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뭘좀 해보려면 주위에서 맨날 반대만

ㅇㅇ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6-03-01 11:44:59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저가 무슨 시험준비를 해보겠다고 하면

그거 어렵다더라 부터 시작해서

온갖 부정적인 소리..

니가 그걸 할수 있겠냐

 

왜 그럴까요

주위어른들은 소심해서 자기가 못가본 길을

자녀가 가겠다니 그냥 하는 소린지

 

더 이해가 어려운건

학교 선배들 교회 선배들....

 

늘 제가 뭘좀 도전해 보고 새로운걸 해보려면

와서 부정적인 소리..

 

남에게 피해 안주는거면

걍 도전해 봐도 되지 않을지

 

근데 제 주위사람들이 문제인지

늘 부정적인 반응에 많이 피곤하고

사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IP : 58.123.xxx.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11:4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의 인정과 지지를 원하니까 사기가 떨어지죠.

  • 2. 그냥
    '16.3.1 11:50 AM (14.47.xxx.73)

    그냥 시도하세요
    왜 말하고 다니시나요?

  • 3. 걍 하세요
    '16.3.1 11:53 AM (124.54.xxx.150)

    왜 그들에게 허락을 구해요?

  • 4. 평소님이
    '16.3.1 11:59 AM (211.36.xxx.237)

    가족이나 주위분들에게 어떤이미지였길래...좀 악착같고 끈기가없는스탈인지요...

  • 5. ㅁㅁ
    '16.3.1 12:0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주변인들에게 그 모든걸 말하고다니는게 더 이상함
    모두가 그렇게 본단건 그들이보기에 님이 입으로만하고
    이뤄둔건 아무것도없단 뜻이기도

  • 6. 음..
    '16.3.1 12:49 PM (1.232.xxx.102)

    저는 이해하는데 역시 82의 답글은 야멸차실 때가 많아요. 원글님 탓이라고..ㅠㅠ
    주변인들 생각말고 충분히 준비후에 그냥하세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 7. ..
    '16.3.1 12:51 PM (112.140.xxx.220)

    남 잘되는 꼴 보기 싫은 심리?

    무튼 얘기안하는게 좋아요
    떨어져도 부담 없고~

  • 8. 도와주기 싫다는 뜻
    '16.3.1 1:05 PM (118.46.xxx.181)

    원글님이 뭘 하겠다고 할 때 남들이 도와줘야 하는 입장인가요?
    그렇다면 도와주기 싫다는 뜻이구요.
    그 사람들이 딱이 뭘 도와줄 입장이 아니라면 그냥 오지랍이라고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원글님이 사업을 하려고 할 때 그 반다한다는 사람들이 돈이라도 빌려줘야 할 관계라면
    돈 빌려주기 싫다는 뜻인거죠.
    그런 관계가 아니고 원글님도 남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제가 뭘 하겠다고 할 때 남들이 반대했건 말건 별로 상관 안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 제 입장을 뭘 그렇게 잘 안다고 찬성하고 반대하고 그러겠나요.

  • 9. ...
    '16.3.1 1:09 PM (59.15.xxx.86)

    주변 분들이 부정적인 분들이 많네요.
    아무 말 하지 말고 도전해서
    보란 듯이 꼭 성공하세요.

  • 10.
    '16.3.1 1:25 PM (211.186.xxx.183)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반대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찾아보세요.

    1. 도와주기 싫다.
    2. 지금까지 너를 보건데 넌 어차피 못 할 거야.
    3. 네가 나보다 잘 되는 게 싫다. 질투난다
    4. 그건 참 멍청한 생각이야

    이 중에 있나요?

    이유를 찾았으면 반대를 무시하든가 뚫고 나가든가 아니면 포기해야죠.

  • 11. ....
    '16.3.1 1:27 PM (14.48.xxx.190)

    준비하시는거 남한테 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조용히 정보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숨기셔야 님에게 이득이 될거예요. 화이팅!! 제가 님을 지지합니다. 하고싶은거 더 늦거전에 맘껏 하셔요.

  • 12. ...
    '16.3.1 1:51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을 멀리 하세요

  • 13. ...
    '16.3.1 5:10 PM (211.176.xxx.155)

    어른들은 그렇다 치고 선배들까지 다 그런 소리를 한다면
    그런 말을 듣고 흔들리는 원글님의 심리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남의 말에 흔들릴 필요도 없고요.
    저라면 주위에서 쓸데없이 부정적인 소리를 하면 딱 한마디만 하겠어요.
    "응, 내가 알아서 할게."

  • 14. 원인은 상대방이죠.
    '16.3.1 6:03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필요할 땐 툭~ 나와서 다 널 위해서라고 이런 식으로 들이대지 않던가요?

    그냥 잘되는 꼴 보기가 싫은 겁니다.

    잘되면 밥숟갈 얹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892 내일 한겨울용 모직코트 입는건 오버일까요? 9 .. 2016/03/23 2,537
540891 베란다에 곰팡이 있는 집 전세가도 될까요? 10 .. 2016/03/23 2,687
540890 클래식 아시는분~ chopin의 spring waltz 들어있는.. 12 cd 사요 2016/03/23 1,824
540889 카터 미국 장관 , 사드 배치,..한국과 합의했다 미국사드 2016/03/23 342
540888 앞에서는 친한데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1 남 험담 2016/03/23 2,018
540887 상판유리 가격 아시는분 8 유리 2016/03/23 824
540886 마트에 간 남편들 공통점이라는데 재밌네요. 6 마트점령 2016/03/23 5,476
540885 올인 다시 보는데 재밌네요. 송혜교는 그때나 지금이나 이쁘네요... 6 이야 2016/03/23 2,296
540884 이거 보셨나요? 직원 식대 450원인 회사에요 8 막걸리 2016/03/23 4,308
540883 저희집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6 애엄마 2016/03/23 7,179
540882 개똥대가리 소리 아직 들어요 2 2016/03/23 573
540881 4학년 실험관찰 책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 부탁드려요 2016/03/23 624
540880 극우성향 '국정 교과서 전도사' 전희경, 새누리 비례 9번 3 새누리 2016/03/23 458
540879 여드름 후유증으로 생긴 큰 모공은 피부과 효과 있나요? 5 2016/03/23 2,716
540878 알바 채용하기가 겁나네요 ㅠㅠ 1 소래새영 2016/03/23 2,034
540877 더리더 책읽어주는남자.. 6 다시보고서 2016/03/23 1,642
540876 시중에 보쌈김치 맛있는 곳 아세요? ... 2016/03/23 432
540875 담임샘복도 타고나나봐요.. 13 ㅡㅡ 2016/03/23 4,458
540874 제주도 날씨 2 파란자전거 2016/03/23 631
540873 미서부여행 자동차 렌트 10 나마야 2016/03/23 1,176
540872 레깅스 치마바지처럼 생긴 속바지~ 2 속바지 2016/03/23 1,136
540871 조혜련 일본에서 기미가요 부른적 없어요 31 ㅇㅇ 2016/03/23 5,954
540870 긴 웨이브 머리 어떻게 관리하세요? dd 2016/03/23 616
540869 고구마 말랭이는 꼭 호박고구마야 하나요 2 ... 2016/03/23 1,053
540868 임금님을 원하는 개구리들 이명박그리고.. 2016/03/23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