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분께 쓰는말

화니맘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16-02-29 22:06:54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아랫사람이 윗분께
써도 되나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IP : 223.6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도 되는게 아니라 그게 높임말이예요
    '16.2.29 10:49 PM (112.140.xxx.220) - 삭제된댓글

    하십시오체 [----體]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종결형으로, ‘안녕히 계십시오.’,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
    반갑습니다.’ 하는 따위이다.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반갑습니다&kind=all

  • 2. 써도 되는게 아니라 그게 높임말이예요
    '16.2.29 10:50 PM (112.140.xxx.220)

    하십시오체 [----體]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종결형으로, ‘안녕히 계십시오.’,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
    반갑습니다.’ 하는 따위이다.

  • 3. 글쎄요.
    '16.2.29 10:55 PM (42.147.xxx.246)

    남자 끼리는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쓰냐가 가장 중요하지요.
    이런 조건을 먼저 말씀하셔야 쓸 수 있나 없나를 알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1년에 한 번 보는 회사 사장님께
    사원이 반갑습니다라는 말을 쓸 수 있나요?

  • 4. 화니맘
    '16.2.29 11:41 PM (223.62.xxx.36)

    습니다..체가 높임말임을 아는데
    반갑다라는 말이 어른께 써도되는가를 여쭤보는건데요.
    회사 행사에 내빈들 오셔서 반갑다는 말을 젊은 진행자가 써도 될까요?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혹은 자리를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 예의에 맞는가를 여쭤보는겁니다. ㅠ

  • 5. 님 말씀대로
    '16.3.1 12:22 AM (42.147.xxx.246)

    하시면 아주 좋을실텐데요.

  • 6. ...
    '16.3.1 1:51 AM (59.28.xxx.145) - 삭제된댓글

    진행 멘트라면 반갑습니다보다는 댓글에 쓰신것처럼
    '자리를 빛내주셔서 영광입니다' 나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은
    '뜻깊은 자리에서 뵈니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이런 멘트가 더 나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375 나경원 나왔네요 9 나경원 2016/02/29 2,869
533374 저 장염인거 같아요. 4 2016/02/29 1,004
533373 걷기운동예찬 4 aa 2016/02/29 3,713
533372 이학영 의원님에게 전화가 왔어요~ 20 의새 2016/02/29 3,691
533371 필리버스터 잘들으면 수능 논술에도 도움되지 않을까요 ㅋ 2 ... 2016/02/29 760
533370 헐리우드에 이병헌말고 다른배우들 진출 좀 하세요 19 푸른연 2016/02/29 3,489
533369 아파트 공매로 사신 분 있으세요? 3 Dominu.. 2016/02/29 1,889
533368 어째 갈수록 가요무대가 정겹네요 4 겨울 2016/02/29 983
533367 훠궈 찍어 먹는 소스가 뭐가요? 5 ;;;;;;.. 2016/02/29 3,068
533366 대곡,능곡,행신,강매역-에 빕스나 훼미리레스토랑 있나요? 2 ..... 2016/02/29 791
533365 공감 능력 떨어지는 부모님과 우울함 14 공감 2016/02/29 7,188
533364 식기세척기요~~ 4 랄라라 2016/02/29 1,072
533363 백일아가 다리 꺾어 안았는데 괜찮을까요ㅠ 4 걱정 2016/02/29 1,692
533362 윗분께 쓰는말 5 화니맘 2016/02/29 4,090
533361 3월2일 대학입학 3 ㅂㅂ 2016/02/29 1,229
533360 드라마 다 재미없어서 가요무대봅니다.. 11 00 2016/02/29 2,062
533359 세월호68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2/29 355
533358 천성이 방어적인 성격이신 분 계세요? 1 ... 2016/02/29 2,467
533357 7세 아들 자위때문에 고민이에요 29 아들 2016/02/29 25,933
533356 와플가게 이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4 와플 2016/02/29 3,581
533355 주인몰래 통신자료들여다보는 국정원-테러방지법은 이미시작되었다 1 집배원 2016/02/29 963
533354 예비고1 중학교 3학년 생기부 볼수 있나요? 1 이름 2016/02/29 1,956
533353 전 이렇게 살고 싶은데. . . 9 아효 2016/02/29 2,428
533352 홍익표의원님 젠틀젠틀 방청객 귀갓길 걱정하시네요ㅎㅎ 13 bb 2016/02/29 1,820
533351 부모님과 교감이나 사랑없이 자라서 사회생활 잘하는 분 계세요? 10 .. 2016/02/29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