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인지 뭔지 여튼 주식관련 회사 광고거든요.
엄청난 돈 사기당하는 사람이 모델인데 못믿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트레이더스인지 뭔지 여튼 주식관련 회사 광고거든요.
엄청난 돈 사기당하는 사람이 모델인데 못믿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인들은 사기도 많이 당하는군요 ㅋㅋ
저처럼 사기당한거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전....질수축 광고하는 그남자
예전에 사기결혼 당할뻔한거 알고(자기도 욕심이 있었으니...당했겠죠..무슨 재벌딸이라고 사기당함)
그이후 그남자 볼때마다..
솔직히....엉성해 보여...몰입이 안되더라구요..외모도 많이 변했고.
갑자기 부유해져서 거들먹거리는 것ㄷ 있고
자기 배움이 넘 짧으니 ㅂㄱ잡한 일에 얽히면 부끄러운지 바로 발 빼는 것 같아요.
정우성이 바로 신고만 했어도 다른 피해자는 없었을텐데.
저도 예전에 사기 당하는 사람 어수룩하고 얼마나 어리버리하면 당했을까하고 무시했는데
막상당해보니 아니에요.
멀쩡한 사람도 뭐가 쓰였는지 홀리듯이 당하게 되는 게 사기에요... ㅠㅠ
당해보니 그 심정 알겠다는 ㅠㅠ
국민호구형..
그 증권사 광고볼때마다 코메디...
정씨한테 피해보상소송 걸어야하는거아닌가요 ㅎㅎ
원글님 처럼 생각했네요.
그 증권사 이용하는데요
인터넷 열 때마다 메인 화면에 떡~!! 깨요ㅠ
코메디다 생각하긴 했는데요.
아마 미리 계약이 돼 있었을 테고, 주식투자는 아니고 개인에게 사기 당한 거니, 딱히 스캔들로 계약파기까진 어렵지 않았을까 해요.
그러니 그 회사도 답답할 듯 싶어요.ㅎㅎ
제가 그 증권사 cma계좌가 있어 자주 봐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 그 광고 보고 동정이 가더라고요.
원래 차도남 이미지로 많이 나오는데, 유달리 그 광고에선 히죽히죽 많이 웃고 그래서, 아이고 이 호구야...싶어지더군요. ㅎㅎ
죽일 인간은 그 박 작가죠.
굉장히 초호화판으로 살았더만요.
어디 빼돌린 재산없나 몰라요.
끽해야 좀 살다 나와서 잘 먹고 잘 살겠죠.
잘 하면 초범이고 어쩌고 하며 집행유예나...
남편이 변호사라니 어련히 알아보고 했겠어요.
유달리 그 광고에선 히죽히죽 많이 웃고 그래서, 아이고 이 호구야...싶어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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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