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나 키우는 직딩맘입니다.
돌려막다막다 이젠 해줄게 없고.. 생각도 안나고 기운도 없고.
생각끝에
오븐을 하나 사면 어떨까 싶어요.
오븐으로 하는 요리 주에 한두개씩만 해주면 좋을것같아서요..
오븐 사놓고 잘 쓰시는 분
잘 안쓰시는 분..
의견 부탁드려요...
아이하나 키우는 직딩맘입니다.
돌려막다막다 이젠 해줄게 없고.. 생각도 안나고 기운도 없고.
생각끝에
오븐을 하나 사면 어떨까 싶어요.
오븐으로 하는 요리 주에 한두개씩만 해주면 좋을것같아서요..
오븐 사놓고 잘 쓰시는 분
잘 안쓰시는 분..
의견 부탁드려요...
별루요 ㅠㅠ
빵 구워보니 첨가물엽기라 포기
고구마구워보니 시간너무 많이걸려 포기
등갈비구워보니 일차 애벌삶아익혀구워야하니
번거로와 포기
그냥 가스그릴로 삽니다
오븐이 마법상자는 아니거든요
가지고계신 렌지나 팬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뭐든 다 만들어 먹이려마세요
힘드시잖아요
정 사고 싶으시면 미니오븐 싼거 사보세요
고딩 아침밥 보다 내린 결론이 오븐사기..ㅠㅠ
랍니다.
미니오븐은 예전에 선물받아 써본적있는데 너무 작더라고요.
주에 한두번만.. 쓸거고
애가 너무 좋아하는 호두파이도 몇번 만들어주고싶어서요.^^
엘지 광파오븐 써요.
전자렌지도 스팀기능 되니까 촉촉하게 데울 수 있어서 좋고... 피자, 고구마, 오븐치킨, 막창 같은거 잘 구워먹네요 ㅎ 대게나 꽃게도 스팀으로 찌구요.
식빵은 몇번 굽다가 귀찮아서 안굽구요ㅋㅋ
전자렌지다 생각하면 자리도 똑같게 차지하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좋은거같아요.
전 오븐 없으면 안될 정도로 잘 써요. 본인의 성향을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집들이 빌트인 오븐을 후라이팬 보관용으로 쓰더군요. 식구들이 한식만 고집하지 않는 댁이라면 오븐 요리가 더 간단하고(만들어서 넣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요. 가끔 케익이나 쿠키도 구울 수 있고요. 사 먹으면 쓸데없이 비싼 피자나 라자냐 같은 것도 적은 비용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닭다리나 날개도 간단하게 구울 수 있고 기타 등등 쓸모가 너무 많아요.
한식이.. 전 너무 힘들어요. 식구들이 잘 먹지도 않고요.
그래서 오븐 요리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븐 진짜잘쓰는데...
등갈비구이도 그냥 오븐에서 할수있는데요 초벌안해도...
엄청 여러가지씀
감자 간장구이 삼겹살구이 불고기 갈비 피자 케익 계란토스트
엄청많아요 없으면 못살아요
국에 찌개에 반찬 여러 가지 곁들여야 하는 한식 보다 쉽고 폼도 납니다. 시도해 보세요.
전 잘써요. 신혼 때 베이킹한다고 샀다가 너무 살이 쪄서 한 2년 만엔가 베이킹 접고 그 오븐은 방치하다가 버렸는데요..
지금은 베이킹도 안하고 밥도 대충 해먹는 불량주부인데요..
냉동식품 데워먹고 (한마디로 에어프라이 기능)
고기 요리 그릴로 바삭하게 구울때 쓰고..(그릴 치킨 등. LA 갈비는 원래 질기더라구요)
전기오븐이 작아서 커다란 가스오븐 다시 사고 싶을 정도에요.
전 광파오븐렌지 있는데 그건 괜찮던데요..한번씩 쓰고 그냥 그릇장에 넣어두는데 자리도 별로 많이 안차지하고...저희집은 평소에는 오븐요리 잘 안해먹는데 그냥 생선굽거나 그럴땐 한번씩 쓰는편이예요....
어릴때 쓰고 지금은 안써요.
생각보다 전기 들어가는게 아깝더라구요.
그거 한 번 돌리면 부엌이 후끈한거 보면 전기 많이 쓰는거 같아요.
그리고 조리 시간이 많이 걸리고요. 직딩이라면 초고속이 관건 아닌가요.
무조건 불이 직접 팬을 달구는 후라이팬에 합니다.
결혼 전부터 항상 오븐을 썼는데요. 23년쯤이요.
색다른 요리는 별로 안해요. 쉬운 쿠키 비스켓 스콘 피자 라자냐 그라탕 정도..
오븐 없어도 할 수 있는 반찬을 오븐 이용해서 합니다. 소갈비 불고기 스테이크 미트로프 생선 치킨 고구마 옥수수 누룽지 굽고요. 빵가루 묻힌 튀김 종류 만들어요.
오븐을 쓰는 이유는 일단 편해서요. 넣어놓고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 편함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그 중엔 오븐 없이 만들 수 없는 것도 있지만요.
엘지 광파 오븐 잘 쓰고 있어요.. 고구마도 맛있게 굽고...렌지도 잘 쓰구요..
생선은 해피콜 양면팬 쓰네요. 오븐에 냄새 밸까봐..
저는 가스오븐 잘 써먹고 있어요~ 가끔 애하고 피자도 만들어 먹고, 쿠키 굽기도 하고, 고구마, 감자,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을 땐 고기 덩어리째 익혀 먹기도 좋고, 냉동식품도 가끔 만들어먹고... 노력 대비 결과물이 괜찮아서 애용합니다 ㅎㅎ
부지런히 요리하던 사람이 기구를 사도 활용을 잘하더라구요. 저는 따라 샀다가 짐만 됐네요. ㅠㅠ
제 요리는 오븐으로 하는거 너무 많아요.
여태 오븐도 없어 어떻게 애들 해먹이고 키우셨나 싶어요.
그리고 특별한 날 가족상에는 오븐요리가 아주 폼나요.
저흰 스테이크도 오븐으로. 마지막에만 살짝 그릴 하구요.
냉동살에 넣어둔 음식들도 오븐에 넣고 주로 컨벡션으로 설정하고 시간,온도만 설정하면 간편하게 완성.
직접 만든 돈까스는 오일 조금 뿌려서 넣으면 두께에 따라서 20-30분에 완성.
식빵에 치즈 올려 굽기,수제 소시지 칼집 넣고 다양한 감자도 넣어서 야채와 같이 곁들여 브런치처럼
아침에 주면 잘 먹어요.계란 후라이나 후라이팬 사용할까~.
냉동이나 냉장 보관해둔 전,튀김,치킨,떡,피자도 오븐으로하고,
간단하게 마늘,올리브오일,소금,호추,허브로 이것저것 버무려 오븐속에 넣기면 하면 되니까 편해요.
더운나라에서 몇년 살다가 왔는데 국물 요리를 제외하곤 거의 다 해결했었어요.
바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븐에 매일 다양하게 준비해둔 재료를 넣고 다 되면
그릇에 담기만하면 되니 편해서 거기서나 여기서나 오븐이 필수예요.
식당에서 사 둔 음식,집에서 만든 음식등 다양하게 오븐 요리를 해보세요.
요리책이나 해외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처럼 그럴싸하게 폼은 나는데 노동 시간과 그 과정은 짧아요.
냉동살에 넣어둔 음식들도 오븐에 넣고 주로 컨벡션으로 설정하고 시간,온도만 설정하면 간편하게 완성.
직접 만든 돈까스는 오일 조금 뿌려서 넣으면 두께에 따라서 20-30분에 완성.
식빵에 치즈 올려 굽기,수제 소시지 칼집 넣고 다양한 감자도 넣어서 야채와 같이 곁들여 브런치처럼
아침에 주면 잘 먹어요.계란 후라이나 후라이팬 사용할까~.
냉동이나 냉장 보관해둔 전,튀김,치킨,떡,피자도 오븐으로하고,
간단하게 마늘,올리브오일,소금,호추,허브로 이것저것 버무려 오븐속에 넣기면 하면 되니까 편해요.
더운나라에서 몇년 살다가 왔는데 국물 요리를 제외하곤 거의 다 해결했었어요.
바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븐에 매일 다양하게 준비해둔 재료를 넣고 다 되면
그릇에 담기만하면 되니 편해서 거기서나 여기서나 오븐이 필수예요.
식당에서 사 둔 음식,집에서 만든 음식등 다양하게 오븐 요리를 해보세요.
요리책이나 해외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처럼 그럴싸하게 폼은 나는데 노동 시간과 그 과정은 짧아요.
전기요금은 오븐을 사용하는거나 안하는거나 크게 차이가 없어요.
저는 하루에 몇번씩 매일 사용해요.
해외 이사하느라 두달간 오븐없이 살았었는데 차이가 없더라구요.
저기요,
엘지 광파오븐
전자렌지까지 되는 거 쓰신다는 분들
어떤 거 쓰시는 거예요??
전 그런 거 암만 찾으려고 해도 못 찾겠던데요;;
아주 조그만 미니 말씀이신가요? 약간 둥근 디자인?
아니면 각지고 내부 넉넉한 그런 건가요?
오븐 기능 제대로 되고 전자렌지 기능도 잘 되는 그런 건 도대체!!! 뭘 골라야 하나요?
제가 곰손이라 그런지 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뭘 고르는지 제 스스로 정신이 혼미해질 뿐이에요ㅠ
모델명 좀 알려 주세요 ㅠㅠ 가격대나 그런 거요.
윗님 전 MA324BWS 이거써요. 40만원대
저는 잘 쓰고 있어요. 3세 남아 키우고 있구요. 좋은점은 주말에 요리 할 때 간편하면서 근사하게 맛있는걸 할 수 있다는 점. 한식은 손도 많이가고 불 앞에 오래서서 지키고 서있어야 하는데, 오븐은 밑준비해서 넣어두고 땡 할때까지 기다리면 되니깐요. 아이가 요즘 생일케이크 후 불고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는데, 브라우니, 비스킷 등 다양하게 구워서 춧불키고 주말에 노래부르고 있어요 ㅋ
제가 자주하는 요리는 - 버터치킨, 브라우니, 비스킷, 라자냐, 오징어 완자 (오븐으로 한판 구워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반찬으로 먹어요), 등등이요
17년 전에 150만원 주고 산 저희집 가스오븐은
정말 제 인생템 이에요.
본전 생각 안 날 정도로 뽕을 한참 뽑고도 남았지요.
하도 자주 많이 쓰니까 환기하기 쉬우라고
집 인테리어 공사할 때 아예 뒷베란다로 뺐어요.
아니나 다를까...
환기가 쉬우니까 이젠 가스오븐을 더더더 더욱 많이 쓰네요.
따로 가스오븐 실사용에 관해서 글을 올려야 겠네요.
디오스 광파 오븐 -미니 오븐이에요. 30만워? 4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또띠야도 해먹고,
아이들 고딩까진 잘 쓰실 거예요..
17년 전에 150만원 주고 산 저희집 가스오븐은
정말 제 인생템 이에요.
본전 생각 안 날 정도로 뽕을 한참 뽑고도 남았지요.
하도 자주 많이 쓰니까 환기하기 쉬우라고
집 인테리어 공사할 때 아예 뒷베란다로 뺐어요.
아니나 다를까...
환기가 쉬우니까 이젠 가스오븐을 더더더 더욱 많이 쓰네요.
따로 가스오븐 실사용에 관해서 글을 올려야 겠군요.
특히 한식에서 무궁무진하게 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요.
위 인생필수품님 가스오븐 실사용기 부탁드려요
제가 전자롄지겸용 오븐하고 가스오븐이 있는데 가스오븐이 확실히 불맛이 있더라고요
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스오븐에 애착이 많이 가다보니 님처럼 잘쓰시는 분의 실사용기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몇년을 망설이다 1주일전에 샀는데 신세계네요. 그동안 왜 신석기 시대에 살았는지 후회되요. 식기세척기 만큼 좋아요.
이참에 로봇청소기도 살까 생각중이에요.
전 신세계네요.ㅎㅎㅎ
9년 전부터 쌌답니다
예열이오래걸리지 안나요
엘지 디오스 광파오븐 .전자렌지랑 오븐 겸용으로 된 것
신혼때 45만원 정도 주고 사서 지금 7년 넘게 잘쓰고 있어요.
아이가 하나면 먹는 양이 많지 않을 텐데요.. 오븐 틀고 여러가지 한꺼번에 해놓긴 좋아요.
전 아주 큰 대용량 오븐을 샀더니 잘 안써지네요. 대신에 저는 가스 압력밥솥으로 모든 걸 한답니다
호두파이 같은 건 그냥 제과점서 사다 잘라 얼려놓으세요. 설탕 들어가는 게 허드드 해서 베이킹 안하고 못한답니다
오븐 모델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이렇게 딱 집어 알려주시기 힘든데 ㅎㅎ
당장 검색해서 사이즈 보니 제 렌지대에 다 좋은데 깊이가... 불쑥 내미네요 앞으로 ㅠㅠ
딴 건 딱 좋은데!
어쨌든 이게 바로 제가 찾던 렌지 겸용
스팀 돼서 찜야채도 해먹기 가능한 제품이네요.
즐겨찾기 해 놓고 참고할게요!
엘지광파오븐