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리틀포레스트란 일본 영화 보신분 안계실까요??

ㅍㅍ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6-03-01 16:11:02

뭔가 마음이 심란하고 그럴때 그냥 틀어 놓거든요

어찌나 맛잇어 보이던지..일본영화는 저런거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

1편에서 제일 진짜 먹고 싶던게 멍울풀 토로로?

계곡에서 멍울풀 뜯어다가 막 다져서 밥에 얹어 먹는거요

멍울풀이라는게 뭔가 싶어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다른말이 잇는건지 아님 한국은 없는 건지..

머위인가..싶어도 머위랑은 잎 모양이 다른듯 하고..

그거랑 2편에서는 팥 넣고 만드는 빵 이런거..하...

그 마을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나저나 멍울풀은 뭘까요

IP : 221.147.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본
    '16.3.1 4:29 PM (14.52.xxx.171)

    요리책 자주 보는데 번역자가 요리를 못하면 좀 애매하죠
    파드득나물이나 만능파 이런거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그래요 ㅠ
    영화봤는데 생각은 잘 안나는데...비슷하게 생긴거면 비슷한 맛이 나지 싶어요
    전 다 좋은데 저렇게 살면 삼시세끼 먹는데 하루 24시간 다 쓸것 같아서 ㅠㅠ

  • 2. Kn
    '16.3.1 4:35 PM (27.124.xxx.66)

    저도 그 영화 좋아해요
    작은 부엌에서 만들어내는 음식들 ...따라 해 보고 싶은데 솜씨가 없어서 ㅎㅎ
    근데 멍울풀 이라는 거 일본에만 있는게 아닐까요
    속 시원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좋아하는 영화얘기라 답글 달아요

  • 3.
    '16.3.1 4:48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2편도 나왔을텐데요? 그거 나온지 2년쯤 안됐나요?
    평소 제 꿈이 자급자족의 삶이라 그 영화보자마자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리고 혹시 나영석팀쪽 누군가가 저 영화에서 아이디어 따와서 삼시세끼를 하는걸까 생각도 해봤었어요.
    케이블쪽 예능이나 드라마 작업하는 작가나 피디들 모두 일본 꺼 많이 보고 연구하고 따라하거든요.

  • 4.
    '16.3.1 4:49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2편도 나왔을텐데요? 그거 나온지 2년쯤 안됐나요?
    평소 제 꿈이 자급자족의 삶이라 그 영화보자마자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리고 혹시 나영석팀쪽 누군가가 저 영화에서 아이디어 따와서 삼시세끼를 하는걸까 생각도 해봤었어요.
    케이블쪽 예능이나 드라마 작업하는 작가나 피디들이 아직 어리고 젊으니까 모두 일본 꺼 많이 보고 연구하고 따라하거든요.

  • 5. 영화 좋아
    '16.3.1 5:03 PM (113.10.xxx.33)

    일본영화 중에 이런 잔잔한 소품 영화들 참 좋아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작지만 우리만의 특색있는 영화들이 좀 만들어지고 소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죠.

    일본 능력자 분들이 이 궁금증 해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6. 이것
    '16.3.1 5:26 PM (42.147.xxx.246)

    이 것인가요?
    https://ja.wikipedia.org/wiki/ウワバミソウ#/media/File:Elatostema_umbell...

  • 7. bbb
    '16.3.1 5:32 PM (221.147.xxx.164)

    이것님
    맞아요 헉
    저걸 어찌 찾으셨데요?
    세상에..그런데 뭐라 써있는 거에요?
    일본어 는 전혀 몰라서..ㅠㅠ 먹고 싶다..

  • 8. 이것
    '16.3.1 5:35 PM (42.147.xxx.246)

    http://cafe.naver.com/wiidflower/711

    우리나라에도 있네요.
    나물 뜯으러 갑시다 .

  • 9. 이것
    '16.3.1 5:42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http://cookpad.com/recipe/2289648
    요리는 삶아서 무쳐먹는데요.이파리는 다 떼어 버리고 ...
    키는 한 30센치 정도 자라는 것 같고요.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저도 먹어 본 적이 있네요.
    우리나라에 많아요.

  • 10. 이것
    '16.3.1 5:4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http://cookpad.com/recipe/2289648
    요리는 삶아서 무쳐먹는데요.이파리는 다 떼어 버리고 ...
    키는 한 30센치 정도 자라는 것 같고요.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옛날 경기도 광주에 살았을 적에 뒷마당에 많이 나서 뜯어서 나물로 해 먹은 적이 있어요.
    기억이 납니다.
    일본 수퍼마켓에서 (미즈나 )라고 합니다.

  • 11. 영화
    '16.3.1 9:47 PM (59.86.xxx.227)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88 아줌마들은 왜 항상 버스 통로쪽에 앉으시나요? 15 ㄱㄱ 2016/04/02 6,063
543587 호주 영어 교사 한국에서 성폭행 당해 2 Bbc 2016/04/02 2,624
543586 새누리 국민당 , 더민주 유승민 합당하라 광주 2016/04/02 658
543585 피곤하거나 생리중에 (혹은 겹칠때)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2 어찔 2016/04/02 1,218
543584 아이있는 이혼경력 있는 남자와의 결혼.. 29 .... 2016/04/02 13,716
543583 전국에서 이름없이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 여러분 시민정치마당이 여.. 탱자 2016/04/02 455
543582 초딩4학년 영어학원 문제좀 봐주세요 ㅠ 2 영어 2016/04/02 1,549
543581 여중생들 어느 브랜드에서 티셔츠 사주시나요 2 . 2016/04/02 1,122
543580 펌글 -심판을 자처한 '다시민주주의포럼' 야권단일화 방안 3가지.. 5 펌글 2016/04/02 428
543579 노력하는 만큼 성적 안나오는 학생은 어쩌나요? 경청이 안돼.. 2016/04/02 598
543578 국민의당 사회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아".. 11 미쳤군 2016/04/02 1,584
543577 올리브영에서 산거 다맘에드네요 34 기분좋아 2016/04/02 20,054
543576 고발뉴스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장하다 청년.. 2016/04/02 641
543575 놀이학교 보내는 분들 가정어린이집과 무슨차이 10 Dd 2016/04/02 2,516
543574 암 진단 받기 전 평소에 몸이 많이 힘들고 폐인처럼 기운이 전혀.. 7 너무 너무 .. 2016/04/02 3,366
543573 어리버리 덜렁 야무지지못한거 못고칠까요? 4 우울 2016/04/02 1,829
543572 말씹는 직장동료에겐 어찌할까요 4 zz 2016/04/02 2,296
543571 보통 몇살때부터 흰머리 몇살때부터나던가요..??ㅠㅠ 5 ... 2016/04/02 3,006
543570 말린과일먹고 찬물마셨는데 갑자기 이빨이 이상한데요? 7 asds 2016/04/02 1,966
543569 아는사람이 나밖에 없는 남자친구ㅠ 3 온리 2016/04/02 3,214
543568 남편 옷 어디서 사세요? 8 자라 2016/04/02 2,179
543567 페북 초보인데요. 2 . 2016/04/02 642
543566 캘러웨이골프채 4 골프 2016/04/02 2,463
543565 나이어린 상사를 둔다는건 ..도를 닦아야 하는거 같아요 26 ,,,, 2016/04/02 9,698
543564 얼굴안보고 눈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 눈 높은거죠? 5 viewer.. 2016/04/02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