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올해40초반 아직투지폰쓰는데 외계인취급하네요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16-03-02 16:28:01

전정말 문자하고 전화받는용 거는용이거면되거든요

 

핸드폰 꺼내면

 

나이도젊은분이 아직도그런핸폰쓰냐고  남자건여자건

 

 은근스트레스네요

 

더웃긴건 얼굴도 세련되신분이 그런폰쓰니안어울린다고

 

팬완얼이란말들많지만

 

핸드폰에도 얼굴따지네요 ㅋㅋ

IP : 182.230.xxx.1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2 4: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외계인아니면 그뿐인거죠
    저도 019 투지입니다

  • 2. 저는
    '16.3.2 4:31 PM (49.175.xxx.96)

    되려 님같이 소신있는 분들이 저는 더 멋있어 보여요^^

  • 3.
    '16.3.2 4:31 PM (211.114.xxx.77)

    제 얘긴줄 알았어요. 저도 나름 패플인데. 폰은 2g폰 사용하고 있어요.

  • 4. ..
    '16.3.2 4:33 PM (1.245.xxx.33)

    단체카톡내용좀 따로 알려달라고만 안하면 아이돈케어..

  • 5. **
    '16.3.2 4:33 PM (123.213.xxx.223)

    저도 폴더폰 쓰고 있어요
    저도 핸펀 꺼내면 사람들이 한마디씩해요
    또 전 괜찮은데 주위에서 카톡안한다고 구박이에요
    남편도 아직 016쓰고있어오

  • 6. 외계인까진 아니어도
    '16.3.2 4:36 PM (1.246.xxx.85)

    요즘은 솔직히 나이드신 60대이상 어르신들이나 투지폰,폴더폰쓰니까요...요즘은 스마트폰으로 sns나 인터넷뱅킹등 쓰임새도 다양하고 대부분 모임이나 단체,학교,자모회까지 거의 모두 어플이나 밴드로 소식을 알리기도 하구요 남들 다하니까 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 7. 왜요?
    '16.3.2 4:37 PM (112.140.xxx.220)

    뭐 문제 있나요?............요렇게 되받아 주세요

  • 8. df
    '16.3.2 4:38 PM (211.177.xxx.194)

    전업주부시면 괜찮은데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대세에 따르시는게...
    자영업자면 사업 잘 안된다는 인상을,
    일반 직장인이면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고 고집세다는 인상을,
    트렌디한 직업을 가지신 분이라면 굉장히 감각 없다는 인상을 주거든요.

  • 9. ㅇㅇ
    '16.3.2 4:40 PM (110.70.xxx.196)

    어제 필리버스터 안민석의원 얘기에
    국회의원들은 2g 폰은 기본으로 하나씩 다들 있대요.
    감청을 할 수가 없다네요.
    저도 지금 쓰는 2g폰 바꿀까 했는데
    그대로 써야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빨갱이나 간첩은 아니에유 --;;

  • 10. 외계인이중요한게아니라
    '16.3.2 4:42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인터넷을 하고 계신지요?
    모바일을 사용 안해도 되는 직종 또는 사람이 현대사회에 가능한가요.
    무슨 스마트폰이 카톡폰인줄 아는 70대 어르신 아닌 이상
    모바일 환경에서 써야하는 정보가 다들 많지 않나요. 그렇게 편리하라고 나온 도구를 굳이 안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걸 자랑내지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건 뭔지.
    스마트폰으로 어학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외국기사 보고 지도 네비로도 쓰고 해도 카톡은 안하는 사람 많은데..
    스마트폰 그게 무엇인지 써보고 혐오증 생겨서 2g로 돌아왔다라는 걸 쿨해보일 수 있을지언정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신문물 기피하고 모르고 싫어하는 건, 그냥 궁색이거나 게으르거나 곤궁한 할머니 마인드 늙은거죠 뭐

  • 11. 저도
    '16.3.2 4:47 PM (182.222.xxx.219)

    작년초까지 2g 폰 썼어요. 진짜 외계인 취급당하긴 했죠.
    생긴 거답지 않게 그런 거 쓰냐는 소리도 똑같이 들었고요. ㅋㅋㅋ
    게다가 전 선불폰이었어요. 딱 쓰는 만큼만 요금 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결국... 완전 구형이지만 새 공기계 하나 얻어서 바꿨습니다.
    구형이라도 어쨌거나 모양은 스마트폰이라 뭐라고 잔소리하는 사람 없어 좋네요. ㅋ

  • 12. 평소에도 그렇고
    '16.3.2 4:47 PM (1.231.xxx.19)

    회의중에도 찾아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만능사전 입니다(외부뇌)

  • 13. ㅋㅋ
    '16.3.2 4:50 PM (39.7.xxx.142)

    깨알같은 자기자랑

  • 14. 행복하고싶다
    '16.3.2 4:57 PM (218.51.xxx.41)

    다른 것보다, 해외여행 가니 구글맵 같은 실시간 위치탐색 지도가 정말 편리하던데요. 거의 필수 같아요. 이런 편리함을 왜 굳이 이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뭐 본인 마음이지만, 좀 뒤떨어져보여요. 고집 있어 보이고.

  • 15. 폴더폰
    '16.3.2 4:59 PM (1.249.xxx.72)

    저도 아직 폴더폰 씁니다만
    사회생활을 하는지라 다른 기기를 이용해서 카톡이나 다른 필요한 어플은 씁니다.
    카톡은 업무에 필요해서 PC에 깔아놓고 쓰니까 다른 사람에게 폐는 끼치지 않고 삽니다.
    전 개인적인 용도에서 스마트폰이 필요없어서 폴더폰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제 주변에서는 아직도 폴더폰이냐고 묻는 사람 없구요.

  • 16. .......
    '16.3.2 5:02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원글 요지는 다 필요없고 컨텐츠는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얼굴도 세련되신 분이..' 이 소리 들은 것 자랑하려고 쓴 것임.ㅍ
    지능지수 낮고 무뇌형..

  • 17. 전업
    '16.3.2 5:04 PM (122.42.xxx.166)

    이신가봐요 ^^
    나 안불편하고 남에게 폐 안끼친다면 노프라블럼.

  • 18. #####
    '16.3.2 5:06 P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세켄드 다른기기로 카톡하고 다른 인터넷세상 연결되면 상관없는데
    나는 필요없어서 굳이 쓰지않는다는 분들은
    자기는 편할지몰라도(스스로 연락할일없으니까)
    상대방은 상대하기 싫은건 사실이에요
    그냥 70대 할머니 느낌?
    싫다니까 뭐라고는 안하고 속으로는 답답하다고 생각하죠

  • 19. 원글이
    '16.3.2 5:11 PM (182.230.xxx.126)

    전업주부이구요 ~인터넷은 집에서하루종일끼고살아요

  • 20. ㅇㅇ
    '16.3.2 5:17 PM (165.225.xxx.85)

    저도 전업되면 카톡만 되는 폴더폰 쓰고 싶네요
    본인이 필요없음 안 쓰는 거죠
    지금은 회사폰에 개인폰까지
    스마트폰 2개 들고 다니는 족쇄에 매인 신세.

  • 21. 저라면
    '16.3.2 5:19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답답한 사람으로 보여 사귀고 싶지않은 사람으로 보여요
    답답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으로 솔직히 느껴져요. 고집스럽고

  • 22. 구폰이 갑
    '16.3.2 5:20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폰2갠데 스맛폰 분실, 파손 잦은데 구폰은 그런게 없음 작으니 주머니 아무데나 쑤셔넣어도 되고 던져도 안깨짐 글서 구폰 주로 씀
    솔까 밴드 카톡에 뭔 정보가 있음? 쓸데없는 것만 난무 피곤함 그런거 안함 안해도 연락 잘만 됨ㅎ
    뭐든 만나서 사람과 응대하고 이야기해야 일이 진행됨.

  • 23. 43살
    '16.3.2 5:3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투지폰 사용자 여기에도 있습니다~
    직장 부서명이 '미디어국'인데 투지폰을 사용해서 가끔 놀림감이 되긴하지만 막상 부서명처럼 첨단 IT기계를 사용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웃으며 넘어가요~

  • 24. ...
    '16.3.2 6:49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45 저도 폴더폰입니다.

  • 25. 45세
    '16.3.2 6:49 PM (122.34.xxx.74)

    폴더 사용자 입니다.

  • 26. ...
    '16.3.2 6:58 PM (211.176.xxx.155)

    저도 2g 사용자예요.
    스마트폰 필요성을 못 느끼니까 2g 쓰는 건데 거기에 대고 '왜' 쓰냐고 묻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내가 남한테 이유까지 설명하며 써야 하나요?
    그리고 무슨 사회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2g 쓴다고 답답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니
    그냥 헛웃음 웃고 갑니다.
    그런 사고방식인 사람은 제 쪽에서도 사귀기 싫어요.

  • 27. 2g예요.
    '16.3.2 8:52 PM (211.245.xxx.178)

    전 10년전거예요..ㅎㅎ
    한번은 식당에 갔더니 아줌마가 그게 뭐냐고...ㅎ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는데, 물건이 오래되면 이게 참 버리기가 미안합디다.
    나랑 십년을 지내온 지인 느낌...
    배터리가 깨져서 조만간 추억속으로 들어가지싶어요.
    전 좀더 쓰고 싶은데..

  • 28. 40세
    '16.3.2 9:12 PM (125.187.xxx.81)

    저는 저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 스마트폰 안씁니다. 일로 연결된 사람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톡 PC버젼은 설치했지만 사람 앞에 두고 자기 폰만 만지고 노는 사람이랑 시간 보내고 싶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카톡 알림음은 공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 있으면 편리한건 사실입니다만 없다고 크게 불편한것도 아니예요. 그리고 좀 불편하게 살면 안되나요? 남들한테 큰 불편을 주는 일도 아닌데.

  • 29. sd
    '16.3.2 10:32 PM (211.177.xxx.194)

    뭐... 핸드폰을 통화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사회에 뒤쳐져 보이는게 아니라,
    이미 사회에 뒤쳐지신 거죠....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자신만 모를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59 잠실 5단지.왜 갑자기 시세가 확 올랐나요? 8 .... 2016/04/11 4,333
546358 원목마루에 로봇청소기 어떤가요? 1 야식왕 2016/04/11 1,408
546357 오늘 접한 매너쉽과 되새김질 30 네올로지즘 2016/04/11 6,632
546356 참여연대 트윗...선거자료 정말 많네요.... 1 ㅇㅇ 2016/04/11 397
546355 40대주부님들 힐신고다니나요? 49 ㅎㅎ 2016/04/11 6,658
546354 출산 앞두고 이런 생각하신 적 있나요? 5 고민 2016/04/11 1,096
546353 엄마 우리반 친구들 다 또박또박 쓰는데 누구누구만 못해요 그러네.. 1 아이가 2016/04/11 1,162
546352 부동산에서 월세 구하는데요 이럴경우 확인해야할 서류 알려주세요 1 .. 2016/04/11 529
546351 좀물어봅시다 8 한알밀 2016/04/11 798
546350 울 동네는 새누리당으로만 나오면 다 걸려서 짱나요.. .. 2016/04/11 353
546349 코스트코 양념된 고기 맛있나요? 5 .... 2016/04/11 2,101
546348 죽 제조기 사용하신분 편리한가요 세척은 2 7777 2016/04/11 987
546347 아버님 생신...시누가 예약하고 돈은 안내고 가네요 8 제목없음 2016/04/11 4,274
546346 포도당과 설탕(과당) 은 다른가용?? 2 캔디 2016/04/11 968
546345 김홍걸 "이희호 여사, 권노갑 국민의당 입당하라 한 적.. 14 추하다 2016/04/11 2,246
546344 내용 펑할께요. 댓글 조언 감사드려요 6 화인맞은놈 2016/04/11 2,980
546343 죽제조기 추천 코스모스 2016/04/11 1,962
546342 요즘 반찬 뭐해드세요? 6 반찬 2016/04/11 1,925
546341 임신하면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4 원래 2016/04/11 1,290
546340 상위권 고딩들 요즘 중간고사 공부 몇 시까지 하다 자나요? 5 2016/04/11 1,677
546339 40 초반이면 영어 대부분 못하나요? 다들 놀래서요. 41 ... 2016/04/11 6,893
546338 7월중순 - 일본 오키나와 vs 제주도 - 어디가 나을까요? 4 휴가 2016/04/11 1,967
546337 배추겉절이할때 ㄴㄴㄴ 2016/04/11 478
546336 새내기 의료인인데 오늘 어느 병원에서 다이어트 처방전보고 32 당그니 2016/04/11 6,890
546335 베스트 어린아기 이혼 글 읽고 2 휴우 2016/04/11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