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봄봄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6-03-03 09:06:19
도감청이 가능한 테방법.
연예인들도 피해갈 순 없을듯.
이들의 사생활을 몰래들여다보고 수집했다가
이정부에 불리한 사건이 터질때마다 하나씩 정보를 흘리겠지요?
유명 연예인들은 더더욱 사생활보호가 어려울듯...
IP : 39.118.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16.3.3 9:11 AM (124.53.xxx.27)

    충분히 그러고 있지않아요???
    디스패치. 그거 국정원거 아니었나???

  • 2. 호수풍경
    '16.3.3 9:53 AM (121.142.xxx.9)

    제 생각엔 그래서 연예인들이 폰을 아이폰으로 바꾸고,,,
    살짝살짝 카메라에 노출되고,,,
    사람들이 따라서 바꾸고,,,
    삼성 폭망...
    너무 환타지인가요?? ㅡ.,ㅡ
    아무나 들춰볼 수 있는데,,,
    나라도 연예인들 먼저 볼거 같아요...

  • 3. ...
    '16.3.3 10:00 AM (175.125.xxx.172)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연예인들 조심하세요. 정치이슈 가릴때 필요한거 찾아야하니, 탈탈 털리고도 남죠. 약점잡기도 쉽고,, 박정희처럼 권력자들이 노리개로 불러대는거 아닌가하는 끔찍한 상상도 되네여

  • 4. 이미
    '16.3.3 11:28 AM (101.100.xxx.106)

    제 생각에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연예인들 감시.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예를 들자면 재야권 인사들, 노조, 인권 변호사들, 인권 단체들, 각종 시민 단체들....)
    다른 것은 지금은 몰래 하고 있고, 그들이 하고 있는 것으로 사람을 조사하거나 구속할 순 없는 것이죠. 그러한 감시자체가 불법이니까요.
    그런데 이제 이 망국의 법이 통과되었으니, 대놓고 하겠죠. 더 당당하게. 통신사로부터의 협조 요청도 당당하게. 각종 인터넷 사이트로부터의 협조 요청도 당당하게.
    그렇게 당당하게 국민들을 혐의와 영장없이 조사하고 감청하고 감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국정원의 판단에 따라서" .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는 법적 효력도 없는 법인데.
    이제 이 법이 통과되었으니 하고 싶은대로 뒤를 밟아서 법적인 조치도 취할 수 있겠죠.

    이 법이 언젠가는, 멀지 않은 시기에, 이 법을 통과 시키지 못하여 안달하였던 사람들의 인생을 뒤바꿔놓을 역풍으로 휘몰아치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45 강아지 털날림 어떻게 하시나요? 15 .. 2016/03/11 1,720
536644 청바지 수선용 미싱은 뭘 따져서 골라야 하나요? 5 달달달 초보.. 2016/03/11 2,556
536643 더민주 공관위 기자회견동영상 느낀점. 1 ㅡㄱㅡ 2016/03/11 419
536642 서울날씨 많이 춥나요? 3 ㅇㅇ 2016/03/11 1,215
536641 홍창선(더민주 공천관리위원장), 정청래는 트럼프?! 16 공갈=막말?.. 2016/03/11 1,267
536640 파리바게트 점주님이나 알바 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12 해피해피 2016/03/11 3,739
536639 비대위 3인조에게 보낸 문자 4 유권자 2016/03/11 620
536638 명품 소형백. 자꾸 열려져 교환신청 했는데요 4 레드 2016/03/11 1,754
536637 2016년 3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1 393
536636 한방 크림 찾고 있어요 아마? 2016/03/11 259
536635 내 딸이 돌싱과 결혼한다면? 20 ㅡㅡ 2016/03/11 10,346
536634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17
536633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63
536632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69
536631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72
536630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77
536629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53
536628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26
536627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04
536626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17
536625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989
536624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66
536623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83
536622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287
536621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