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에 동주본다고 글 올렸었는데
잔잔하게 보다가 왈칵 눈물을 쏟았어요.
그 시절에 무엇을 꿈꾼다는게..............ㅠㅠㅠㅠㅠㅠ
흑백 영화
오늘 3.1절에 영화로 귀향과 함께 추천해드려요.
어제 심야에 동주본다고 글 올렸었는데
잔잔하게 보다가 왈칵 눈물을 쏟았어요.
그 시절에 무엇을 꿈꾼다는게..............ㅠㅠㅠㅠㅠㅠ
흑백 영화
오늘 3.1절에 영화로 귀향과 함께 추천해드려요.
예약했어요~
그렇죠ㅠㅠ 그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어떻게 그 시대를 견뎌내야했을지 너무 안타깝죠
정말 그 시절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자신의 시 한편 출품하는 것조차도 허락되지 않았던 삶이란....ㅠㅠ
그죠..
그 여린 감성 풍부한 시인이
차마 앞장설 용기는 없지만
옆에서 총들고 나가는 절친을 보면서
느꼈을 그 안타까움과 비통함과 부끄러움
이런 시대에 태어나 시를 쓰고자 했던 자신이 부끄럽다는 그 말이
윤동주 시인의 시와 겹쳐지면서 정말 안타까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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