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16-03-01 22:02:53
누구에게 들었는데

여자가 결혼생활에서 꼭 필요한 게 3 가지인데



섹스

사랑

이 3 가지 다 갖춘 결혼생활이면 최고고 완전 행복. 생각만 해도 좋을듯

2 가지라도 갖추면 그럭저럭 오케이

1 가지만 있으면 간신히 괴로워도 버팀

하나도 없으면 이혼 또는 도망감
IP : 219.240.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10:07 PM (222.112.xxx.119)

    개소리 하지말라고 전해라

  • 2.
    '16.3.1 10:11 PM (219.240.xxx.140)

    전 일리있는거같은데 아닌가요

    남편과의 사랑
    경제력
    속궁합

  • 3. 남자도 마찬가지...
    '16.3.1 10:18 PM (210.123.xxx.111)

    인간의 결혼조건 같음

  • 4. 푸하하
    '16.3.1 10:20 PM (118.220.xxx.166)

    결혼 안한 모쏠들이나 지껄이는 소리

  • 5. 하하
    '16.3.1 10:27 PM (1.235.xxx.123)

    저건 그냥 인간의 행복의 조건 아닌가요? 저거 되면 누군들 행복하지 않으리...

  • 6. 존중이 젤 중요합니다
    '16.3.1 10:35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맘은 배우자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맘은 나도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지요.

    서로를 존중하는 맘이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이란 것은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아주 가난했던 결혼생활을 경험했는데, 단 한번도 나와 남편이 무능하거나 게을러서 가난하다라는 의심을 해본적이 없고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같이 고민했는데 그 시절을 두 사람 다 행복하게 추억합니다. 가난할때, 서로를 괴롭히기보다는 같이 협력해서 벗어날 생각을 하는게 너무 중요하다는걸 배웠거든요.

  • 7. 관계
    '16.3.1 10:40 PM (125.182.xxx.27)

    시댁과의관계
    남편과의관계
    친정식구와의관계
    관계가 행불행을 좌지우지하는듯요
    돈은 어떻게쓰느냐에따라달렸구
    사랑은 정으로 추억으로 의리로살고
    섹스는 여유있을때 그것도 하게되요

  • 8. ㅎㅎ
    '16.3.1 10:52 PM (175.223.xxx.3)

    대부분 이혼하거나 도망가야겠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저거 세가지 중 하나라도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겠어요
    인터넷에 남자들이 쓴 글을 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자신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섹스는 남편을 위해 나를 위해 쉬쉬해주고
    사랑? 사랑을 생각하고 살만큼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돈? 우리 다 가난하잖아요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 것 살고 싶운데
    참으며 최소한으로 싼걸 찾아서 절약하며
    이만하면 괜찮다 최면 걸며 살아요

  • 9. --
    '16.3.1 10:54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에 꼭 필요한 1가지

    1. 배우자.. ㅠㅠ

    저는 없네요ㅠㅠ

  • 10. mm
    '16.3.1 10:56 PM (112.161.xxx.250) - 삭제된댓글

    글쓴이는 결혼생활 안해본 티가 나네요.

  • 11. 근데
    '16.3.1 11:11 PM (121.148.xxx.157)

    저 세가지를 자신이 아닌 상대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싸가지들이 발에 채인다는 게 ㅋㅋ

  • 12. 돈도 없고
    '16.3.1 11:21 PM (124.54.xxx.150) - 삭제된댓글

    섹스도 없고 사랑도 없어서 도망가고싶네요

  • 13. 근데님~
    '16.3.1 11:4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궁예처럼 너는 이렇게 생각하지 넌 싸가지야
    이럼 정상인이 아닌거에요
    병원 가서 치료해야 해요

  • 14.
    '16.3.1 11:57 PM (219.240.xxx.140)

    상대혼자 다 갖출순없죠
    사랑? 나는 사랑해도 남편이 식었을수있고
    잠자리도 나는 하고싶어도 남편이 안하면 못하고요.
    경제력도 한쪽이 아무리 아끼고 벌어도 남자가 사압한다거나 주식으로 날려먹으면 끝이잖아요

  • 15. ...
    '16.3.2 5:57 AM (210.95.xxx.22)

    첫 댓글 되게 못됐다....
    개소리 아닌데요??????
    틀린 말씀도 아닌데... 버럭~ 험한 말부터 지르네
    요새 82쿡 상태 안좋아~ 좀 걸렀으면 함..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럼 여자편이 아닌 남자편에서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가 뭐가 있을까요?

  • 16. 슬픔
    '16.3.2 8:2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스스로를 존중하는 맘은 배우자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고, 배우자를 존중하는 맘은 나도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게 하지요. 2222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비슷한 경제력을 갖출수록 이혼률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경제력을 떠나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내 뜻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 17. 글쎄요
    '16.3.2 9:29 AM (110.12.xxx.92)

    내가정에 대한 책임감 헌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돈 사랑 섹스는 앞에 말한게 있으면 당연히 따라오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118 김용익 의원 트윗 12 꼭보세요^^.. 2016/03/01 2,268
533117 3월말에 친정엄마와 갈만한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6/03/01 970
533116 자식에게 어느 정도 기대하세요 8 .. 2016/03/01 2,818
533115 남자피부 않좋은건 어떠ᆞㄴ 느낌드나요? 12 그럼 2016/03/01 6,078
533114 치인트..백인하가 왜 저래요? 11 ㅎㄷㅁ 2016/03/01 4,471
533113 이직한 회사가 한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2 ,,, 2016/03/01 1,035
533112 전국구 총선,어떻게든 이긴다 by손혜원 12 팟빵 2016/03/01 1,577
533111 방금 이석현 부의장 말씀..ㅠㅠ 2 나까지 울컥.. 2016/03/01 2,255
533110 가족모임후에는 항상 우울하네요 5 춥다 2016/03/01 4,266
533109 스트레스리스는 노르웨이에서 어느정도 브랜드인가요 1 나니노니 2016/03/01 748
533108 장래희망 적을때 1 ... 2016/03/01 547
533107 어머..윤시내씨....하나도 안늙었네요 7 ..... 2016/03/01 2,581
533106 저장하기방법좀 알려주세요 1 중1쉑퀴맘 2016/03/01 499
533105 이 모든게 조류여왕 때문입니다 1 우리끼리 싸.. 2016/03/01 455
533104 초등 4학년 수학 문제집 중에서요. 8 개학 2016/03/01 2,873
533103 문과 지원할 아이인데 융합영재학급이 도움될까요? 4 예비고 1 2016/03/01 834
533102 이거 김혜수 가방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1 gg 2016/03/01 4,444
533101 우엉 냉동보관법 있을까요? 4 우엉 2016/03/01 5,045
533100 역세권 오피스텔 vs 소형아파트 알도 2016/03/01 769
533099 퍼실 파워젤(초록색) 세제 냄새...너무 많이 넣은건가요? 15 ... 2016/03/01 8,581
533098 급질문!! 중고등학교입학시 확인서가 발급되나요?? 3 알려주세요 2016/03/01 570
533097 결혼생활에 꼭 필요한 3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1 2016/03/01 5,539
533096 참 눈물나네요 36 아이 2016/03/01 10,002
533095 정진후의원 발언 시작합니다 14 11 2016/03/01 1,089
533094 리얼스토리 눈 보셨어요? 5 꽃뱀 할머니.. 2016/03/01 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