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바람났었나봐요.ㅜㅜ 어쩌죠?

리리코 조회수 : 23,647
작성일 : 2016-03-04 18:21:06
남편하고는 오랜연애끝에 결혼하고 두 남매 키우고 살고
있어요. 근데 둘이 너무 사랑해서 결혼 했고 특별하게
살면서 큰문제는 없었는데 둘째 출산하고 사이가 너무
나빠졌어요. 아마 무렵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여자를
알았던것 같아요. 둘이 본사랑 지사에 근무 하던 사이라
크게 자주는 못만났던것 같아요.
근데 애들이 4살 정도 되고나서 부부사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나서 정리된거지...
일단 이 모든게 제가 모르던 사이에 정리 되었던 일이고
이사중에 우연히 그여자가 보낸 편지를 보고 알게 됐어요.
사진도 함께 있었는데 근처에서 데이트? 했던 같이 찍은 사진
3장이 함께 있었어요. 내용은 여자가 술마시고 매달렸는데
미안하다 건강해라 하는 내용이에요...
아... 정말 가정적인 남편도 바람이 나는 군요.
너무 화나고 거지같은 상황이지만 조금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아직 애들이 너무 어리고 남편도 집에는 가정적이고
거지같이 착실하거든요.ㅜㅜ
일단 지금 재산은 모두 제 명의에요.
친정에서 증여해주신거에요.ㅜㅜ
저는 전업주부인데 이혼해도 월세 받는것도 있어서
생활이 어렵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이키우는 엄마다보니 제 입장만 생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네요.

조금더 지켜보다 결론을 낼까요? 아니면 그냥 남편이랑
따로 얘기해봐야 하는 걸까요?
그여자는 같은 회사고 40대 노처녀에요
저희는 30대 중반이에요.ㅜㅜ
IP : 182.225.xxx.18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4 6:23 PM (118.220.xxx.166)

    지나간 일로 이혼?
    명이에서 뒤로 넘어감
    명이는 뭔지...ㅋㅋ
    이혼하고싶음 하는거죠머

  • 2. ㅇㅇ
    '16.3.4 6:25 PM (211.237.xxx.105)

    그냥 살거면 덮으세요.
    대신 그 사진과 편지는 아주 잘 가지고 계세요.

  • 3. 때로는
    '16.3.4 6:25 PM (39.7.xxx.226)

    그냥 흘러가게 두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답니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하죠.
    이미 정리가 됐다면 굳이 긁어내서 추억을 되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수지청즉무어라...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못 산다고 하더군요.

  • 4. ..
    '16.3.4 6: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는 맞바람을 피고 깨끗이 잊든지, 오입질 한 번 쯤이야 뭐, 하면서 털어내든지 해야지,
    이혼하면 오백프로 후회해요.

  • 5. ㅇㅇ
    '16.3.4 6:27 PM (175.120.xxx.223)

    비슷한 유경험자로서 저는 알고 있다는 걸 분명히 했어요. 그 다음부턴 자기도 뉘우치기도 하고 조용해졌습니다. 남자들이 딱 그 맘때 바람이 의외로 잘 나더라구요. ㅜㅜ 빌어먹을 자식.

  • 6. ㅁㅁ
    '16.3.4 6: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명의 본인앞이라고 다 내거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니 ㅠㅠ

    그리고 어느분 글 못봤어요?
    애셋인분이 남자바람났다고 집명의를 나한테로 넘겨라
    어쩌고 야무진척하다가 이혼당하고

    애들 학원비 카드 구걸 수준이던데요

    애없으면 간단한데
    까지 버리기도 간단인데
    일단 아이있으면 녹록치가않습니다

  • 7. da
    '16.3.4 6:28 PM (223.62.xxx.43)

    남편이랑 얘기하세요 왜 가만히있죠? 같이 살아도 내가 상대에게 예전처럼 마음을 주지 못한다면 이유를 알려야죠
    안그럼 또 멀어지고 그 사이에 또 바람이 나겠죠 잘생각하세요

  • 8. .....
    '16.3.4 6:30 PM (1.235.xxx.248)

    과거의 사랑했느니, 가정적이니
    님이 말한 이상적인 프레임에 미화 시키지 마시고

    일단 냉정하게 현실파악부터 하세요

    님도 모르게 지나간 사이면 덮어두는건 어떨까 싶네요.
    애들도 어린데 이혼이 답도 아니고 지난일 바로 못잡았는데 이제와서
    그런다고 대신 오지게 한번 잡아야지요.

    안피는 넘은 있어도 한번 피는 넘은 없다고
    이혼 하실거 아니라도 님은 님 대로 살 길 찾아야되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라던지 여러가지

    지금도 많이 의지하셨고 믿음이 무너진거에 대한 배신감이 더 클건데
    그 감정 부터 수습부터 하셔야 되요
    그게 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다 싶어 가정 깬다는 말 나와요

    그냥 남이다 생각하시고 이겨내세요.

  • 9. ...
    '16.3.4 6:32 PM (1.235.xxx.248)

    덧붙여 명의는 앞으로 해 놓아도

    어차피 이혼하면 분할 대상이고
    유책 배우자에게는 위자료 청구입니다.

  • 10. ㅁㅁ
    '16.3.4 6: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 어설프게 맞바람조언좀 하지 마세요

  • 11. ...
    '16.3.4 6:36 PM (221.157.xxx.127)

    얘기하고 사과 제대로 받아내야죠. 그냥 덮고 넘어가면 원글님 자꾸생각나서 속병납니다.

  • 12. ㅁㅊ
    '16.3.4 6:4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정리하면서 편지랑 사진은 왜 간직한겨.... 정말 애들때문에 어쩔수 없다는거 결혼전엔 절대이해못했던 사실이죠. 저쪽이 노처녀라는게 뜨악이네요. 맘만 먹음 언제든지 달려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알고있다는 사실 말하자니 집안 쑥대밭 되고 이왕들킨김에..모르고 지나가자니 이또한... 진퇴양난...확실한건 이혼 준비는 꾸준히 해놓으셔야 할듯요. 편지 사진 복사해놓으세요.

  • 13.
    '16.3.4 6:48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사위 저딴놈인거 알면 아무리 딸 명의라도 한푼도 안해줬어야 하는데 ...
    여튼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시킬때 재산 함부로 넘겨주는거 아니라는 큰 교훈 얻네요
    백날 재산 다 내거다 해도 소용 없어요

  • 14. 한번핀놈은
    '16.3.4 6:53 PM (49.239.xxx.78) - 삭제된댓글

    또펴요
    짚고넘어가야할듯요
    편지 사진 그런걸 집에 놔두는 건 또 뭐래요?
    똥매너네요
    추억은 머릿속에서만 그릴것이지...한심하네요

  • 15. 들키지 않으면
    '16.3.4 6:53 PM (119.149.xxx.79)

    아무일 없던 거라는데..들켰네.
    네 생각에 나는 아무일 없었을까 아닐까?
    나한테 앞으로 일 생겨도 너는 아무말 못 하는 거다.
    너 하는 거 보니 재밌었나 본데..공평해야 하지 않겠어? 너 그여자랑 놀아나는 시간에 나는 집에서 네 애들 돌보고 있었거든. 내가 온전히 아이들 키우는데 모든 걸 쏟아붓고 있는 동안 너는 밖에서 재밌게 놀고 있었네.. 나도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네가 준 돈 딴 넘한테 쓰면서 재밌게 놀아볼까 해. 혹시 알아? 그러고 나면 네가 이해될지..
    인생은 공평해야지..안 그래?

  • 16. . .
    '16.3.4 6:56 PM (175.223.xxx.66)

    일단 잡아 족치기는 해야. ㅜ

  • 17. 빌미
    '16.3.4 7:03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따지고 들자니 지나길 일이지만
    그래도 약점 하나 잡은건 알려야죠
    남편이든 시댁이든
    저도 경험자인데, 남편이 업소가서 병얻어
    온것이 두고두고 울궈먹고 좋으네요.
    좀 찔리는 사치를 해도 당당하고
    약점 잡고 평생 기피고 사세요~^^

  • 18. 어우야
    '16.3.4 7:19 PM (223.33.xxx.34)

    참 딸 좋네요
    다들 여자 이혼 쉽지않다네요
    참으라네요 덮던지

  • 19. 그냥 사세요
    '16.3.4 7:20 PM (223.62.xxx.141)

    이혼해서 좋은 점이 전혀 안보이고
    아이들까지 있으시면 이혼은 무리수 같아요

  • 20. ..
    '16.3.4 7:3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혼자 상담치료 받으면서 잊는 방법을 찾을 것 같아요.
    화를 다스리는 법부터, 내가 받은 충격, 상처를 치유하는 것 까지.
    그리고, 남편이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나한테 손해에요.
    남편은 내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잘 해요.
    내가 알게 되면, 스스로 위축되고, 잘 한다해도 가면이 될 수 있죠.
    지금 까발리면 지금의 평화가 유지되기 어렵고,
    지금 혼란스러운 내 심정은 나 혼자가 아닌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겨내야 할 거에요.
    화 나는 이유 있잖아요.
    결혼한 남자는 바람을 피워서는 안 된다..
    이유는 ?
    차분히 내 생각에 접근해서, 화의 근원이 남편의 바람인지,
    남편의 바람에 대한 내 생각인지 찾아야 할 거에요.
    남편이 부인인 나를 무시하고 속인 것이 문제일 수 있어요.
    남편이 바람이 나서 부부사이가 안 좋아진 것은 아니잖아요.
    부부사이가 안 좋을 무렵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바람이 부부사이에 미친 영향은 없고,
    그 와중에 내가 그것을 알게 되어 상처입은 것도 없어요.
    지금은 우연히 내가 알게 되었고,
    이미 지나간 후에요.
    지금 남편이 결혼한 남자로서 내게 했던 것에 대한 배신감, 등등
    복합적인 감정, 생각은 내가 세워두었던 원칙들 때문에 드는 생각일 수 잇어요.
    원칙들에 대해 다시 접근해 볼 필요도 있어요.
    사람은 행복추구하는 에너지가 사회규범 보다 강하기도 해요.
    온갖 유흥, 외도, 도박..등등..끊이지가 않죠.
    대신, 사회적 비난과 뒷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몰래 하죠.
    비난하듯 접근하면 지금 내가 가진 것도 놓아야 해요.
    100짜리가 흠집이 나서 80이 됐어요.. 그런데, 다른 데 가서 보면 50도 별로 없어요.
    80을 들추면..70, 60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잘 지키면서 상처도 잘 추스르길 바래요.

  • 21. ..
    '16.3.4 7:3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혼자 상담치료 받으면서 잊는 방법을 찾을 것 같아요.
    화를 다스리는 법부터, 내가 받은 충격, 상처를 치유하는 것 까지.
    화를 다스리는 센터 같은데 있잖아요..그런데서 집단치료 같은거..
    그리고, 남편이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나한테 손해에요.
    남편은 내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진심을 다해 잘 해요.
    내가 알게 되면, 스스로 위축되고, 잘 한다해도 가면이 될 수 있죠.
    지금 까발리면 지금의 평화가 유지되기 어렵고,
    지금 혼란스러운 내 심정은 나 혼자가 아닌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겨내야 할 거에요.
    화 나는 이유 있잖아요.
    결혼한 남자는 바람을 피워서는 안 된다..
    이유는 ?
    차분히 내 생각에 접근해서, 화의 근원이 남편의 바람인지,
    남편의 바람에 대한 내 생각인지 찾아야 할 거에요.
    남편이 부인인 나를 무시하고 속인 것이 문제일 수 있어요.
    남편이 바람이 나서 부부사이가 안 좋아진 것은 아니잖아요.
    부부사이가 안 좋을 무렵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바람이 부부사이에 미친 영향은 없고,
    그 와중에 내가 그것을 알게 되어 상처입은 것도 없어요.
    지금은 우연히 내가 알게 되었고,
    이미 지나간 후에요.
    지금 남편이 결혼한 남자로서 내게 했던 것에 대한 배신감, 등등
    복합적인 감정, 생각은 내가 세워두었던 원칙들 때문에 드는 생각일 수 잇어요.
    원칙들에 대해 다시 접근해 볼 필요도 있어요.
    사람은 행복추구하는 에너지가 사회규범 보다 강하기도 해요.
    온갖 유흥, 외도, 도박..등등..끊이지가 않죠.
    대신, 사회적 비난과 뒷감당이 힘들기 때문에 몰래 하죠.
    비난하듯 접근하면 지금 내가 가진 것도 놓아야 해요.
    100짜리가 흠집이 나서 80이 됐어요.. 그런데, 다른 데 가서 보면 50도 별로 없어요.
    80을 들추면..70, 60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잘 지키면서 상처도 잘 추스르길 바래요.

  • 22. ..
    '16.3.4 7:55 PM (121.189.xxx.215)

    친정에서 증여해준 재산이면 분할대상이 아닌걸로 알고 있었는데..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 23. ....
    '16.3.4 8:14 PM (1.235.xxx.248)

    ..님 말씀하시는 재산은 결혼전 형성한 재산처럼 특유재산이라 분할 대상은 아니구요.
    만약 그 재산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바가 있으면 기여도에 다른 분할 청구는 가능합니다.

  • 24. 때론
    '16.3.4 8:24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말 안하는게, 하는 것 보다 더 위력적일 수 있어요.
    대신 내가 너의 바람 핀 사실을 이미 알고있다는 걸 노골적으로 표시하세요.
    남편 입장에서는 차라리 바람 핀 걸 추궁당하는게 낫지, 알고 있으면서도 이에대해 언급을 안 하는게 더 불안하고 참담할 겁니다.^^;;

  • 25. ...
    '16.3.4 8:42 PM (211.178.xxx.100)

    이혼은 득보다 실이 훨씬 많아요.지금 상황은 더더욱 아니고요.

  • 26. 공주
    '16.3.4 10:06 PM (122.35.xxx.176)

    한번의 실수로 넘어가 주면 안 될까요?
    단, 이번의 증거물은 간직하고 계세요
    만에 하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담에 이런 일이 있을 때 혹여 증거물제시...
    하지만 그럴 일 없다에 한표....
    한번 실수하는 남자들 많을 거에요.
    그 수만큼 여자들도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습관성이 아니라면 넘어진 걸로 인정해주고 이 악물고 천국같은 가정 만들어가야지요

  • 27. 이어서
    '16.3.4 10:09 PM (122.35.xxx.176)

    모르는 걸로 하고요...
    긁어부스럼 만들지 맙시다
    님 남편 속으로 충분히 괴롭고 있을 거에요
    첨부터 그 여자가 달려들었을 수 있어요

  • 28. 주부
    '16.3.4 10:22 PM (223.33.xxx.86)

    현재에 충실하세요

  • 29. 아무리 월세있어도
    '16.3.4 10:23 PM (1.232.xxx.217)

    전업주부 이혼은 반대에요
    지금 지옥에서 사는게 아니라면..
    이혼하고 싶으시면 일부터 찾아 하세요.
    몰입할 곳이 있어야 내 삶도 건강합니다.
    근데 이분은 지금 사이 좋은 상태라 절대 이혼까진 안갈듯

  • 30. 저 위ㅁㅁ 란 녀ㄴ(175.193.xxx.52)
    '16.3.4 11:37 PM (118.36.xxx.45) - 삭제된댓글

    니 개만도 못한 눈에는 야무진척하다가 이혼당한걸로 보이던?
    혹시 그 상간년 아닌가 싶구나?
    부모라 아이 학원비 혼자 내는거 걱정하는글이 니 개같은 눈에는 거지같이 카드구걸하는걸로 보였다는거지?
    생전 처음 욕해본다.
    이 개만도 못한 쌍녀 ㄴ아.
    앞에서 대놓고 얘기해보지 어디서 뒷담화질이야?
    재수없는 녀ㄴ.
    남의 인간적인 고민을 교묘히 거지같이 꼬아 씹어대는 네년,
    얼굴에 침뱉어 주마. 퉤퉤퉤.
    개썅녀ㄴ.




    애없으면 간단한데
    까지 버리기도 간단인데
    일단 아이있으면 녹록치가않습니다

  • 31. 저 위ㅁㅁ 란 녀ㄴ(175.193.xxx.52)
    '16.3.4 11:38 PM (118.36.xxx.45)

    저 위ㅁㅁ 란 녀ㄴ(175.193.xxx.52)
    '16.3.4 11:37 PM (118.36.90.45)삭제
    니 개만도 못한 눈에는 야무진척하다가 이혼당한걸로 보이던?
    혹시 그 상간년 아닌가 싶구나?
    부모라 아이 학원비 혼자 내는거 걱정하는글이 니 개같은 눈에는 거지같이 카드구걸하는걸로 보였다는거지?
    생전 처음 욕해본다.
    이 개만도 못한 쌍녀 ㄴ아.
    앞에서 대놓고 얘기해보지 어디서 뒷담화질이야?
    재수없는 녀ㄴ.
    남의 인간적인 고민을 교묘히 거지같이 꼬아 씹어대는 네년,
    얼굴에 침뱉어 주마. 퉤퉤퉤.
    개썅녀ㄴ.

  • 32. 야채맘
    '16.3.5 12:04 AM (118.216.xxx.45)

    댁의 두 어린 아이들이 가여워 로긴까지해서 댓글답니다.
    이런곳에서 조언구하지마세요
    남일 쉽게 말하면 그만입니다. 자신을 진정 위해주는 사람 또는 자기자신에게 물어야죠 , 매우 많이 생각하구요.
    맞바람 이런말 듣지마세요..스스로에게 당당해야 아이들에게 당당할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알고 있단걸 말하는것도 신중히 생각하세요.

    지난일

  • 33. ......
    '16.3.5 12:05 AM (74.105.xxx.117)

    아이들이 있으면 이혼하기 쉽진 않치만, 부부로 사는데는 이미 신뢰감이나 의리는 물건너 간거니까요.
    그냥 사는거죠. 뭐... 그래도 사는동안은 뭔가 꺼림직은 하지만...
    이미 지나간 바람과 현재진행형은 모르고 알고의 차이였다한들 바람은 바람이니까요.
    인생이 참 묘해요. 내맘같지 않으니...배우자조차도.
    아이에게 좋은 아빠라면 어느정도는 봐가면서 살것 같아요.

  • 34. 야채맘
    '16.3.5 12:07 AM (118.216.xxx.45)

    이어씁니다. 지난일이니 이혼을 쉽게 이야기하기 보다 남편 지켜보다가 정말 그말해야할거같은 때 하세요.
    말씀이 오히려 가정에 독이 될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남편 성격따라 달라요
    이혼 권하지 않아요. 이쁜아이들이 이쁘고 행복한 가정에서 크길 바랍니다

  • 35. 바보될래?
    '16.3.5 12:37 AM (116.122.xxx.248)

    이미 지난 과거를 왜 들춰서 지옥에 빠지려고 합니까
    현명한 여자라면 그냥 모른척 뭍어 두고 갑니다.
    들춰내는 순간부터 지옥입니다.
    좋은 남자입니다.
    옆에서 메달리는 여자 정리하고 가정에 충실하잖아요.

    건드려서 사단 만들어 남자가 튕겨져 나가 이혼한 가정 봤어요.
    결국 나가서 그 여자랑 살더군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요.

  • 36. ..
    '16.3.5 1:56 AM (112.140.xxx.220)

    묻어 둘거면...편지랑 사진은 꼭 간직하세요

    이혼은 하지 않지만 들춰내고 싶으면 편지랑 사진은 핸폰으로 찍어 놓고
    원본은 다른곳에 간직해놓으세요. (물론 원본은 없앴다고 말하고 사진만 보여주세요)
    그런뒤 자초지종 듣고 각서 꼭 받아놓으세요
    이거 나중에 이혼할때 큰 작용합니다.

    글구 재산은 친정에서 받은거니 분할대상 아니구요....

    저같음 이혼안하더라도 일단 짚고 넘어가겠어요
    한번 핀...사람...또 피웁니다.
    저런식으로 또 정리하겠지요

    그러니 한번 들춰내고 각서받고 사과받으세요
    그래야 앞으로 그런 엄한짓 안합니다.

  • 37. ..
    '16.3.5 1:58 AM (112.140.xxx.220)

    글구 저남자 절대 이혼안합니다.
    왜냐...현실은 재산이 님이 더 많으니 절대절대 이혼은 안할테니
    님이 좀 더 큰소리 치면서 사세요.
    이혼까지 생각하실 정도니 저 같음 들춰냅니다.
    그래도 저남자...싹싹 빌고 님한테 이혼소리 절대 안할거예요
    장담합니다.

    물론 재산이 모두 남자거였다면 분명히 이혼했겠죠

  • 38. ....
    '16.3.5 2:23 AM (183.99.xxx.41)

    이럴때일수록 흥분하지마시고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그 사실은 안다고 이야기했을때
    과연 부부사이에 도움이 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정리가 된 상황인데...말했다가 오히려 악화될수도 있어요
    힘드셔도 좀더 깊게 생각해보시고 비록 너무 화나고 기분이 엉망이시겠지만...
    최대한 감정보단 이성으로 상황을 보세요...
    우리 여자들도 살다보면 멋진 남자에 순간 흔들리잖아요?
    그런것처럼 잠시 흔들렸다가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해도 좋구요
    어쨋든 지금은 함께 있잖아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 39. 난이해못하겠네..
    '16.3.5 5:58 AM (221.138.xxx.189)

    저건 바람이 아닌데.. 행위를 했을 경우나 집안에 써야될 돈을 상대녀에게 퍼줬을때나

    바람이 난거지

    저건 로맨스 아닌가.?

    괜히 글쓴 분 이혼하고싶은데 꼬장피는걸로보이네요

    그리고 얼마나 저인간에게 신경안썼으면 40대녀랑 로맨스하고앉았냐 ㅋㅋㅋ
    불쌍하다..에혀

  • 40. dd
    '16.3.5 6:19 AM (175.121.xxx.163)

    이혼 하세요 이미 길이 다른길을 가고있는데 애들생각을 왜하나요??이혼하면 애들이 다 어긋나나요?다 다름니다 하지만 환경이 중요하겠지요 암튼 한번 어긋난거 계속 어긋납니다..때를 밀어야 깨끗해지는거에요 놔두면 피부 염증납니다.

  • 41. 82에는 분명
    '16.3.5 7:53 AM (116.40.xxx.2)

    바람피는 기혼녀들이 있는듯.

    왜 허구많은 조언 가운데 맞바람 한번 피우라는 말을.
    참, 어차피 남의 얘기니 그집 풍비박산 되든말든 재미로 쓰는 걸까요.

    사진과 편지 하나.
    심증은 가지만 결정적이진 못하죠. 법적으로나 뭣으로나. 그렇다고 마음은 가시방석이고. 다그친들 남편이 원글님 원하는 답을 줄 리는 만무하고.

    ... 저 같으면 마음은 흔들렸지만, 남편이 선을 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정리합니다.
    그렇게 볼 개연성도 존재하고요. 무엇보다, 님과 아이들의 평화를 위해서. 좀 현명해지십시다.
    징그럽지만 그 사진과 편지는 잘 보관해 두세요.

  • 42. 글을 꼼꼼히 읽어보니까
    '16.3.5 8:2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연애 때 한 행동이나, 본인 가족들에게 하는 행동...
    그리고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 자체는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도 있고.
    인격은 괜찮은데.

    이게 성격이 더러운거죠.
    그리고 내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내 가족 보다는 남에게 더 잘하고 우선시하는...

    결혼이라는 게 남녀 사이라는게 살아보니
    인격 더러워도 성격 괜찮으면 유지되더라구요.
    결혼 자체가 별로 선한 제도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가족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폭이 넓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하는 가족은 굉장히 이기적인거에요.
    나와 섹스와 경제력을 공유하는 남편 또는 먹여 살릴 남편.
    내 노후를 지켜주고 내 세력을 넓혀줄 자식들.
    내 울타리.

    암튼... 원글님 글 읽으면서 빨간머리 앤을 쓴 작가의 삶이 생각나더군요.

  • 43. ㅇㅇ
    '16.3.5 8:29 AM (210.221.xxx.7)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남편이 정리를 한것!
    남편이 왜?바람을 피웠는지?바람피우며 뭘하고 다녔는지?
    어느정도의 감정이었는지..나랑 비교도 해보고?
    참...이제부터 영원히 이전으로 돌아가기엔 기억이 문제네요.
    현실적으로 판단해서 행동하세요.
    남편이 이용가치?가 있음 버리지말고 이용하시며 사세요.
    사랑은 상호작용이 있어야 아름답고 가치가 있죠.
    불륜남편 다시 사랑할순 있지만
    사이좋아질순 있지만 값떨어진 사이인건 분명해요.
    조용히 알고 있다는 사실만 느끼게 하고 살아도 남편은 이혼카드 못내밀거예요.
    남편이 님보다 여우니까요.

  • 44. 남편 양심테스트 할겸
    '16.3.5 8:50 AM (172.56.xxx.227)

    님이 몇년전에 살짝 맘에 두고 있던 남자가 있었다고 얘기해보세요...고문도 해봐야지 덜 억울 할 듯

  • 45. blood
    '16.3.5 8:54 AM (203.244.xxx.34)

    이미 정리된 것이 확실하다면 괜히 옛기억(?) 들쑤시는건 다꺼진 불에 다시 기름 붇고 불 붙이는 격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다 해결되었고 지금은 전혀 문제되는거 없다고 보는 옛날 일 다시

    뒤집고 고씹는 일입니다.

    증거 보관하고 하는 것 까지는 다 좋은데 지금 그걸 남편에게 말하는 것은 조용한 연못에 돌 던지는

    일이 될 듯 합니다. 술 마시고 매달리는 여자 차 버리고 지금 가정에 충실한 상태라면 일단은

    조용히 가심이...

  • 46. 아는척은
    '16.3.5 9:48 AM (114.203.xxx.61)

    해야 그야말로 덜억울할듯한데~
    아직어느깊이까지 간건지는 아직모르시는 거 잖아요
    모른척묻어두는게 젤현명한방법이나
    그럼 원글님 맘속의 상처는 어찌하나요ㅜ

  • 47. 재산분할
    '16.3.5 9:51 A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될수도 있어요. 저도 친정에서 물려받은 유산이 있어 알아보니 기여도나 세월이 많이 지난뒤에는 분할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상가건물인데 남편이 건물을 관리 했다던지 관여를 해서 가치를 높였다던지 할 경우 기여도에 따라 분할이 되구요. 시간이 많이 흐른뒤 이혼하게되면 아무것도 안했더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해서 일부 분할이 된다고 합니다.

    시댁에선 나올게 전혀없고(들어가지나 않으면 다행) 친정에서 물려받은건 꽤 되서 저도 고민. 이쁜짓 한번을 안하는데 나눠주기 너무 아깝고 진짜 안 주고 싶어요...

    그리고 바람 핀 문제는 지금 진행중이 아니고 다 끝난뒤에 알았다면 증거만 확보해두고 이번 한번은 넘어가면 어떤가요? 용서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애들이 어리고 남편이 지금은 잘한다면서요? 게다가 상대 여자가 매달리는 상황이면 말 꺼내는 순간 바로 이혼을 하게 될것 같은데... 내게는 못된 남편이라도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있는게 나아요.

    우선은 내색하지 마시고 혼자 결정하기 어려우면 변호사 사무실이나 결혼상담소 찿아가서 이럴때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상담 한번 받으세요.

    참고로 저도 작년에 이혼을 하려다 말았는데 제 상담을 해주신분(전문가 아니고 제가 존경하는분)이 당장 이혼하고 편히 살고싶다고 난리치는 제게 하신 말씀이 이혼은 언제라도 할수 있지만 결혼을 유지하기 노력은 이혼하고 난뒤에는 못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저도 맘 같아서는 당장 헤어지고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노력을 해보자 해서 지금은 이혼보류중이예요. 그런데 이혼한다고 난리를 쳐서 그런지 아님 유산 때문인지 남편도 바뀌고 시댁도 바뀌었어요. 많이는 아니고 겨우 눈꼽 만큼이지만 그래도 일단 바뀌었다는 것에 위안받고 살아요. 이혼은 언제라도 할수 있으니 우선은 이렇게 노력해보면서 살려구요.

  • 48.
    '16.3.5 10:21 AM (211.48.xxx.162)

    일단은 알고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하시구 지켜보세요

  • 49. ...
    '16.3.5 10:37 AM (1.251.xxx.187)

    거지같이 착실하다하니 한번은 봐주세요
    별남자 없거든요
    단,데리고 살더래도 경고는 분명히 하셔야해요
    바람 맛본 인간은 또 피우거든요
    위에서도 언급하셨는데 명의변경한다고
    다 내재산이 되는거 아닌거 아시죠

  • 50. 쓰레기장
    '16.3.5 10:58 AM (45.64.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이혼 못할거라는거 아니까 남자놈들이 배우자 속이고 맘껏 바람 피고 다니죠.
    내 남편놈 포함 남한 남자 태반이 걸레에 쓰레기.
    바람 한번 안핀 놈이 남한땅에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있으면 손 좀 들어보셈.

  • 51. 힘드시겠지만
    '16.3.5 11:55 AM (121.163.xxx.123) - 삭제된댓글

    이미 지난일이고, 아이도 있으니 그만 잊으세요.
    꽃이 날아다니는 나비를 일일히 붙잡아 둘수도 없고..

    처가덕을 보고 사는 남자들 대부분은
    자신의 당당하지 못함에 밖에서 출구를 찾는 경우가 많음.

    다음생애는 남자로 태어나 갚아주면 되겠네요.

  • 52. ㅍㅎㅎ
    '16.3.5 12:14 PM (5.254.xxx.18) - 삭제된댓글

    바보될래?
    '16.3.5 12:37 AM (116.122.xxx.248)
    이미 지난 과거를 왜 들춰서 지옥에 빠지려고 합니까
    현명한 여자라면 그냥 모른척 뭍어 두고 갑니다.
    들춰내는 순간부터 지옥입니다.
    좋은 남자입니다.
    옆에서 메달리는 여자 정리하고 가정에 충실하잖아요.
    ========
    이 댓글 너무 웃겨요. 좋은 남자라네요 ㅋㅋㅋ
    바람피다 돌아오면 좋은 남자인가?
    차라리 말이나 말지..

  • 53. 45.64
    '16.3.5 12:43 PM (125.180.xxx.190)

    유유상종
    님 수준이 쓰레기인 거...

  • 54. ....
    '16.3.5 1:3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문제 바람문제 이혼문제 이런데 질문하지 마세요222
    벼라별 속물들이 달려들어 온갓 막말과 저주를 쏟아내고 가지요~
    남의 소중한 가정에 초치고 파토내고 싶은 심술로 이혼을 권하지요ㅠ.ㅠ
    밖에서 사회생활하면서 바람안핀 놈이 없지만 가끔 들키는 놈이 있는거고
    그러고도 대부분 한두번 순간의 바람 때문에 이혼하지는 않고 잘살아요~

  • 55. ...
    '16.3.5 3:05 PM (121.166.xxx.239)

    그런데 참을 수 있으시겠어요? 홧병 나실 텐데요...변호사든 누구와 상담 하면 해 보시는 걸 권해봅니다. 무료상담도 꽤 자세하고 정확하게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나쁜놈입니다. 가정적이고 착하다? 그건 그냥 님이 믿고 싶은 거에요.

  • 56. 걱정마세요 남편은
    '16.3.5 3:28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남편 절대 원글님 안떠날거에요
    친정에서 받은 재산이 있는데
    그보다 훨씬 더 재산많은 노처녀가 아닌이상, 그 여자한테 절대 안갈겁니다

  • 57.
    '16.3.5 5:01 PM (223.62.xxx.55)

    아이들 그 맘때 그런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착실한 남편이면 우선 두고 나중에 원글님 마음이 편해질때 지나가듯 얘기하세요
    마음에 응어리 진 상태에서는 싸우자 될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64 자녀 안심폰어플 안드로이드,아이폰 다되는 어플 있을까요? .... 2016/03/04 2,557
534063 말끝에 "~하지 말입니다." 저만 불편한가요?.. 35 Cc 2016/03/04 4,421
534062 漂姐 란 중국어, 무슨뜻 이에요 5 중국어 2016/03/04 1,405
534061 조선시대 남자들 상투뜰때 정수리에 구멍?을 냈다고 하는데.. 6 ,,, 2016/03/04 2,276
534060 명함만드는 괜찮은 무료앱 있나요? 2016/03/04 370
534059 양파 방안에 둔 후 효과 보신 분 계세요? 5 전체 2016/03/04 2,750
534058 펌)국정원 등이 환경단체와 노조 간부, 변호사 통신자료 뒤져봐 1 아시나요? 2016/03/04 486
534057 루이비통 모델명좀 찾아주세요. 1 가방 2016/03/04 1,280
534056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생선 사면 안되겠어요 5 잘못 2016/03/04 2,089
534055 쇼핑 따라온 남자 2 이런 2016/03/04 1,107
534054 만화영화추천해주세요 1 보고싶다 2016/03/04 400
534053 남편이 바람났었나봐요.ㅜㅜ 어쩌죠? 39 리리코 2016/03/04 23,647
534052 싱크대수전 헤드 교체 3 화성행궁 2016/03/04 4,424
534051 삼성전자 하청업체 직원들.. 메탄올 독성 뇌손상 실명위기 1 치명적독성 2016/03/04 1,477
534050 송혜교는 키가 얼마쯤 될까요? 37 ,,,,,,.. 2016/03/04 86,281
534049 아파트 헬스장 이용 방법 문의 1 헬스 2016/03/04 1,405
534048 정품토너 너무 비싼데 재생잉크 사도 괜찮을까요? 7 프린터기 2016/03/04 952
534047 31아이스크림 추천좀 14 ;;;;;;.. 2016/03/04 1,754
534046 고등어조림 5 조림 2016/03/04 1,230
534045 까치야- 네가 부럽다. 꺾은붓 2016/03/04 593
534044 부동산, 복덕방을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2 영어 2016/03/04 3,634
534043 이 정도면 운전대 놔야겠죠? 28 ..... 2016/03/04 4,555
534042 아이키우실때 경험한 best or worst 언어교육활동 있을.. 1 레포트 2016/03/04 721
534041 요즘 화장이 진짜 안먹어요. 7 화장 2016/03/04 2,484
534040 전세 자동연장되고, 만기 전에 나가는데 복비 부담은 반반인가요?.. 5 ㅇㅇ 2016/03/04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