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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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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소비법 문의

커피향기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6-03-02 17:57:19

쌀국수가 제법 생겼어요...

베트남 다녀오시는 분이 주셨네요


문제는 제가 타이 음식 안좋아해요..

국수는 좋아하지만...


어떻게 해먹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제법 되거든요...


넓이도 넓어요

일센티는 될듯 싶어요


그냥 멸치육수 내어서

담가 먹을까요?


얇기는 얇아서

끓이면 퍼질것 같은데


주신분 말로는 여기저기 넣어먹으라던데

봉지는 버려서 없고

그분 중년남자라 음식에 대해 아는건 없는것 같은데


이걸 어쨀까요

그냥 콱 버릴까하다가 한번 여쭈어 봅니다

알려주실분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면만 있어요...^^

IP : 58.236.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기
    '16.3.2 5:57 PM (58.236.xxx.91)

    국수->그냥 잔치국수 정도

  • 2. 추천
    '16.3.2 5:58 PM (116.127.xxx.191)

    볶음국수요ㅡ

  • 3. 일반
    '16.3.2 6:02 PM (61.79.xxx.56)

    국수처럼 해 먹어도 되구요
    잡채처럼 야채 넣고 먹어도 돼요.

  • 4. ...
    '16.3.2 6:09 PM (221.139.xxx.95)

    1. 볶음밥하는 것처럼 볶아요.
    밥대신 불린 쌀국수 넣어요.
    간은 간장을 태우듯이 하는게 맛있어요.
    2. 카레국수, 짜장국수....
    3. 떡볶이 라면 사리처럼, 단 이때는 덜 불려서 국물 좀 넉넉히 만들어 넣고 불기전에 불꺼요.
    4. 잡채에 당면 대용.
    5. 안동찜닭
    .... 아주 많은데 더 쓸까요^^
    외국에서 잡채, 국수등은 먹고 싶고 구하기는 어려울때 중국마켓가서 아쉬우나마 쌀국수 사다가 이것 저것 만들어먹었어요.

  • 5. ㅁㅁ
    '16.3.2 6:12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퍼〜로 드세요^

  • 6. ㅁㅁ
    '16.3.2 6:13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아, 고수(고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7. ㅁㅁ
    '16.3.2 6:17 PM (84.191.xxx.169) - 삭제된댓글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드세요^

    아, 고수(고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8. ㅁㅁ
    '16.3.2 6:22 PM (84.191.xxx.169)

    쌀국수는 베트남 음식 아닌가욤

    소고기 육수 내시고 숙주랑 가늘게 채썬 양파랑 육수 낸 소고기로 편육 썬 것 해서 드세요^

    아, 고수(코리안더)도 조금 뜯어넣은 위에 라임이나 레몬같은 청량한 녀석들도 좀 뿌려드시면 더 풍부한 향기를 즐기실 수 있으실 듯요

  • 9. ^^
    '16.3.2 6:42 PM (210.2.xxx.247)

    노두유 사서 볶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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