xxx.164)

    난 그아줌마가 왜 앉아서 졸고 있나 했더니 24 시간 영업이었어요

  • 9. 프린
    '16.3.5 12:54 PM (112.161.xxx.153)

    전 박지영씨 닮았다 생각했어요
    예쁘진 않지만 목소리톤이나 느낌 있어서 주목이 확 되던데요

  • 10. ....
    '16.3.5 12:55 PM (39.121.xxx.103)

    그 식당아줌마도 참 고마운 사람같아요..
    돈 받아도 저리 해주기 쉽지않고 늦게 다니지말라..하고.
    부모보다 낫네..싶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 저 아줌마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네..싶었어요.

  • 11. ...
    '16.3.5 1:08 PM (203.234.xxx.159)

    굉장히 매력있고 섹시한 느낌이 있는 배우 같아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 12.
    '16.3.5 1:0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그쵸. 어디서 본 듯 하더니.
    그리고 그 식당아줌마캐릭터가 처음에야 조진웅이 돈주고 해달라니 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애를 돌보는 맘이 생기는거죠.
    늦게 다니지 말라는 거에서 한 동네가 아이 하나를 키운다는 말의 의미가 떠오르는 좋은 장면 같아요.

  • 13. ㅎㅎ
    '16.3.5 1:21 PM (121.162.xxx.72)

    뮤지컬배우 정영주
    쓰려고했더니 벌써 답이 있네요

  • 14. 테오
    '16.3.5 1:22 PM (220.85.xxx.209)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에 출연한걸 본 기억이 나네요

  • 15. toto
    '16.3.5 1:27 PM (222.99.xxx.176)

    뮤지컬 고스트에서 영매로 나왔죠

  • 16. 아대단..
    '16.3.5 1:35 PM (39.7.xxx.204)

    맞네요 제가 빌리엘리어트에서 본 기억이. 감사합니다
    연기가찰지셔서.. ㅋㅋ

  • 17. 저흰
    '16.3.5 1:41 PM (124.80.xxx.92)

    남편이랑 저는
    응팔에 택이 아부지랑
    이영자씨를 섞은 듯 한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매력있더라고요

  • 18. ....
    '16.3.5 1:42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시그널 보면서
    참 매력적으로 연기하시네 했어요.
    목소리도 좋았구요.^^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하네요.

  • 19. 지혜를모아
    '16.3.5 1:55 PM (223.62.xxx.252)

    저희 남편도 눈에 확들어온다고 연기잘한다 하더라구요

  • 20. ....
    '16.3.5 1:59 PM (116.120.xxx.117)

    보는눈은 참 비슷하군요...
    저도 첨보는 연기자인데 연기 참 잘한다 하면서 봤네요

  • 21. 봄날은온다
    '16.3.5 2:25 PM (59.9.xxx.49)

    오. 진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참 인상적이었어요.

  • 22. 뮤지컬배우 정영주
    '16.3.5 2:57 PM (118.32.xxx.61)

    오페라의 유령, 빌리엘리어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조역이지만 무게중심 있는 실력파 뮤배에요.어제 단역으로나마봐서 좋았어요. 참고로 이재한 형사한테 정보 물어다주던 양아치건달역할도 유명 연극배우이자 뮤배 임철수 배우도 출연해서 넘 반갑고 시그널은 단역까지도 실력파들만 심어 놓아서 명품드라마일 수 밖에 없네요

  • 23. ..
    '16.3.5 3:27 PM (211.49.xxx.169)

    어머나....진짜 많이 보던 얼굴인데 노래 잘했던거같은데 혼자 막 기억안나서 가수였나..그러고있었는데..뮤배였네요...
    이제 기억나는 저질 기억력..ㅠㅠ 이분나오는거 여러번 봐놓고 노래잘한것만 기억나고 뮤배를 생각못해냈네요... 82덕에 궁금증해소~~~~^^

  • 24. 시그널의
    '16.3.5 3:31 PM (119.67.xxx.187)

    성공요인은 단역이라도 다 연기를 그럴듯하게 잘한것도 큰 영향을 끼쳤어요.
    아역도 어쩜 그리 불쌍하면서도 똑똑해 뵈는지!!
    쌈꾼 이제훈의 고딩연기도 어제 소름이었어요.
    관련자들. 주거확인 귀신같이 하는 김계철 역의 김원하씨도 더 크게 떴으면 좋겠고..

    이드라마는. 연기도 안되면서 스타성광고로만. 인지도 있는 날라리배우들이 없어서. 더 편안하고. 신뢰가 가요.

    이번포상 휴가에 저분들도 같이 갔기를 바랍니다.
    대개 무명의. 가난한 배우.스텝들이 많아 응팔에도. 첫 해외여행이었던 분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몇몇은 못갔다네요.

  • 25. ...
    '16.3.5 5:07 PM (114.93.xxx.3)

    정말 시그널이 수작이라는게..
    지나가는 엑스트라까지도 명연기라는거..
    말 한 마디라도 하는 사람들은 연기의 달인이던데요.
    섭외 누가 했는지 정말 끝내줍니다.

  • 26. 그 오믈렛
    '16.3.5 6:22 PM (182.211.xxx.221)

    밥을 케찹에 볶지 않고 그냥 허연밥에 게란만 덮었더라구요.
    아줌마 나빠요..!!이재한 형사한텐 웬돈을 이케 많이 주냐고 할 정도로 넉넉히 맡겼고만..

  • 27. ..
    '16.3.6 12:51 AM (116.126.xxx.4)

    이제훈은 고딩때랑 성인때랑 완전히 달라요. 몰라보겠음

  • 28. ㅋㅋ
    '16.3.6 1:09 AM (5.81.xxx.168)

    저는 엄앵란씨 딸 아닌가 잠시 그랬어요.. 너무 비슷해서.. 죄송..
    어쨌든 시그널 너무 재밌어서 늘 기다려져요..

  • 29.
    '16.3.6 1:46 AM (121.130.xxx.77)

    졸다가 어?짜? 물줄까?
    그러는데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딸이랑 박수치고 웃었네요^^
    이분 뜨겠다 연극하는 고수 구나 싶더라구요~

  • 30.
    '16.3.6 8:59 AM (117.111.xxx.50)

    껍데기도 좀 궈주지
    맨날 멀건 케찹없는 오므라이스만...
    국물도 없이...
    아줌마 나빠~~~쓰

  • 31. 그래도
    '16.3.6 10:49 AM (122.42.xxx.166)

    당근은 보였음

  • 32. 하하하
    '16.3.6 11:23 AM (210.92.xxx.86)

    어머나 어쩜 이리 생각들이 같으신지요..
    저도 남편이랑 보면서 " 식당아줌아 진짜 식당아줌마처럼 연기하네,,디게 자연스럽다"...그럼서 보니
    남편이 "그러니깐 연기를 잘하는거지."... 그러더라구요

    어찌 사람들 느낌은 다 같은지 ...신기신기하네요

  • 33. ㅇㅇ
    '16.3.6 11:28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송중지추~~

  • 34. ㅇㅇ
    '16.3.6 11:2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낭중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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