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있다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

..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6-03-04 20:45:40
남친 있다고 거절하는데도
들이대거나.. 헤어질때까지 기다린다는 남자들..
도대체 얼마나 좋아해야..
맘에 들어야 저럴까요??

아. 저한테 그런다는게 아니구요.
연애 한번도 못해본 애들은 계속 없고..
이쁜 애들은 기다리는 넘들 줄섰으니...

에허..
불공평하네요
IP : 39.7.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4 8:48 PM (210.176.xxx.151)

    글은 끝까지 읽어야하네요.
    귀여운 결론.
    그러게요. 세상은 불공평하기도해요.

  • 2. ....
    '16.3.4 8:50 PM (1.235.xxx.248)

    남자와 여자들 소유욕 개념이 다르데요
    그래서 상대자가 있던 말던 목적지향으로 쟁취할려하는거지

    단순히 너무 많이 좋아서 들이대지는 않아요
    안 좋아하던 여자도 남친있다면 목적의식 생긴다는 똘아이도 봤어요

  • 3.
    '16.3.4 8:53 PM (118.33.xxx.149) - 삭제된댓글

    친구 무리 중 반이 그랬어요ㅎ
    남친 있을 땐 친구, 없으면 대시ㅡㅡ
    여자애들 보기 꼴보기 싫었는지
    나중엔 저 땜에 싸우고 안 보고 살더라고요ㅠㅠ
    인기 많은 거 소용 없어요..
    제짝 하나 잘 만나는 게 좋지..

  • 4.
    '16.3.4 9:03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사회학 시간인가 교수가 그랬어요
    그런 놈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면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일방적인 사람이라 결혼하면 진짜 힘든 사람이라고요

  • 5.
    '16.3.4 9:05 PM (61.74.xxx.54)

    사회학 시간인가 교수님이 그랬어요
    그런 경우 나를 얼마나 사랑하면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일방적인 사람이라 결혼하면 안될 사람이라고요
    나라서가 아니라 그 남자가 그런 사람인거죠

  • 6. 맞아요
    '16.3.4 9:10 PM (211.36.xxx.105)

    너무사랑해서가 아니구요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일방적인 사람22222
    그렇게 따라다녀서 만났는데 결과는 너무너무 이기적인 사람. 이거 맞아요. 착각은 노...
    상대의 감정도 배려할줄아는 사람은 조심스럽습니다.

  • 7. 그런 케이스들은
    '16.3.4 9:14 PM (61.82.xxx.135)

    못먹는감 찔러나보는 케이스에요. 어쩌다 걸리면 땡큐인거죠. 한다리 걸쳐놓는겁니다. 일단 도덕심도 없네요.

  • 8. ㅇㅇ
    '16.3.4 9:15 PM (211.237.xxx.105)

    그럴만하니까 그러겠죠. 아예 가능성도 없는곳에는 헛짓 안해요..
    될거 같으니 그러는거.. 약간의 헛점이 있어보이니 들이댈꺼에요.
    헛점조차 없는데도 들이대면 나사빠진 놈이고요..

  • 9. ㅎㅎ
    '16.3.4 9:20 PM (118.33.xxx.46)

    사랑하면 잘먹고 잘살길바라죠. 저거는 이 악물고 여자 괴롭히겠다는 심산이죠.

  • 10. 아닌 놈
    '16.3.4 9:28 PM (121.165.xxx.143)

    임자있는 사람에게 추파던지는 놈은 사귀고나도 다른 여자에게 추파던질 놈이라 생각됨

  • 11.
    '16.3.4 9:32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일방적인 사람 3333

    맞아요. 전 반대로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다가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쓸데없이 고민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이기적인 사람 같아요. 결국 본인의 감정에만 충실하면 끝이라는 거잖아요. 깔끔하게 헤어졌으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죠? 저도 연애할때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그 맘 잘 알아요.

  • 12. 그런
    '16.3.4 9:40 PM (125.129.xxx.212)

    소유욕 집착 이기심 쩌는 남자치고 제대로 된 남자 없어요

  • 13. 그런데
    '16.3.5 7:18 AM (99.226.xxx.4)

    남친 있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만 뭐라하기엔
    이쁜 여자들한테만 그런다는게 함정이죠.
    그러니 여자가 예뻐서 남자가 많이 따른다는것도
    인정하긴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070 중국 자유여행 가능할까요? 5 .. 2016/05/14 1,611
557069 과외를 커피숍에서.. 30 봄봄 2016/05/14 6,709
557068 컷코칼은 어떻게사는게 가장 싼가요? 4 컷코코리아 2016/05/14 2,801
557067 모의고사 푸는 학원 2 아기사자 2016/05/14 1,003
557066 급질, 우리 개가 이게 노환인가요 5 견주 2016/05/14 1,314
557065 강남에 하지정맥류 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6/05/14 2,050
557064 요즘도 사과가 나오나요?마트에 있길래 궁금해서요. 9 kl; 2016/05/14 2,067
557063 풍수) 잘때 침대 방향이요 5 지영 2016/05/14 3,571
557062 정권은 오래 전부터 '부산영화제'를 괴롭혀왔다 3 커버스토리 2016/05/14 1,075
557061 무른 성격 1 주부 2016/05/14 1,314
557060 귀촌하신 분들..뭐하면서 시간 보내세요? 3 조언주세요 2016/05/14 3,233
557059 악플 유도하고 고소하는 조직 성행 1 조심 2016/05/14 696
557058 해외이사) 짐 받을때 팁 주나요 ? 4 2016/05/14 1,040
557057 천연화장품, 소이캔들, 천연비누,석고방향제중에서요.. 5 고민 2016/05/14 1,155
557056 어린이 보험 관련하여 문의합니다 도와주세요 10 ㅠㅠ 2016/05/14 713
557055 더블웨어 쓰시는 분~ 14 ,, 2016/05/14 5,220
557054 식당에서 나는소음때문에 새벽마다 잠을못자요 4 ,, 2016/05/14 3,348
557053 그녀가 한 일을 절대 잊지 못하던 침팬지들, 18년 만에 재회하.. 8 사랑과 측은.. 2016/05/14 3,972
557052 봉은사옆에 엎드려서 바구니 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은? 3 석탄일 2016/05/14 2,545
557051 고등 영어학원 조언 부탁드려요.절실해요. 49 고등맘 2016/05/14 2,349
557050 한영번역공부 어떻게 할까요? ㅗㅗ 2016/05/14 922
557049 친노를 때릴수록 노무현을 때릴수록 커지고 죽일수록 부활한다. -.. 39 아이러니 2016/05/14 2,358
557048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팬션다녀온후 스팸전화 뭐냐 2016/05/14 1,609
557047 야밤에 둘째 고민.. 25 포로리2 2016/05/14 4,025
557046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54 oo 2016/05/14 3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