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훠궈 찍어 먹는 소스가 뭐가요?

;;;;;;;;;;;;;;;;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6-02-29 22:29:21
저희 아버지가 중국에 오래 계셨는데
샤브 샤브 해드리니까
거기서 먹은 소스 말씀하시는데 제가 먹어 본적이 없어서요
거의 깻묵느낌이 들 정도라는데 우리나라에선 재료가 없어서 힘들까요?
비슷하게 만드는 방법없나요?
IP : 183.101.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장
    '16.2.29 10:35 PM (119.64.xxx.147)

    마장이라고 깨 소스에요
    엄청 진하구요 ..
    저도 그소스 넘 좋아해서 훠궈집 찾아다니고 있거든요 ㅋㅋ

    그걸 연하게 하고 약간 더 새콤하게 한게 샐러드 드레싱중에 깨드레싱 있잖아요
    그런 맛 비슷한거 같아요

  • 2. 중국아짐
    '16.2.29 11:04 PM (61.242.xxx.158)

    훠궈소스가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훠궈집 가면 취향에 맞도록 소스 만들어 먹도록 재료가 한켠에 준비되어 있어요.간장 식초 굴소스 참기름 마늘 파 통깨 깨소금 고추 고수 등등 많습니다.입맞에 맞도록 이것저것 섞어 드시면 돼요

  • 3. 다른소리
    '16.2.29 11:25 PM (122.36.xxx.17)

    중국 2년 살다 왔는데ᆞᆢ
    흐어산고에서 먹었던 버섯육수 훠궈 생각나고ᆞᆢ
    재료 골라담아 끓여주는 마라탕 먹고 싶네요ᆞᆢ

  • 4. ..
    '16.3.1 12:10 AM (112.150.xxx.101)

    아버님 모시고 명동 하이디라오 한번 다녀오세요.
    소스가 워낙 다양합니다.

  • 5. 소스
    '16.3.1 12:58 AM (110.70.xxx.1)

    저도 그 소스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훠궈도 해 먹었어요. 소스는 그냥 제 나름대로 했는데 그래도 괜찮았어요(당연 훠궈집 맛보다는 약해요)
    들깨가루 샤브샤브육수 간장 땅콩버터 식초 약간
    이렇게 했던거 같은데..
    들깨가루를 육수에 걸쭉하게 풀고 간장으로 약하게 간을 맞춘다 생각하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식초는 아주 살짝만 넣었고요~제가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혹시 도움 되실까 댓글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838 세월호69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3/08 421
535837 김효진이랑 유지태는 진짜 조용하게 사는거 같지 않나요..?? 18 ... 2016/03/08 16,145
535836 영문 제안서나 포트폴리오 수정 1 행운 2016/03/08 423
535835 내일 부산갈 일정이 있는데 옷차림 문의드릴께요 ^^ 6 부산날씨 2016/03/08 976
535834 육아, 교육관련) 어릴때부터 하는 학습지 정말 효과 없을까요? 1 SJmom 2016/03/08 1,459
535833 별로 안친한데 이것저것묻는사람 왜죠? 7 dd 2016/03/08 2,669
535832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신앙이 강해지면 4 ㅇㅇ 2016/03/08 1,305
535831 김원준결혼? 하필 지금 뭘 감추려는 걸까요 ? 29 하필지금 2016/03/08 13,652
535830 아 홍조 고치신분없나요? 4 홍조 2016/03/08 2,578
535829 안철수 노원병 출마 기자회견, 주민들은 병풍 취급 6 깬다 2016/03/08 1,655
535828 비비안 beaudy 라는 브라..편하고 이쁘네요 1 또 속옷 2016/03/08 3,030
535827 린나이 가스건조기 이불 들어가나요?? 2 cc 2016/03/08 5,262
535826 나이 마흔넘어 전성이 오신 분계신가요 11 ㅇㅇ 2016/03/08 6,500
535825 내일 인간 VS 기계의 바둑 대결 4 .... 2016/03/08 989
535824 응급실관련 2 급질 2016/03/08 761
535823 떡판(통나무,우드슬랩) 식탁 어떨까요? 6 .. 2016/03/08 4,036
535822 69년생 이제 곧 50인데요 8 내 나이가 .. 2016/03/08 5,471
535821 혹시 했으나 역시나인 바람둥이 7 ... 2016/03/08 2,836
535820 별거중인남편이 13 ㅇㅇ 2016/03/08 14,190
535819 서울대를 버리고 갈만한 미국대학은 28 ㅇㅇ 2016/03/08 14,332
535818 음식차별해서 보내는 시어머니와 그걸 카스에 자랑하는 동서! 18 2016/03/08 6,290
535817 초4 수련회 보내시나요? 11 ... 2016/03/08 1,337
535816 이름 불러주는 문화... 6 so 2016/03/08 1,385
535815 오마이갓!!내사랑 베이코리*즈가 없어졌어요 ㅠㅠ 24 1004 2016/03/08 7,573
535814 띄어쓰기: 안 나네요 대 안나네요 5 표준 2016/03/08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