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다고하니
그럼 면세점에서 나 립스틱 멏번 어디꺼 하나만 사다줘!!!
그런 경우
이게 공짜로 사주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돈줄테니 사다달라는 말일까요?
두세달 한번 얼굴보고 가끔 카톡하는 사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한마디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6-03-03 20:54:29
IP : 118.220.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 때는
'16.3.3 8:57 PM (210.2.xxx.247)그래 사다줄게 하시고
바로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그 사람의 반응을 보고, 후속조치를 취하면 되니까
살 것인지 말 것인지2. ..
'16.3.3 9:0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그래 사다줄게 하시고
바로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2223. 그럴땐
'16.3.3 9:01 PM (175.126.xxx.29)알았어~~하고
나중에찾으면
아...깜빡했네...라든지
바빴어..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즉, 해주지말란 얘기4. 훗
'16.3.3 9:03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보통 저렇게 이야기 하는 스타일은
염치가 없는 무례한 사람이죠.
첫 댓글 님처럼 계좌번호 톡으로 보내시고
입금이 되면 사다주고
안됐으면 안사다주면 되는거고요.
님이 봉도 아니고 공짜로 저런 부탁을 한답니까.5. 이번에
'16.3.3 9:06 PM (118.220.xxx.166)그러길래 고민스러워서요..
그렇다고 바로 계좌번호 날리자니
생각만큼 선뜻 보내지지도않고... ㅜㅜ6. 아프지말게
'16.3.3 9:07 PM (121.139.xxx.146)면세점 안들릴거임~하세요
7. 원글님이
'16.3.3 9:09 PM (222.232.xxx.111)고민할 거 없어요.
계좌번호 날리세요.8. 거절
'16.3.3 9:18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거절을 못해서 후에 그 문제로 관계에 이상이 생기면
님한테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고로 님이 썩 내키지 않는 부탁은 애초에 선을
분명히 그어야 해요.
고민하는 님을 보니 평소 그사람 님을 만만하게 본듯요.
또한 님은 그동안
만만하게 보일 행동을 했던 겁니다.
님이 바보라서 그런건 아닐테고
님 성격이 우유부단한거죠.9. 8282
'16.3.3 9:18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귀찮게 계좌번호도 보낼 필요없어요.
알았어. 해버리고 잊어버리세요.
혹시 나중에 사왔냐고 물으면 그거 없더라 해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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