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피 끊었어요

;;;;;;;;;;;;;;;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6-03-02 22:20:55
작년 이맘때 한번 끊었다가 긴장이 풀려서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제 밤마다 우유에 이과수 인스탄트커피 넣어서 마시는 버릇고쳤어요.
계속 커피 끊는다 암시 주고 기도도 드렸는데
오늘 딱 마시기 싫어지네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느낌상 이런 느낌이 들면 끊게 되더라고요.
이제 탄수화물만 벗어나면 되요 ㅠㅠ
IP : 183.101.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2 10:2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커피는 이로움도있는걸로아는데
    왜 끊으시는지?

  • 2. ;;;;;;;;;;;;
    '16.3.2 10:25 PM (183.101.xxx.243)

    ;저한테는 이로움보다 실이 더 많아서요

  • 3. .....
    '16.3.2 10:56 PM (221.164.xxx.72)

    탄 음식 몸에 안좋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데,
    커피는??
    혹 아시는 분???

  • 4. ㅁㅁ
    '16.3.2 10:5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커피는 논란 끊이지않는것중하나잖아요
    며칠전엔 또 하루 두잔정도의 커피가 간을 지켜준다길래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솔직하게 요즘 딸이 내려다주는 커피가 입엔안맞지만
    고맙다고
    맛있다고
    마시고 있습니다

  • 5. ㄱㄱㄱ
    '16.3.2 11:09 PM (115.139.xxx.234)

    저도 끊었어요. 수면의 질이 좋아졌어요. 자연히 컨디션도 좋고

  • 6. 웨밴
    '16.3.3 1:58 AM (50.98.xxx.76)

    저도 끊었어요
    하루라도 안마시면 허전하고 커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얼마전 속쓰려서 병원가니 커피 끊으라고 ㅠㅠㅠㅠ
    커피 끊으니 속쓰림 덜하고 무엇보다 수면의 질이 매우 좋아졌어요.
    그래도 아~~커피 마시고 싶다....

  • 7. 사람마다
    '16.3.3 8:16 AM (220.76.xxx.115)

    다르겟지만 커피오래마시면 나이들어서 십장부정맥 옵니다 커피마시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쓰는일이 생기면 불면증이 습관화되고 계속 이어지면
    젊어서도 심장부정맥이 발병합니다 한번발병하면 자꾸심장이 뛰고 삶에질이 떨어져요
    방송에서 하는소리는 거짓말이예요 커피장사가 하는소리지요 내가장본인으로 심장시술 햇어요
    심장내과가면 당장커피끊으라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004 애써 여의사 택했는데..男의대생 '출산 참관' 44 omg 2016/05/21 8,121
559003 대리화가에게 푼돈 던져 주면서 세금 떼고 줬다? 3 .... 2016/05/21 1,469
559002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출판사 추천부탁드려요 1 .... 2016/05/21 739
559001 고등 동창 모임을 1박2일로 해요. 3개월마다 하나보네요 6 50대남자 2016/05/21 2,500
559000 블라인드 앱 아세요? ㅇㅇ 2016/05/21 1,345
558999 경찰서 교통과에서 등기로 보낸것은 뭘까요? 7 교통과 2016/05/21 7,321
558998 아파트 동향 탑층이면 어떤가요? 7 .. 2016/05/21 4,492
558997 핑거루트 효능? 2 holly 2016/05/21 4,343
558996 콘서트 스탠딩과 좌석 어떤게 나을까요? 8 올림픽공원 2016/05/21 996
558995 청국장 집에서 만들기 ㅡㄷㄴ 2016/05/21 784
558994 20평 사무실이요 오픈준비 2016/05/21 568
558993 가슴을 모아주는 브래지어가 있나요?? 4 브래지어 2016/05/21 2,844
558992 식당하시는분들보세요 1 식당초보 2016/05/21 1,128
558991 아이 운동 고민 좀 봐주세요 둘중 고민 2016/05/21 581
558990 모래시계쓰시는분.. 어디다쓰세요? 7 모래시계 2016/05/21 1,714
558989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7 힘드네 2016/05/21 4,776
558988 캐나다 항공이 케이지 없이 객실에 동물을 태운이유 3 캐나다항공이.. 2016/05/21 3,213
558987 발뒤꿈치가 땡겨요 3 아침에 2016/05/21 1,607
558986 카페에서 도장찍는것.. 1 속이는가게... 2016/05/21 1,333
558985 리처드칼슨 저자소개 2016/05/21 651
558984 대형마트 마음대로 가격할인 못한답니다. 8 균형론자 2016/05/21 2,837
558983 첫째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자임으로 둘째가 왔네요 13 .. 2016/05/21 5,431
558982 강아지가 혼날일이 있으면 밥먹는시늉을 해요 ㅠㅠ 15 2016/05/21 5,927
558981 저 제2의 인생을 시작할꺼예요 2 아자 2016/05/21 2,468
558980 러셋 감자로 감자전 가능해요? 3 ... 2016/05/21 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