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면 말을 말던지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6-03-01 08:13:34
49모쏠친구
애둘인 내게 자꾸 조언을 합니다.
조카들 얘기며 친구 애들 아니면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얘기들로....
내 자식 얘기면 다른걸 짜증나요.
제발 낳아서키워봐!!
그리고
자식 다 소용없다고 뭐라뭐라
어휴~
내겐 너보다 내자식이 소중해.
IP : 117.111.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 8:20 AM (223.62.xxx.38)

    나도 넘의 자식새끼 이야기 듣기 싫더라
    본인이나 소중한자식이지
    나하고 뭔상관
    같은 솔로친구들만 만나게 되는 이유임.

  • 2. ㅇㅇ
    '16.3.1 8:21 AM (211.237.xxx.105)

    자식 얘기는 솔로랑 하지 마세요. 솔로랑은 다른 주제로 말씀하셔야죠.
    솔로입장에서야 자식에 관해서는 당연히 모르지 않겠습니까?

  • 3.
    '16.3.1 8:22 AM (117.111.xxx.101)

    어지간하면 애들얘기 안해요
    해도 이해못할테니

  • 4. 그런데
    '16.3.1 8:26 AM (117.111.xxx.101)

    늘상
    노인네같은 소리
    자식 키워봐야 소용없어~
    대충해도 돼~
    밥도 다 알아서 먹으라그래
    대충 줘
    아들들은 진짜 쓸데없어~
    공부에 목맬 필요없어
    그런 소리들 맨날해요.

  • 5. 쭈글엄마
    '16.3.1 8:31 AM (223.62.xxx.239)

    만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 얘기는 하지마시구요
    모르니까 하는소리치고는 원글님이 당연히 기분안좋을수있겠네요

  • 6. 애들얘기
    '16.3.1 8:31 AM (117.111.xxx.101)

    잘 안하는데
    전화해선 뭐해?
    그럴때 애들 밥 챙긴다그러면
    늘상 저런식

  • 7. ........
    '16.3.1 8:34 AM (223.62.xxx.38)

    그렇게 이야기하면 기분나쁠수 있겠네요.
    만나지마세요.

  • 8. ...
    '16.3.1 9:11 A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안놀면되죠.
    꼭 이런데와서 친구 뒷담화까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
    글쓴거보니 님도 원만한 스타일 아니네요.

  • 9. 116님
    '16.3.1 9:54 AM (118.220.xxx.166)

    모쏠이신가봅니다.

  • 10.
    '16.3.1 9:56 A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저 애 둘인데 님 친구들이 하는말들이 딱 제가 하는 말이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전 싱글 친구들 앞에서 애 얘긴 거의 안해요.

  • 11. ....
    '16.3.1 10:08 A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모쏠이면 안될이유라도?
    모쏠이면 마구 비하해도 되나요.
    별로상관없는 친구얘기에 모쏠49친구..
    이런식으로 쓴거봐도 평소 얼마나 속으로 비하했을지 짐작이가네요.

  • 12. 이해 불가
    '16.3.1 10:23 AM (223.62.xxx.32)

    49세에 모쏠이면 알조 아닌가요? 얼마나 성격 나쁘고 무매력일지. 그런 인간과 친구는 왜 해주시는 건가요?

  • 13. ㅇㅇ
    '16.3.1 10:48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전 미혼친구앞에선 결혼생활얘기도 안하는데요
    아이는 아직 없어서..
    근데 미혼이다보니 자연스레 남자 결혼얘기 나오는데. 독신주의도 아니고 애인도 없으면서
    결혼햐서 행복하게 사는사람을 본적이 없다, 결혼하면 힘들거 같다 유부남들 거의 바람핀다던데 맞냐
    꼭 이렇게 가더라구요. 본인도 결혼하고 싶으면서요
    그친구도 결혼하고 애도 낳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싶은걸꺼에요. 못나보이긴 하네요

  • 14. ...
    '16.3.1 1:48 PM (74.105.xxx.117)

    흠...결혼부심이란게 이런 건가요? 전 기혼자이지만 비혼자 친구를 만날때
    여기 댓글쓴 분들처럼 은근 비혼친구 비하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싶어할꺼다란 짐작조차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조금 놀랍네요. 아줌마들이 결혼과 아이에 부심있다더니 이런거였군요.
    비혼친구들과는 서로 대화주제가 다르기때문에 서로 말조심을 하는게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67 신김치 국물에 무 썰어 넣어두면 깍두기 될까요?? 49 ... 2016/03/12 2,051
536666 볼륨매직이 결이 찰랑하는 파마 맞나요 좀알려주셔요 6 돼지털 2016/03/12 2,553
536665 교복 쟈켓 , 세탁기로 돌렸는데, 아무 이상 없네요? 21 2016/03/12 3,829
536664 임신한 며느리에게 남편식사 잘 챙기라는 시모,,, 33 2016/03/12 7,730
536663 변액 유니버셜을 종신연금으로 5 고민중 2016/03/12 1,311
536662 토요일 출근합니다 1 투딸 2016/03/12 525
536661 169 이혼 2016/03/12 20,988
536660 모직 양복바지 집에서 중성세제로 세탁해도 될까요? 5 ... 2016/03/12 4,330
536659 남자들은 지자식보다 여자가 더 좋은걸까요? 26 ... 2016/03/12 7,759
536658 인공지능 기계 하나 집에 키운다면.. 7 ㅇㅇ 2016/03/12 877
536657 저도 재취업조건좀 여쭤볼게요.. 4 000 2016/03/12 1,066
536656 월급 135만원에서 4대보험 제하면 3 얼마 2016/03/12 2,841
536655 초등 엄마와 여름방학 한달살이 가능한 외국추천 해주세요~ 11 여름방학 2016/03/12 2,161
536654 평택 원영이 친부 직업이뭔가요? 37 2016/03/12 39,031
536653 신은경도 어떻게 보면 방임..아동학대의 일종이잖아요. 17 고양이 2016/03/12 4,782
536652 구례 산수유축제 가 볼만 한가요? 3 궁금해 2016/03/12 1,599
536651 수면부족으로 인한 편두통을 민간요법으로 낫게하는 법 없어요? 11 ㅠㅠ 2016/03/12 1,719
536650 상가주택을 20억에 팔라고 하네요,. 14 고민 2016/03/12 8,617
536649 전 일본 민주당 칸나오토 총리, '탈핵전도사 변신' 후쿠시마 2016/03/12 398
536648 1202대 vs1명 알파고-이세돌 바둑대결 불공정논란 3 집배원 2016/03/12 1,164
536647 '짝퉁' 압수품 피의자에 돌려준 경찰들…檢 송치 공무원 뇌물.. 2016/03/12 722
536646 몇년전 티비 프로를 보는데,,저런 스펙도 변호사를 하는군요 4 .. 2016/03/12 2,486
536645 진상은 어디든 존재.... 그냥 2016/03/12 820
536644 남편이 이해가 안 돼요 7 저는 2016/03/12 3,019
536643 바질페스토에 잣이 들어간다네요. 15 바지런씨 2016/03/12 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