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남자) 현재 2차 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고딩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6-03-05 12:03:02

대부분 면도 하나요? 겨털 났나요?

아들 말로는 대부분 다 있는 거 같다고 하는데

제 아들은 아직 수염, 겨털 안 났네요.

별 게 다 걱정이네요. ㅠ

IP : 175.209.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아들
    '16.3.5 12:20 PM (162.211.xxx.19)

    고1?봄에 변성기 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3~4월 정도? 그때까진 정말 겨털이건 수염이건 아무것도 없고 변성기도 없고 애기같았죠. 변성기가 감기처럼 오기 시작하더니 그 해 여름 키가 쑥 크고 그러면서 겨털이 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또래 애들에 비해 무지 많이 늦었었죠.
    지금은 고3 시작하는 나이인건데(여긴 외국이라..) 여전히 수염은 듬성듬성 꼬실꼬실..ㅋ 털이 무성하게 나는 체질은 아닌가봐요.

  • 2. 수염은
    '16.3.5 12:21 PM (211.36.xxx.241)

    나서 면도기로 밀어요
    근데 겨털은 안났다고 본인이...그럼서 자긴 키 더클수있다며 좋아하던걸요...
    지금182예요 고1

  • 3. 사람마다 달라요
    '16.3.5 12:2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우선 남편분과 원글님 한번 보세요
    전 친정식구들 모두 털이 별로 없어요
    오빠 셋이지만 결혼할때 까지 면도하는거 본적 몆번 없어요
    그만큼 수염도 안났고 겨드랑이나 다리에도 별로 털을 본 기억이 없어요
    저도 겨드랑이 제모한번 안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노랑털 7개 정도 있어요
    그래서 민소매 부담없이 입고 지하철 손잡이도 잡아요

    그런데 시댁경우 털보 집안 입니다
    아들도 다리에 뽀글뽀글한 털 천지고 겨드랑이 에도 털이 많아요
    아침에 면도하고 저녁에 보면 그사이 자라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715 유난떠는게....... 제가...... 2016/03/11 465
536714 정청래 내치고 김한길 받아들이기만 해봐라 1 더민주당원 2016/03/11 726
536713 간단 화장법 2 화장 2016/03/11 1,684
536712 북한, 남측 자산 모두 청산…북남간 합의 무효 청산 2016/03/11 362
536711 자꾸 마른기침 하는거 고칠수있나요? 19 -_- 2016/03/11 4,208
536710 비치바지 남성용입으면 안될까요. 2 비치에서 2016/03/11 468
536709 경향 “손석희 사장, 검찰 비판 전에 사과부터” 2 샬랄라 2016/03/11 1,097
536708 경기대나 가천대 vs 충남대나 지방 국립대 23 고3 2016/03/11 8,537
536707 미국으로 중고교 유학간 학생들 5 ㅇㅇ 2016/03/11 2,417
536706 미간 보톡스 맞으려하는데요 낼모레 비행기타는게 괜찮겠죠? 5 2016/03/11 5,071
536705 중3 어제 고2. 모의고사 수학 풀려봤더니... 2 엄마는노력중.. 2016/03/11 2,151
536704 프로폴리스 고르는 기준좀 알려주셔요????? 3 마그돌라 2016/03/11 1,804
536703 혈당조절 식단 좀 봐주세요. 3 2016/03/11 1,749
536702 혼자 앉아있는 안철수.jpg 36 오늘 2016/03/11 5,390
536701 치과에서 금니한것 실비될까요 5 알려주세요 2016/03/11 3,332
536700 3박4일 제주 일정 부탁드려요. 4 사송댁 2016/03/11 810
536699 점포를 얻으려고 하는데 대출 받을 수 없나요? 3 상가 임대 2016/03/11 596
536698 막말 홍창선 사퇴하라 3 트럼프 2016/03/11 465
536697 신용카드 뭐 쓰셔요? 2 아줌마 2016/03/11 982
536696 어설프게 잘살고 성공한 사람들이 갑질하는거 정말 공감.. 9 .. 2016/03/11 3,018
536695 재개발 아파트 1 감사요 2016/03/11 963
536694 창업을 했는데 경쟁업체의 텃세와 협박에 죽을 듯이 괴로워요. 3 힘들다 2016/03/11 1,936
536693 강아지한테 물렸는데요.. 8 .. 2016/03/11 1,206
536692 나는 친노입니다 18 후리지아향기.. 2016/03/11 862
536691 병행수입제품, 믿을 수 있나요? 1 ,,, 2016/03/1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