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는 둘째 치고,
이 도수치료라는게 부르는 게 값인건가봐요.
오늘 새로 정형외과에 다녀왔는데
그동안 도수치료 비싸도 8만원 - 10만원,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해왔는데...
초진차트 쓰라더니 다짜고짜
실비보험 있냐고,
얼마짜리 있냐고
자기네 도수치료는 최하가 한번 받는데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있다네요.
45분-1시간 이내로 한다는데
실비 얼마짜리 한도액으로 들었냐는 원무실장이라는 사람 폼이...
그야말로 장사꾼 그 자체 같네요.
정형외과도 요즘 이런 걸로 장사하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