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심이 없어서 인지,,,기도가 부족해서 인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못받았어요.
진짜 간절히 기도해서 원하는걸 이뤄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신앙심이 없어서 인지,,,기도가 부족해서 인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을 못받았어요.
진짜 간절히 기도해서 원하는걸 이뤄보신분 계신가요?
한시간씩 시간을 정해 간절히 기도했는데...
아들이좋은 곳애 취업했어요.
간전히 원하는만큼 이루기위한 노력을 해보세요...기도만 하지 마시고요..
네.... 저희집 살때.. 이집이 꿈에 그리던 집이었고 (저에게는 모든 환경이 그랬네요
남들에게는 그렇게 안보일수도 있는 평범한 30평대 아파트지만)
마음은 절실하나 전혀 가망이 없는 상태라
묵주기도 열심히 했어요.. 처음으로..
어찌어찌 길이 하나하나 보이더니 . 항상 지나가며 아.. 저집 사게해주세요... 마음속으로 기도하던 집이
내집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도 신기해요..
그런데 정치적인 문제들은 기도로 잘 안되네요 ㅠㅠ 절실하게 기도안하는것인지...
전 짝사랑하는 사람과 연결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자연스럽게 끌리는 마음이 없어지더라구요...
이게 기도를 들어준건진 모르겠는데...
우짯든 전 만족해요...
하나님의 시간이 달라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인내하며 기도하시면 응답하시는날이 올껍니다.
새벽기도를 해보시길 권해요
정말 간절한 기도면...새벽기도가 정말 효과 있구요
특히 오순절기간에 성령이 많이 오신다는데
저는 1년에 이 기간중에는 새벽예배 보는편이에요
그리고 간절히 기도 했음에도 안들어 주시는건...그것이 나에게 안좋은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총을 달라고 때쓰면 그 위험한걸 주겠나요..? 그와 같습니다
그외,, 나만의 욕정(단어가 잘 기억 안나는데 그런의미)을 위한것 외에는
간절히 구하면 거의 들어 주십니다(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진짜 꿈에 본 적 있어요.
종교는 없고요.
정말 원하던 대학교.. 가고 싶어서 팜플렛 걸어놓고 저기서 공부하고 싶다.. 고 생각할 때
그 학교가서 xx수업 들으면서 친구들이랑 무슨 이야기 하면서 나오는 꿈 많이 꿨어요.
교양체육 수업 들으면서 같이 운동하는 꿈도 꾸고.. 여러형태로요.
반복되는 꿈이었고 일기장에 그 꿈들 기록도 해놨는데
나중에 그 대학가서 똑같이 수업에서 똑같은 애들이랑 똑같은 대화를 하고
다른 활동들도 똑같이 했어요.
물론 기도만한게 아니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꿈에 나타난 애들 인상착의까지 같으니까 좀 무섭기도했어요
근데 정작 그 대학 간 거.. 이 후에는 그다지 간절히 바라는 것도 없었고
목표도 없었고
그래서 지금은 평범하게 살아요.
간절히 바라는 것 자체가
그냥 '간절히 바라면 된다'라는 문구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여러번 있어요. 강아지 건강, 아빠 이직, 제 면접, 등등. 마음을 비우시고 간절하게 아이처럼 기도하세요. 신부님이 기도가 이루어지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믿음, 용서 그리고 하느님의 뜻. 용서하실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느님이 마땅한 응답을 적절한 타이밍에 주신답니다. 저도 요즘 기도를 하고 있는데 거의 다 끝나가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하느님은 늘 좋은 것을 주신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물론 님이 노력할 수 있는 일이라면 노력도 하시구요.
간절히 바라는 것 자체가
그냥 '간절히 바라면 된다'라는 문구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
흠.... 무슨 말씀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그래서 저도 집 문제 이후로는 기도가 잘되지 않는것 같아요
네 제 동생들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 할때 다 코웃음 쳤는데 다 원하던 삶살고있어요
기도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니 저절로 이루어지던데요 저도 그것보고 꼭 종교가 아니라도
맘속으로 간절히 기원하려구요 원하는것들...
왓칭이라는 책도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이던데요
키 몸무게 가족관계 혈액형
세세한것도 다 맞았어용
종교는 불교지만 그렇다고 부처님께 기도한건 아니구요.
나이는 상관없다.. 라고 했어요.
이유는 동갑이나 많으나 속썩는건 마찬가지라
제발 어려도좋으니 인품이 훌륭했으면 한다고
했는데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하가 ㅋ
암튼 아들 하나낳고 알콩달콩 살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8985 | 요즘도 셀카봉 쓰시나요? 3 | 곰돌이 | 2016/04/18 | 1,544 |
548984 | 오랜만에 남편한테 반했네요 10 | ..... | 2016/04/18 | 4,594 |
548983 | 강아지가 정말 귀여워요 9 | 도너츠 | 2016/04/18 | 2,175 |
548982 | 예전에 가습기 세정제 쓰셨던 분들 없으신가요? 16 | 가습기 | 2016/04/18 | 2,837 |
548981 | 아까 동네 재래시장에 당선자 오셨던데... 10 | .. | 2016/04/18 | 1,566 |
548980 | 킥복싱 해보신분~~ | 다이어트 | 2016/04/18 | 664 |
548979 | 중1 국어시험 처음 보고 멘붕이네요 6 | 중1 | 2016/04/18 | 2,739 |
548978 | 기본료인하하자는 법안 다시나오네요.. | 요금인하 | 2016/04/18 | 599 |
548977 | 저는 처음 보는 동영상이라서 올립니다. 2 | 리멤버 | 2016/04/18 | 704 |
548976 | 분당 지역 근처에 원룸 좀 저려함곳 없을까요? 1 | ,,, | 2016/04/18 | 1,061 |
548975 | 지금 서울에 비 와요? 2 | gg | 2016/04/18 | 726 |
548974 | 판단력이 좋은 사람 | 복순이 | 2016/04/18 | 1,098 |
548973 | 어이없는 시아버지 56 | 사진 | 2016/04/18 | 13,721 |
548972 | (펌)총선 후 나온 정당,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5 | 여론 | 2016/04/18 | 1,124 |
548971 | 액상철분제..식사시간을 피하라고 되있는데...왜 그런건가요 2 | 철분제 | 2016/04/18 | 885 |
548970 | 말린 대추 씼어 먹어야 하나요? 4 | .. | 2016/04/18 | 1,370 |
548969 | 이번 일본 지진 때 우물물이 뒤집어졌다네요. 29 | .. | 2016/04/18 | 21,920 |
548968 | 안경이 안맞는걸까요? 4 | ㅇㅇㄹㄹ | 2016/04/18 | 891 |
548967 | 경찰서에서 연락받은 최민희의원 페북 2 | 이런 | 2016/04/18 | 1,142 |
548966 | 아로니아는 어디에 갈아먹어야 제일 맛인나요 7 | 44444 | 2016/04/18 | 2,167 |
548965 | 김밥 재료 몇 가지 넣으세요? 29 | 김밥 | 2016/04/18 | 4,385 |
548964 | 국민의당, 세월호특별법 논의는 즉흥적 발언. 민생우선 13 | 어이없네 | 2016/04/18 | 1,799 |
548963 | 친박 대선 주자 공개 7 | 친박 대선주.. | 2016/04/18 | 1,444 |
548962 | 왜 한국의 작가나, 여하튼 한국인들은 편지를 안 썼던 걸까요? .. 15 | 비오는월요일.. | 2016/04/18 | 1,833 |
548961 | 찜질방 다녀왓는데요. 1 | 오랜만에 | 2016/04/18 |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