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운딩은 아니구요 신랑따라서 정규(좋은곳)한번 가보았어요..
얼떨결에 신랑이 시키는데로 내려서 ,기다리고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졸졸 따라다녀서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물어보면 남자여서인지 자세히 이야기도 안해주고
저혼자 어리버리 ....담엔 신랑없이 아는언니와 가볼까 하는데 다 초보라 뭐라도 알고 가야할꺼 같아서요 ㅎㅎ
1.클럽하우스 앞에 주차하면트렁크 열면 직원들이 백을 가져가잖아요,그때 보스턴백도 가져가는건가요?
그럼 보스턴백은 데스크에서 찾아서 락카로 들고 가면 돼는건가요?
그후 데스크 가서 예약 확인하러왔다고 해야해요? 아님 티오프 ? 뭐라고 얘기하면서 확인해야해요?
(막 전화번호도 적어야하고 하던데... 잘 몰라서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다 신랑올때까지 기다려어요 ㅠㅠ)
2.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 했는데 그곳을 식당? 뭐라고 부르나요 ...
빌지 같은게 있던데 계산은 나중에 다 끝나고 하는거라고 들었거든요
그럼 테이블 앉자마자 주문할때 계산에 필요한걸 물어보나요?
(티오프 시간이라던지,예약자 이름이라던지?) 아니면 먼저 알아서 이야기 하는건가요?
3. 그늘집에서도여~음식 시키기 전에 (누구다?) 얘기하는건지
아님 알아서 물어보던지 파악하는건가요 ?
처음이면 처음이라고 딱 말해도 괜찮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