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 환경이 자기들 편이 아닌것이 두려워 필리버스터를 중단해야만 하는 야당이 안타까워요.
언제든 등 돌릴 사람들이 무섭겠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말했나요, 중단하면 지지 철회 하겠다고...
나라를 팔아도 지지하는 사람들과 좀 내 입맛에 안맞으면 돌아서는 지지층의 차이...
우리도 그동안 너무 수고했다고 야당 의원들 너무 자랑스럽다 칭찬해주고
다음엔 꼭 승리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나라 물려주자고 하면 안 될까요?
힘은 주지 않고 책임만 너무 부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이 싸울수 있는 능력가진 분 들인데...
새누리의 억지, 국민들의 질책과 외면, 언론의 부당함 그들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