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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은 어떻게 받아요??????

무서워서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6-03-02 17:36:45
네일샵에 가면 손톱 발톱 다 깎고 시작하는데..

기구로 다듬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일회용 쓰는거도 아니고

멸균소독도 안할텐데

무서워서 네일은 어떻게 받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사실 손톱 발톱깎는거 보다도..

대중목욕탕이 더 찝찝한데 ㅡ 발거벗고 탕에 들어가잖아요 ㅡ

더러워서 목욕은 어떻게 하며
수영장은 어떻게 다니시는지.. ㅡ 수영장은 물도 자주 교체 안한다던데..
IP : 223.62.xxx.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말게
    '16.3.2 5:39 PM (121.139.xxx.146)

    네일샵가면 단골들은
    개인것 따로 보관해서 사용해요

  • 2. ㅇㅇ
    '16.3.2 5:39 PM (49.142.xxx.181)

    그니까 그런거 좀 개념있는 사람이면 네일샵이나 수영장 대중탕등에 안가려고 하죠.. 보통은
    저도 안갑니다.

  • 3. ...
    '16.3.2 5:40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대중목욕탕 안가요
    작은 상처부위가 대중목욕탕 갔다온 후 겉잡을 수 없이 곪이서 수술까지 해본 1인입니다..

  • 4. 쩝.
    '16.3.2 5:42 PM (223.62.xxx.149)

    이래서 병원에서 주사기 재 사용하는 거겠죠?

    아고 진짜.. 다른 사람 피부에 닿았던거 소독도 없이 그냥 쓰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래서 이어폰도 빌려가면서 쓰고 그러세요? 아고..

  • 5. ...
    '16.3.2 5:43 PM (211.36.xxx.80)

    네일샵 위생문제는 뉴스에도 가끔 다루는 문제구요
    소독을 한다지만 탈났다는 사람도있고 오래받는 사람들은 개인 도구 다 가지고 있어요

  • 6.
    '16.3.2 5:44 PM (223.62.xxx.89)

    병원 주사기 재사용이랑은 해당이 안되죠..
    혈액으로 바로 옮을수 있는건데....

    손톱깎이와 주시기가 동급인가요..

    정말 위생에 대한 개념이 ㅡㅡ

  • 7. 네일샵
    '16.3.2 5:47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진짜 소독도 제대로 안해서 못가고 있어요
    대중탕 안가본지도 이십년이 넘었네요

  • 8.
    '16.3.2 5:48 PM (218.145.xxx.59)

    아예 안가던가 가도 개인용 지참해서 가는거죠
    더러워서 목욕탕 안가는 사람도 있구요
    각저 생활 방식이 있는건데 유난스럽게 군다라는 식의 게시글 어이없네요

  • 9. 상식 없는 사람
    '16.3.2 6:00 PM (219.251.xxx.231)

    많네요. 손톱 자를 경우에도 피가 나요. 소량이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고 병을 옮길만큼은 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네일샵에서 에이즈 감염된 사례 꽤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 위생관념이......부족하네요. 가족끼리라도 손톱깍이 별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 10. 조심
    '16.3.2 6:02 PM (119.194.xxx.182)

    해서 나쁠것 없어요. 예전에 눈썹부분이 푹 파인 훙터가 있는 아주머니왈, 백화점 메이컵 시연을 받았는데 그 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흉터가 생겼다고 하시더군요.

    안일한것보다는 조심하는게 유난떤다고 욕먹어도 훨씬 낫다고 봐요.

  • 11. 그럼
    '16.3.2 6:03 PM (223.62.xxx.89)

    폴리싱 기구들도 다 사서 가시나요??
    ㅎㅎㅎ 네일 안받는게 나을듯??

    무서워서 미용실은 어떻게 가지..
    미용실에서 눈썹도 다듬고 머리도 면도기 같은걸로 다듬던데...

  • 12. 조심
    '16.3.2 6:06 PM (119.194.xxx.182)

    조심하자는 거지 일반적인 미용실까지 어떻게 가냐고 하시니 할말이...미용실에서 머리만 잘라서 베일 확율이 없는데요?

  • 13. 대중탕
    '16.3.2 6:06 PM (110.70.xxx.111)

    잘가고 가족끼리 손톱깎이 잘쓰고
    찌개도 때때로 같이떠먹어도 멀쩡히 잘살고있는 1인..
    그냥 자기만족인것같아요
    싫으면 본인이 안하면되는것

  • 14. ㅉㅉ
    '16.3.2 6:19 PM (39.7.xxx.147)

    깨끗한사람들이 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깨끗하게 살도록 가만 냅두고 님은 살던대로 사시면 됩니다.
    뭔 하향평준화시키고싶어 난리에요.

  • 15. ...
    '16.3.2 6:23 PM (223.62.xxx.56)

    네일샵 안가고요
    손톱깍이 제것도 손톱 발톱 구분하고
    대중목욕탕 안가고 수영장도 안가요.
    특급호텔가도 옷 안벗고자고
    수건도 챙겨가요.

    그래도 남에겐 피해안가죠.
    가족끼리 개인접시 쓰고요.

  • 16. 아니.
    '16.3.2 6:32 PM (112.150.xxx.194)

    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해서 빈정거리세요?.
    간염 환자들 손톱깎이같은거 같이 쓰면 안됩니다.
    쓰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위생 조심해서 나쁠거 있나요?
    신경쓰는 사람은 안다닐테고.
    상관없는 사람들은 다니는거고.

  • 17. 네일샵에서 c형간염
    '16.3.2 7:30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전염됬다고 뉴스에 나왔던적있어요.
    미용실에서 컷트하는것과ㅜ차원이 다른 얘기구요.

    저도 비위생적이라서 안갑니다.
    개인용품 구매하게하는 시스템이면 모를까요.

  • 18. ..
    '16.3.2 8:02 PM (1.11.xxx.36)

    네일샵..단골회원은 자기꺼 있구요
    그외는 한사람 끝나면 소독기에 넣어 소독하는걸로 아는데요..좋은 네일샵은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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